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권향의 컬처판타지아] 리마인드 뮤지컬 ‘몽유도원’, 황홀한 여정에 빠져 환호하다가 성대 잃을 예정 작성일 04-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초연부터 입소문 난 대작…초고속 흥행 질주<br>회전문 욕구 불러일으키는 연출·넘버·안무·배우들의 매력<br>마지막 무대까지 단 2주…5월10일까지 샤롯데씨어터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McPhPK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ac955eac7d928f3eb107b9ca64fbfaf3859aee2ab2dacc40c383ae5bdfd50" dmcf-pid="WYRkQlQ9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마인드 뮤지컬 ‘몽유도원’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샤롯데씨어터로 무대를 옮겨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사진 | ㈜에이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5426wsij.jpg" data-org-width="560" dmcf-mid="4eKdqcqF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5426ws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마인드 뮤지컬 ‘몽유도원’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샤롯데씨어터로 무대를 옮겨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사진 | ㈜에이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4e6fa08bcf7ad45f6f37bc2146e2a7064930e82406f4d7970374a9f482daba" dmcf-pid="YGeExSx2l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 같은 매의 날개는 달빛을 품은 아름다움에 힘을 잃고 사라진다. 어둠 속 그림자 너머의 찬란한 빛은 두려움을 거둬낸다. 하지만 이는 그저 한낱 꿈일 뿐. 내 것이 아닌 것을 탐낸 자에게는 천벌이 따르리니, 미몽(迷夢)에 갇힌 자의 가슴에는 불화살이 꽂힌다.</p> <p contents-hash="05f2039e3832bb38c7f6c4b4efca04e12b7c484a4b3fd786b1ecafc63a6dd087" dmcf-pid="GHdDMvMVvv" dmcf-ptype="general">2025년 초연부터 대작(大作)의 기운을 뿜어낸 뮤지컬 ‘몽유도원’이 약 한 달 만에 리마인드 공연으로 돌아왔다. 작품의 위대한 여정은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 이정표를 제시했다.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서 그런지, 이미 여러 시즌을 거듭한 공연처럼 느껴진다.</p> <p contents-hash="8f94e1e2161b7c2b51efae41138b66b6c8e4509f45f8db4240940da5e0e36eb0" dmcf-pid="HxyUSfSrvS" dmcf-ptype="general">배경 설명 없이도 그대로 스며드는 것이 바로 ‘몽유도원’이다. 강약중강약으로 밀고 당기며 관객을 홀리는 것이 ‘몽유도원’만의 힘이다. 달이 비추는 강물 따라 흘러가다 보면, 땅과 땅이 이어지듯 어느덧 도원에 도달할 것이다.</p> <p contents-hash="17175d3d96d10e038b69d6b7f9843b302e0945f4479d68888e9e900330f97453" dmcf-pid="XMWuv4vmSl" dmcf-ptype="general">작품의 미장센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모든 시선과 감정을 담았다. 황홀함에 사로잡혔던 마음은 차가운 숨결에 광기로 변한다. 잔잔한 물결은 거칠게 몰아치는 폭풍우에 부서져도, 결국 다다른 곳은 사랑하는 이가 있는 곳이다.</p> <p contents-hash="dfdf362adc6f6686e4cca4eee47da5099c62a231b5683c85e1736c6a1fa300bd" dmcf-pid="ZRY7T8Tsvh" dmcf-ptype="general">초연 당시 ‘어이해 이러십니까’가 대표 넘버로 떠오르며 대부분의 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점령했다. 하지만 ‘몽유도원’은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는 주옥같은 넘버들의 매력에 매료된다. 한국의 전통 가락과 서양 음악의 크로스오버를 넘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복합체를 모두 녹여냈다.</p> <p contents-hash="fd4439574e39756b35c632007c07f0b6dd6e4530815858609242da0890c2dad9" dmcf-pid="5eGzy6yOSC" dmcf-ptype="general">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심리전으로 ‘미친 연출’로 통하는 ‘흑과 백’ 장면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이게 다일까? ‘몽유도원’은 보면 볼수록 숨 죽이게 하는 매혹적인 감각을 깨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25c362d82899021c17330f224bfb6faaf85739ddb4861796e05bb025d9f284" dmcf-pid="1dHqWPWI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몽유도원’이 초연 무대 대비 공간을 좁혔으나, 더욱 풍성해진 장치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사진 | ㈜에이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5697thsz.jpg" data-org-width="700" dmcf-mid="8IRkQlQ9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5697th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몽유도원’이 초연 무대 대비 공간을 좁혔으나, 더욱 풍성해진 장치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사진 | ㈜에이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902fd16a22acfd57a9daa5483b4b7807b81da147d6d18b255398c711c8bb8c" dmcf-pid="tJXBYQYCvO" dmcf-ptype="general"> <br> <div> ◇ 새로운 장르를 추가한 느낌적 느낌…이것이 바로 ‘볼수록 매력일세!’ </div> <br> 시작부터 리마인드 공연의 확장적 면모를 드러낸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샤롯데씨어터로 무대를 옮겨 시야가 좁혀진 대신 가까워져 몰입도는 더욱 높아졌다. 1막 장면 전환마다 박 소리로 반전의 공기를 불어 넣는다. </div> <p contents-hash="eb689322ca55f45eda2a1b4edabd5a48e98c014638aad92960a0644dbcee0c35" dmcf-pid="FiZbGxGhWs" dmcf-ptype="general">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연출을 비롯해 대사·가사와 배우들의 움직임, 장치적인 요소들까지 ‘몽유도원’만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6a3d0a46c23b7c3ab7fa86720975c6ba009dd08b07efad804089db4f2a4f8164" dmcf-pid="3n5KHMHlvm" dmcf-ptype="general">첫 등장신부터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평생 왕위의 위협을 받아온 ‘여경’이 사경을 헤매며 고통스러워하는 순간을 단번에 지우는 ‘아랑’의 등장은 더욱 찬란한 희망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닿고 싶어도 닿을 수 없는 잔인한 도원을 그려 ‘여경’의 광기를 가여운 손길로 어루만지게 한다.</p> <p contents-hash="eccf150b9b452df7aaa2c54b378df1d77960cbee3b3df7ae69914a266a414985" dmcf-pid="0L19XRXSTr" dmcf-ptype="general">‘여경’과 ‘도미’의 숨 막히는 대국신은 흰 돌(왕)과 흑돌(도미)의 수 싸움으로 치러진다. 계략의 덫을 놓은 이와 그 늪에 빠지는 두 세계이지만, 유일하게 대등한 위치에 서는 첫 번째 순간이다. 거칠어지는 삭고와 심장을 찢는 듯한 꽹과리와 태평소, 세 운명을 가르는 징 등이 뒤섞인다. 무협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무술과 상모돌리기를 현대화한 아크로바틱 등의 장르가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82e22e0f183cdc545dfd38e1ce3b7c22b1d81d125a3f7dc43b2360f19a2e315e" dmcf-pid="pot2ZeZvSw"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강물로 변한 바닥에 비친 ‘아랑’의 얼굴, 관객석 맨 뒤에서부터 무대 위까지 달려오는 말발굽 소리, ‘여경’의 가슴에 꽂히는 화살 등은 숨통을 조이는 통증을 유발한다. 대신 층별, 구역별, 좌석별 구분 없이 쫄깃한 긴장감과 애절한 울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a17c2c04a44ad14f84dfe3b6302310cd56e72859279e6fd46302ecbfba941b" dmcf-pid="UgFV5d5T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몽유도원’은 위대한 사랑의 여정을 노래한다. 사진 | ㈜에이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5960hram.jpg" data-org-width="647" dmcf-mid="6enmdWd8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5960hr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몽유도원’은 위대한 사랑의 여정을 노래한다. 사진 | ㈜에이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4e1c78b70662d56db1ad5f91d278d35bc190599dcd313dc738d45ee3b3f1f4" dmcf-pid="ujp8FnFYvE" dmcf-ptype="general"> <br> <div> ◇ 강물 흐르듯 스며드는 감동…시선의 움직임에 다른 여운으로 감싸 </div> <br> ‘여경’ ‘아랑’ ‘도미’ ‘비아’ ‘향실’ 등 각각의 시선에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몽유도원’이 회전문(여러 번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각각의 심리를 파고든다면 매회 다른 해석으로 여운을 얻을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e7a2d41edcec8d9f11b988533f1c01ac6b00508802996bc3ba34c57c3b817aab" dmcf-pid="7AU63L3GSk" dmcf-ptype="general">작품에서는 해와 달이 교차한다. 과거 왕과 그의 여인을 의미하는 존재로, 둘은 공존한다. 하지만 하늘이 허락하지 않은 인연이라면 헛된 꿈으로 물거품이 된다. 한 사람은 사랑에 눈이 멀어 포악한 피의 군주가 되고, 또 한 사람은 아름다움을 재앙으로 여겨 이를 망가뜨린다. 두 인물의 끝이 달랐기에, 그 슬픔마저도 다른 결말을 맺는다.</p> <p contents-hash="35a97342fec28a7ea91cbd54b7e66d8f0641752023cd462f8dbb4b91f022fd36" dmcf-pid="zcuP0o0HCc" dmcf-ptype="general">넘버 ‘아, 달님이시여’는 ‘도미’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두 여인의 간절한 염원을 노래한다. 목지국의 수장이자 한 여인의 아비인 ‘도미’의 안위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구슬프다. ‘향실’의 ‘꿈에서 깨어나소서’에서는 어릴 적부터의 보호자이자 하늘의 뜻을 받드는 충신의 진심이 교차해 눈물샘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73b6ad3a33d94ded476b82079f385d62fa92a8c5b0450c8f65c74605b74d8036" dmcf-pid="qk7QpgpXlA" dmcf-ptype="general">목지국 주민들이 부르는 ‘아리랑’에는 한(恨)과 인내, 재회의 의미를 담아 작품의 서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128c64b4421e250d1b6a127ab518ae03b80aec484c75cb498a541231a26944" dmcf-pid="BEzxUaUZ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마인드 뮤지컬 ‘몽유도원’은 5월10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사진 | ㈜에이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6184tylp.jpg" data-org-width="558" dmcf-mid="PeASa1ae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6184ty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마인드 뮤지컬 ‘몽유도원’은 5월10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사진 | ㈜에이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7d77554eb4474b87f281406daa05e195ba4806a2d84c6399d3f8c4de77e6f6" dmcf-pid="bDqMuNu5lN" dmcf-ptype="general"> <br> <div> ◇ 숨죽이고 빠져든 황홀한 기억…미몽 또한 아름다웠으니 </div> <br> 목지국은 억새로 둘러싸여 험한 세상으로 보호(울타리)받는다. ‘아랑’과 ‘도미’가 재회한 땅에도 억새가 존재한다. ‘아랑’의 아름다움을 거둬간 억새지만, 강인한 이끌림으로 사랑의 생명력에 다시 불을 붙인다. 목지국의 또 하나의 상징 복사꽃은 변치 않을 사랑과 희망, 행복(행운)의 기운으로 감싸 재회의 불씨가 된다. </div> <p contents-hash="35b7eefc240e747204d3979bbc2e4e5628ffa8c6db0bd958c0342d6de61c1bb4" dmcf-pid="KwBR7j71Wa" dmcf-ptype="general">이들의 수호신처럼 등장하는 원앙은 수컷 원(鴛)과 암컷 앙(鴦)의 진정한 의미를 제시한다. 예로부터 암수 한 쌍이 함께 다니는 모습에서 ‘금실이 좋은 부부’를 상징한다. ‘도미’와 ‘아랑’의 혼례부터 다시 도원에서 만난 그날까지 원앙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p> <p contents-hash="818e8bebcc7b00e510ec2757095e8772aeb30ca77d73f6752b3a4869edf1ad34" dmcf-pid="9rbezAztvg" dmcf-ptype="general">‘비아’가 기도하는 부채를 장식한 꿩의 화려한 깃털은 상서롭고 귀한 것으로, 위기 속에서도 하늘이 도울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이 숨결은 바람을 타고 ‘도미’의 피리에 소리를 불러내어, 마침내 악몽을 거두고 아름다운 꿈을 실현한다.</p> <p contents-hash="3158ac039d8b3b384bc78926eff86f63567c91f1111403caf2881b09ada362cf" dmcf-pid="2mKdqcqFCo" dmcf-ptype="general">‘아랑’이 등장할 때마다 달은 밝고 영롱한 빛을 발현해 강물은 별처럼 빛난다. 하지만 ‘여경’을 만난 후 핏빛으로 차갑게 식는다. 강물은 ‘도미’와 ‘아랑’을 나룻배에 태워, 이들의 사랑이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을 곳으로 인도한다. 비바람과 거센 물살이 도와, 마침내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에서야 다시 잔잔해진 강물 위로 달이 빛난다. 목지국 주민들과 재회한 이들의 새 아침을 여는 붉은 태양이 지평선 너머로 떠오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b8558b7fa90249b32cc92f2879d9a36e5c99285e21060ba9fb8f8c0da443f" dmcf-pid="Vs9JBkB3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몽유도원’은 초연에 이어 ‘여경’ 역 민우혁·김주택, ‘아랑’ 역 유리아·하윤주, ‘도미’ 역 이충주·김성식, ‘향실’ 역 서영주·전재홍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연출㈜에이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6437xjac.jpg" data-org-width="647" dmcf-mid="Q7zxUaUZ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6437xj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몽유도원’은 초연에 이어 ‘여경’ 역 민우혁·김주택, ‘아랑’ 역 유리아·하윤주, ‘도미’ 역 이충주·김성식, ‘향실’ 역 서영주·전재홍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연출㈜에이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a166da53765933da06d5861b163d1966e616d8321fb396cf86b62443459073" dmcf-pid="f5nmdWd8Tn" dmcf-ptype="general"><br> 천년을 품은 아름답고 찬란했던 한낱의 꿈 ‘몽유도원’은 초연에 이어 ‘여경(개로왕)’ 역 민우혁·김주택, ‘아랑’ 역 유리아·하윤주, ‘도미’ 역 이충주·김성식, ‘향실’ 역 서영주·전재홍, ‘비아’ 역 홍륜희·정은혜, ‘해수’ 역 김진수, ‘진림’ 역 유성재 등이 같은 역할의 다른 매력을 연출한다.</p> <p contents-hash="7648d1d7cdc96fe0ceb33c1357b92a76b78e83dd94cfb2a43724275fbe930e77" dmcf-pid="41LsJYJ6yi" dmcf-ptype="general">황홀한 꿈으로 시작된 엇갈린 운명을 그린 ‘몽유도원’은 5월10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단 2주만 허락된 시간, 서두르지 않으면 미국 브로드웨이로 넘어가서 도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물이 절정으로 오른 신들린 배우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지금뿐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9df2006667f3ecbb71c99821b80837c5082b983fe921c8def7ecb017d49b5c" dmcf-pid="8toOiGiP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6675ydpo.jpg" data-org-width="646" dmcf-mid="xx2ibEb0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SPORTSSEOUL/20260427060146675ydp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05fdc1d0486380d7f6598fd8ab20180abff0a80dbcc499b48135b719a6575d" dmcf-pid="6FgInHnQWd" dmcf-ptype="general"><br>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28일) 04-27 다음 평판 1위 ‘당근’, 가고 싶은 곳 1위 ‘토스’...“워라밸보다 ‘성장’이 먼저”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