[테크니화이버전국주JR] 김성주, 1세트 내준 뒤 역전…타이브레이크 승부 끝 극적 우승 작성일 04-27 1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7/0000013118_001_20260427161111996.jpg" alt="" /><em class="img_desc">18세부 여자단식 우승 김성주. 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김성주(군위고·7번 시드)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생애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패색이 짙던 흐름을 뒤집은 집중력이 돋보였다.<br><br>4월 2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62회 테크니화이버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18세부 단식 결승에서 김성주는 이서현(양주나정웅TA·5번 시드)을 1-6, 7-6(4), [10-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김성주는 경기 초반 상대의 강한 공격에 밀리며 1세트를 1-6으로 내주고 어려운 출발을 했다. 리턴에서 밀리며 흐름을 내준 김성주는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으로 버티는 양상이 이어졌다. 그러나 2세트 들어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랠리 실수를 줄이고 스트로크 안정감을 회복하며 점차 균형을 맞췄고, 게임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타이브레이크로 승부를 끌고 갔다.<br><br>타이브레이크에서 김성주의 집중력이 빛났다. 초반부터 과감한 공격으로 점수를 선점한 뒤 흐름을 유지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뒤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상대의 반격을 차단하며 10-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br><br>이번 우승은 김성주에게 첫 전국대회 정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성주는 경기 후 "첫 우승이라 너무 감격스러워 아무 말도 못하겠다"며 "빨리 집에 가서 부모님께 소식을 전하고 싶다. 군위고 동료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경기장을 떠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7/0000013118_002_20260427161112041.jpg" alt="" /><em class="img_desc">16세부 여자단식 우승 최소희</em></span></div><br><br>여자 16세부 단식 결승에서는 1번 시드 최소희(원주여중)가 박예나(중앙여중·2번 시드)를 6-3, 7-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소희는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흐름을 유지했고, 세트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여자 14세부 단식 결승에서는 김태희(중앙여중·1번 시드)가 안리윤(원주여중·4번 시드)을 4-6, 6-4, [10-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7/0000013118_003_20260427161112091.jpg" alt="" /><em class="img_desc">14세부 여자단식 우승 김태희</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시간 ‘벽’ 뚫은 인간… 도전할 한계 종목 또 뭐가 남았나 04-27 다음 '500달러의 기적' 이런 인간은 없었다, 어떻게 역대 최초 '마라톤 2시간 벽' 부쉈나... '하늘이 도왔다'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