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기업] 청년 과학자 현장 목소리 듣고 전주기 지원 나서 작성일 04-2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kArzrNCf"> <p contents-hash="7925101a32ef8de5647edac9c84da63ed82516f376e0e80b3aedf91dba868d78" dmcf-pid="pxnJa1aeWV"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 </p> <p contents-hash="125ca46f4c7adaff3fe2e92e7d4879120ebed7f88059d6180fc58dcfa68ae8d2" dmcf-pid="UMLiNtNdS2" dmcf-ptype="general">권역별 현장 간담회 열어 정책 반영 <br> 첨단 분야 인재 국내 정착 기반 강화 <br> 올 상반기 과기인재 기본계획 수립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9f4e69fdba17a37b61f94f2d9d731facc36997e6ca89294fe418311c7316c1" dmcf-pid="uRonjFjJ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6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열린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충청권 현장 간담회에서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앞줄 가운데)과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joongang/20260427053310362bimz.jpg" data-org-width="1773" dmcf-mid="FXNgkpkL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joongang/20260427053310362bi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6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열린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충청권 현장 간담회에서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앞줄 가운데)과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97136719c9940a042fb38dbd875627fc036c40ca664862fff78aba3ebe7f13" dmcf-pid="7egLA3AivK" dmcf-ptype="general">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6일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내 팁스타운에서 구혁채 제1차관 주재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2026~2030)’(이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대학원생, 포닥, 신진연구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다. </p> <p contents-hash="76408cdabfbba6fff42f6cbcc4c4186725d3188ca57e82f8f0e9c47589a3d182" dmcf-pid="zdaoc0cnWb"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 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이달부터 전국을 직접 찾아가는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있다. </p> <p contents-hash="597f6dc7142bbc069cac6dd1b7871ed44a509821a1f3a2cbb4072429deb799fa" dmcf-pid="qJNgkpkLyB" dmcf-ptype="general">이날 충청권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연구 몰입을 방해하는 과도한 행정 업무, 학위 취득 후 불안정한 진로 등 현장의 고충을 전달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정부에서 최대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p> <div contents-hash="d54a0ff8de04343c0ee92e1a10dbaefef02e531cebe41864774770838d5fb33e" dmcf-pid="BijaEUEohq" dmcf-ptype="general"> ━ <br> <p> 행정업무 줄이고 생활비 걱정 없는 환경 구축 </p> <br>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이 제시됐다. 현장에서는 연구비 수급 상황에 따라 인건비의 변동성이 크다며 경제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자들은 대학원생이 최소 6년간 경제활동 없이 석·박사 과정에 매진하는 만큼, 이 기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div> <p contents-hash="281bcd173bd36ec9c33b80b8a692cf65e997b8fba94dedcb09e933ca3810b50a" dmcf-pid="bnANDuDgTz" dmcf-ptype="general">이에 과기정통부는 이공계 학생이 학비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하도록 ‘한국형 Stipend(학생연구원 생활비 지급)’ 사업의 수혜 대학을 점차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석·박사 과정생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수단도 추가로 검토 중이다. </p> <p contents-hash="10eba1318bb1cfc11150ae0179204ef1d1de03ab37286b4f5a484651d4ab07ee" dmcf-pid="KLcjw7waC7" dmcf-ptype="general">연구 현장에서 ‘업무의 약 40%가 행정’이라는 목소리가 나온 데 대해서도 실질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대학의 행정 인력 확충 여건을 조성해, 연구자가 본연의 연구에만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6b37f4eca2aaaacd79bf27cdefb6eaef6d3261c2f0c92c1452049502fb30912" dmcf-pid="9K64MvMVSu" dmcf-ptype="general">전문연구요원 제도가 2년간 박사학위 취득 후 병역지정업체에서 추가로 1년을 복무하는 '2+1' 방식에 대해서도 연속성이 저해된다는 점에 공감하며, 제도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6a0f5abdf3f120da98c242d2e16c6331853c238738d106cfa7e4b34ec533be" dmcf-pid="29P8RTRf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혁채 제1차관은 “정부 중심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joongang/20260427053311629czsp.jpg" data-org-width="699" dmcf-mid="38eMnHnQ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joongang/20260427053311629cz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혁채 제1차관은 “정부 중심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7e3df2f4e2d2e7cf01042d5ca76c1f0486bae1c50f65d7cfe2c39166f0b883" dmcf-pid="V2Q6eye4Sp" dmcf-ptype="general"> 첨단 분야 인재들이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찾아 해외로 떠나는 문제에 대응해 국내 정착 기반도 강화한다. 과학기술분야 석박사급 인재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방안과 함께, 대학내 연구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검토 중이다. 기업 일자리 처우 역시 산업 전반의 여건 개선과 연계해 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867aa6b191f694ddd024b3bf9c048818294a4a8db94db0e2cdb1712673ce486c" dmcf-pid="fVxPdWd8l0" dmcf-ptype="general">구혁채 제1차관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확보는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여기 계신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정부 중심의 정책 설계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하고자 한다”며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기본계획 정책 과제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p> <div contents-hash="d2d59a75e0cfce074c5873629995691f14d693b4cf09c5ae7f7d4b3c7635842f" dmcf-pid="4fMQJYJ6S3" dmcf-ptype="general"> ━ <br> <p> 온라인 설문, 최대 관심사는 ‘AI 역량’ </p> <br> 과기정통부는 현장 간담회에 앞서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과학기술인재 보이스 5.0’도 진행했다. 전문가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고민을 정책에 담기 위해 추진된 조사로, 총 638명이 참여했다. 응답자들은 과학기술인재 관련 키워드를 선택해 현황, 문제점,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div> <p contents-hash="804d9f592c0ee0a8a763c35d3af4d9e7eae50777c4951b624cc1d7858a25dfeb" dmcf-pid="84RxiGiPlF"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24.1%가 ‘AI 활용 및 기본 역량’을 핵심 키워드로 꼽아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과 보상 및 임금(21.8%)’, ‘과학기술분야 일자리(17.9%)’가 그 뒤를 이었다. </p> <p contents-hash="fe455ff6ca115c3a7625ad0193a0888190a03474cefed59fabfc8455201957f4" dmcf-pid="68eMnHnQvt" dmcf-ptype="general">그룹별 의견을 살펴보면,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 그룹에서는 연구직 교수 자리 확충과 고용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특히 연구비 규모나 자율성 측면에서 해외가 더 매력적이라며 핵심 인재 유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단순히 인건비 단가를 높이기보다 개별 연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148399e5eea0e57a2ab21276447aefb22cbb0945056699bb984beddbd924ac72" dmcf-pid="P6dRLXLxh1" dmcf-ptype="general">기업·연구소 재직자 그룹은 과도한 행정 업무를 줄이고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마련을 촉구했다. 석·박사 인력은 매년 배출되지만 정규 연구직 일자리는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대안으로 ‘Staff Scientist(전일제 연구 전문 인력)’ 제도 도입이나 대학에 대한 ‘블록펀딩(총액 지원)’ 방식의 지원을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43001aac15afb6d53068c9cbd1d9e9736bf2df9fbe6a14b405d3afbdf577fa63" dmcf-pid="QPJeoZoMh5" dmcf-ptype="general">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일반 국민으로 이루어진 그룹에서는 수학·과학 교육이 입시를 위한 주입식 교육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냈다. 이들은 전 생애 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AI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형 수업 확대를 건의했다. </p> <p contents-hash="420dd7ce86b0a96b0a967688ac575f1989c75f1d88f7481419f8fea712177940" dmcf-pid="xQidg5gRCZ"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와 권역별 현장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 올해 상반기 중 ‘제5차 과학기술인재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할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d94cb486d43abedc47cfa06c6b7a02efe35e311764780d8129430e2f198939d2" dmcf-pid="yTZHFnFYWX" dmcf-ptype="general">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의 기업] AI로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운영 효율 높여 04-27 다음 [김종석의 그라운드] 말레이시아·인도에서 윤용일 감독이 확인한 주니어 테니스의 현재…장준서 성과, 오승민 가능성, 정의수-심시연 우승 자신감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