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압승' 안세영 "팀에 도움이 돼서 너무 좋다…계속 이기고 싶은 마음" 작성일 04-27 16 목록 <article data-scroll-anchor="true" data-testid="conversation-turn-2" data-turn="assistant" data-turn-id="request-WEB:26bcbb73-a75e-4acf-884c-3c753c096bc0-37" dir="auto" tabindex="-1"><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315_001_2026042712311101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우버컵 조별리그 2연승과 함께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선수들은 팀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한국 여자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불가리아를 5-0으로 완파했다.<br><br>앞서 스페인을 5-0으로 꺾었던 대표팀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315_002_20260427123111053.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315_003_20260427123111097.jpg" alt="" /></span><br><br>이날 한국의 선봉은 역시 안세영이었다.<br><br>안세영은 1단식에서 칼로야나 날반토바를 상대로 2-0(21-7 21-12) 완승을 거두며 팀의 기선을 제압했다.<br><br>앞서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을 꺾으며 기세를 올렸던 날반토바였지만, 안세영은 단 35분 만에 경기를 끝내며 세계 최강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경기 후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뷰에 나선 안세영은 "일단 한국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고, 또 스스로 1승을 할 수 있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팀 분위기에 대해서는 "우리 선수들은 정말 항상 워낙 승부욕이 강해서 어떤 경기든 다 이기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동료 선수들이 나에게 해주는 응원들이 나에게는 동기부여가 된다. 계속해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315_004_20260427123111130.jpg" alt="" /></span><br><br>에이스 안세영의 깔끔한 승리로 분위기를 가져온 대표팀은 흔들리지 않았다.<br><br>2단식에 나선 심유진이 게르가나 파블로바를 2-0(21-6 21-9)으로 완파했고, 이어 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 조가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 조를 2-0(21-17 21-14)으로 꺾으며 팀 승리를 조기에 확정했다.<br><br>특히 불가리아의 '스토에바 자매' 조를 상대한 백하나-이소희 조는 예상보다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중요한 승리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315_005_20260427123111174.jpg" alt="" /></span><br><br>백하나는 경기 후 "스토에바 선수들이 힘도 너무 좋고 수비도 너무 좋은 선수여서 랠리를 많이 가면서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힘들긴 했다"고 돌아봤다.<br><br>이어 "공격력이 워낙 좋다 보니까 수비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고, 스매싱이 진짜 너무 세서 깜짝 놀랐다"며 상대의 강한 파워를 인정했다.<br><br>이소희는 복식조의 책임감을 강조했다.<br><br>그는 "우리 경기만 이기면 다른 선수들은 다 이겨줄 거라고 생각했고, 저희가 제일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br><br>이어 "워낙 저희 한국팀 선수들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누가 들어가도 좋은 전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표팀 전체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315_006_20260427123111227.jpg" alt="" /></span><br><br>이후 3단식 김가람과 2복식 김혜정-정나은 조까지 모두 2-0 승리를 추가하며 한국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5-0 승리를 완성했다.<br><br>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안세영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단식 전력과 탄탄한 복식 조합을 앞세워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br><br>특히 지난 2월 아시아단체선수권 우승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4년 만의 우버컵 정상 탈환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br><br>2010년과 2022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오는 태국과의 최종 3차전에서 조 1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br><br>이번 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리는 배드민턴 단체전 최고 권위의 세계단체선수권이다.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br><br>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진행되며, 5경기 중 먼저 3승을 거두는 팀이 승리한다. 다만 조별리그는 순위 산정을 위해 5경기를 모두 치른다.<br><br>사진=연합뉴스 / 대한배드민턴협회<br><br></article><br><br> 관련자료 이전 탄소 삼키는 ‘꿈의 석탄화력발전’ 나올까…중국 연구진, 새 에너지 기술 개발 04-27 다음 박보영, 뽀블리 벗고 스릴러 첫 도전…1500억 금괴 쟁탈전 '골드랜드' (종합)[N현장]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