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1위 ‘당근’, 가고 싶은 곳 1위 ‘토스’...“워라밸보다 ‘성장’이 먼저” 작성일 04-2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블라인드, 9대 플랫폼 업체 재직자 평판 분석<br>‘워라밸’ 보다 ‘성장 기회’가 중요<br>워라밸 1위 카카오, 총점은 6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jCLXLx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9d3e1f6a04eb26e0c7c16def07d3b639a46bf4cdecd06f90b9fbcc8affb6ab" dmcf-pid="4DecPhPK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요 플랫폼 기업이 재직자 평점/블라인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chosun/20260427060215392rxjw.jpg" data-org-width="2730" dmcf-mid="VcU4titW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chosun/20260427060215392rx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요 플랫폼 기업이 재직자 평점/블라인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7df1e04f17447ff7741d2a65f1e2d2864530a1012c07844bae91622058fada" dmcf-pid="8wdkQlQ9ts" dmcf-ptype="general">국내 플랫폼 업계에서 일하는 재직자들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보다 경력 향상 기회를 더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직원 비율이 다른 업종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특성상 성장 기회와 같은 업무 문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한때 워라밸이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중요한 가치로 등장한 적이 있지만 플랫폼 기업에선 워라밸이 기업의 평판을 가르는 핵심 요소가 더는 아니다”라며 “입사 순서나 나이가 아닌 능력에 따라 승진 기회와 책임을 얻을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cd223bbbe57c7e5e57110bdff4465f20f3d053a47fb6a4ed56ec1cf4825b97" dmcf-pid="6rJExSx2Gm" dmcf-ptype="general">◇워라밸보다 ‘성장 기회’가 중요</p> <p contents-hash="d0c63da05cdd5f21972940c32e23e25c00e676136827f2621dc8d5d1b68721d3" dmcf-pid="PmiDMvMVYr" dmcf-ptype="general">24일 본지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플랫폼 ‘블라인드’에 의뢰해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9곳(네이버·카카오·라인플러스·쿠팡·배달의민족·당근·토스·직방·야놀자)의 재직자 평판을 분석했다. 분석 기간은 ‘기업 리뷰’ 서비스를 도입한 2022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다. 분석 대상은 9개 기업 리뷰에 올라온 3만3384건의 재직자 평가다. 분석 결과 이 기업들의 재직자 평판은 5점 만점에 3.6점으로 IT 업계 평균(3.3점)보다 11% 높았다. 한국 전체 기업의 재직자 평판은 3.0점이었다.</p> <p contents-hash="5e4dc3e37ea1aa345f15864b19e58b88b9ff3648dd393c0801ca48eff585167b" dmcf-pid="QsnwRTRf5w" dmcf-ptype="general">재직자 평판에 가장 크게 반영된 것은 ‘사내 문화’였다. 사내 문화와 재직자 평판의 상관계수는 0.98이었다. 이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는 ‘커리어 향상’으로 상관계수는 0.96이었고, ‘경영진’ 항목의 상관계수는 0.9로 셋째였다. 반면 연봉의 상관계수는 0.65였고, 워라밸은 가장 낮은 0.31에 그쳤다.</p> <p contents-hash="716ba6d9dd8b397e8a72307c6e8cddacdead416b9fe9423f4fef28c607e88e72" dmcf-pid="xOLreye4GD" dmcf-ptype="general">실제 워라밸과 평판의 상관계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2년에는 0.48이었지만 지난해에는 0.03까지 하락했다. 블라인드 관계자는 “재직자 평판은 성장 기회와 같은 문화적인 요소와 강하게 연결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워라밸은 기업 간 편차가 있었지만 평판을 가르는 공통된 핵심 요인으로는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17810442999dbac05f7000f99dd6e380e1f14c2ef1e5a7e26fbcf65a592ffb" dmcf-pid="y21bGxGhZE" dmcf-ptype="general">◇재직자 평판 1위는 ‘당근’</p> <p contents-hash="fceab8751d41c945e50c3ff5dbd72079ee291df735b29fb714c01e13bd9241d7" dmcf-pid="WVtKHMHlYk"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에 따르면 재직자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4.2점)이었다. 당근의 경우 연봉 중앙값은 토스(9300만원)에 이어 2위(8700만원)였고, 커리어 향상의 기회(4.4점)와 사내 문화(4.2점), 경영진(3.8점) 항목에서 모두 1위로 조사됐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에는 직책 없이 직급만 존재하기 때문에 나이·경력과 상관없이 모든 의견이 자유롭게 오가는 수평적인 토론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창업 초기부터 투명한 정보 공개와 공유를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어서 신규 입사자도 제한 없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ed392b164c70bfe2803f0c5f0ca84b340a329cba3c8a001d1d8276680b44fa" dmcf-pid="YfF9XRXSGc" dmcf-ptype="general">당근에 이어 라인플러스(4.1점), 배달의민족(4.0점), 네이버·토스(3.8점)가 뒤를 이었다. 특히 토스의 경우에는 워라밸 항목에서 9개 기업 중 유일하게 2점대(2.4점)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급여·복지(4.3점) 1위, 커리어 향상(4.1점) 항목에서 2위로 조사돼 네이버와 함께 종합 평점 공동 4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0a64539ed019239a54b38f76747d95328a10171128f0bceaac4e4064ff302295" dmcf-pid="G432ZeZvXA" dmcf-ptype="general">반면 워라밸에서 4.1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던 카카오의 총점은 3.5점으로 6위에 그쳤다. 이어 쿠팡(3.4점)이 7위, 야놀자(3.0점)가 8위, 직방(2.6점)이 9위였다.</p> <p contents-hash="678422b12d67db02fa2a02d9c4ca3ffd8fc4c3a52a256fcd51fbf9dbe3478430" dmcf-pid="H1IXw7waGj" dmcf-ptype="general">◇일하고 싶은 기업 1위는 ‘토스’</p> <p contents-hash="129eb55f77f6c2d13904764459b8a79695ac433e4c5bbfb6d34987a11fef4a87" dmcf-pid="XtCZrzrNtN" dmcf-ptype="general">9개사 재직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조사에서는 토스의 인기가 높았다. 각 회사별로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 4위 안에 모두 토스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토스 직원들의 경우에는 일하고 싶은 기업 1~3위가 계열사인 토스뱅크·토스증권·토스페이먼츠로 조사돼 외부 이탈 욕구가 적다는 것이 드러났다. 네이버 직원들도 계열사인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웹툰을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 5위 안에 꼽았다.</p> <p contents-hash="0264cfcdbb19c422adcdb33779471be290899eb6fff696d55c89889da64623de" dmcf-pid="ZFh5mqmjXa" dmcf-ptype="general">반면 조사 대상인 9개 기업 가운데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 5위 안에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기업은 카카오·직방·야놀자로 나타났다. 블라인드는 카카오를 커리어 만족도가 낮고 워라밸 만족도가 높은 유일한 ‘여유안정형’ 기업으로 분류했고, 직방·야놀자를 커리어 만족도와 워라밸 만족도가 모두 낮은 ‘소모형’ 기업으로 분류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딩 주권③]외산툴이 비껴간 자리…국내 IT서비스, 현장 투입으로 AI 코딩 일궜다 04-27 다음 [뉴스페이스 오딧세이] "진실·성실·겸손 배웠다"…페리지, 블루웨일 시험발사 재도전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