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활약 빛난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 불가리아 꺾고 우버컵 8강 진출 작성일 04-27 12 목록 [양선영 미디어랩 기자 ysy@sisajournal.com] <br><br><b>조별리그 D조 2차전 5-0 승리로 2연승…안세영 등 출전 선수 전원 2-0 승리</b><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86/2026/04/27/0000127911_001_20260427153010443.jpg" alt="" /><em class="img_desc">ⓒAFP 연합</em></span><br><br>한국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여·24·삼성생명)의 활약을 앞세워 세계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8강 진출을 일찌감치 매조지었다.<br><br>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치러진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단 한 게임도 뺏기지 않으며 5-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1차전에서 스페인을 5-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이로써 조별리그 2연승을 내달리며 가뿐하게 8강행 티켓을 확보했다.<br><br>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배드민턴 단체전 가운데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본선 무대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1, 2위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최종 우승컵을 다투는 방식이다.<br><br>단체전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구성되며, 먼저 3승을 거두는 국가가 승리한다. 단, 예선 조별리그에서는 최종 순위 산정을 위해 승패와 무관하게 5경기를 전부 소화해야 한다.<br><br>이날 선봉인 첫 번째 단식 주자로 코트를 밟은 안세영은 1차전에 이어 변함없는 기량을 뽐내며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를 2-0(21-7 21-12)으로 가볍게 물리쳤다.<br><br>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선수들도 거침없는 연승 행진을 벌였다. 두 번째 단식 주자 심유진과 여자 복식에 출격한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차례로 2-0 승리를 챙겼고, 마지막 단식 김가람(정관장)과 두 번째 복식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인천국제공항) 조까지 모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과거 2010년과 2022년 대회 정상에 섰던 대표팀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한국은 29일 태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1위를 확정 짓기 위한 최종 3차전에 나선다.<br><br> 관련자료 이전 “부산은 LIV 개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04-27 다음 안성재 ‘모수 서울’ 와인 바꿔치기 논란…법조계 “실수라도 위자료 청구 가능”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