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대 스타디움 내달린 동방신기…13만 떼창에 '붉은 물결' 넘실 작성일 04-2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본 데뷔 21주년 앞두고 세 번째 닛산 스타디움 공연…해외 가수 최초·최다<br>3시간 넘게 100% 일본어곡 무대…6만5천팬 댄스·발라드 오간 무대에 환호<br>"이곳 다시 서다니 꿈이 현실 돼, 저희 노래가 여러분의 힘 되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6WT8Ts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0cd80c1a1128ad4b5ff7da87984bea3b57491c548fff5e367371abf65eb20f" dmcf-pid="Xse5XRXS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레드 오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040218037eomn.jpg" data-org-width="1200" dmcf-mid="yNhQ6C6b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040218037eo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레드 오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63529b69cc02f29e3d41757f8dff53c81c731f45447b2f33c13843e5914e27" dmcf-pid="ZOd1ZeZvZw" dmcf-ptype="general">(요코하마=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동방신기가 지난 25∼26일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인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 번째 '레드 오션'(붉은 물결)을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8ba80ab109bcb6ea3607e588f7eb8595d5d4e1af819f506295be9e43de1e2eff" dmcf-pid="5IJt5d5TXD" dmcf-ptype="general">2000년대 이래 일본 내 K팝 한류를 이끌어 온 두 멤버는 현지 데뷔 20여년이 지났어도 이틀간 13만명을 동원하며 여전한 인기와 저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c53358c135a0d9dad958998e0caf11c738d71beb975a7bf5ab11eb03fd8ff5f4" dmcf-pid="1CiF1J1y5E" dmcf-ptype="general">동방신기는 일본 데뷔 21주년 기념일을 이틀 앞둔 25일 열린 세 번째 닛산 스타디움 공연 '레드 오션'(RED OCEAN)에서 "다시 한번 이곳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꿈만 같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4c11f2f5656af9169e73f5dcc42a76adefb080e5e4b7b561a1d3a3b9e3f01f0" dmcf-pid="thn3titW1k" dmcf-ptype="general">이들은 "언제나 저희를 밝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저희 두 사람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이 더 빛날 수 있도록 계속 비추고 싶다"며 "저희가 부르는 노래가 여러분의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db463d51cff5168253f77fc4e363b1208d206807d28446be8c5c25a77a3cb1" dmcf-pid="FlL0FnFYYc" dmcf-ptype="general">두 멤버의 제안에 6만5천명이 일제히 "위 아 T!"(We Are T!)라고 외치며 동방신기를 상징하는 'T'자 모양 팬라이트(야광봉)를 번쩍 들자 스타디움에 일렁이는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뤘다.</p> <p contents-hash="1f1b943c3fd616366b4b3020b8b6d45acc3c5a365d0ada6677c74b1eb81588ef" dmcf-pid="3Sop3L3GXA" dmcf-ptype="general">지난 2003년 12월 데뷔한 동방신기는 2005년 일본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세계 2위 음악 시장 일본에서 차곡차곡 인기를 쌓아 현지에서도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K팝 한류의 길을 닦았다.</p> <p contents-hash="eb0c0adf5f8bd08a4d3432a94121339ba6644e8552808b08da5ecc05f98e94ff" dmcf-pid="0vgU0o0HHj" dmcf-ptype="general">회당 최대 7만5천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닛산 스타디움은 현지 인기 가수도 쉽사리 서기 어려운 일본 최대 규모의 무대로 꼽힌다.</p> <p contents-hash="c4540e1a21d7d0034ece7506f1d712d355b98a22a5e9627c3e182f9dc25302d5" dmcf-pid="pMpEc0cnXN" dmcf-ptype="general">두 멤버는 지난 2013년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뒤 2018년 일본 공연 사상 처음으로 닛산 스타디움 3일 공연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775e70c021ccf97cd9cfe8cf57d0f60068e9009adfda3a6b6d3771e297a6cd5b" dmcf-pid="URUDkpkLYa"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번에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 번째 콘서트를 열며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다 공연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동방신기가 지금까지 일본에서 연 단독 공연 횟수는 265회, 누적 관객 수는 631만명에 이른다.</p> <p contents-hash="215b51bfbc9991c5990a17f85f01b79c25f8622cecb2b098533da9371790fb33" dmcf-pid="ueuwEUEo1g" dmcf-ptype="general">공연장에 입장하자 그라운드 관객을 둘러싼 'ㅁ'자 모양 무대와 3∼4층 높이는 돼 보이는 초대형 LED 전광판에서 위압감이 느껴졌다.</p> <p contents-hash="0658ef6368bf8e28045fdd5dc2d5d248e398e42f2dff8ab73a482f64c3f26bf7" dmcf-pid="7d7rDuDg1o" dmcf-ptype="general">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메인 스테이지가 아닌 스타디움 양 측면 무대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모습을 드러내자 공연장은 '꺄' 하는 환호로 뒤덮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f00b460850bf84d6b66fa8f6d3202457ebc0c7d828210477669ca1b5903932" dmcf-pid="zJzmw7wa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레드 오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040218275bk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Wjs4VmV7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040218275bk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레드 오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d2d96c8bcd82cd0582920474aa2bc24736b0d2fd069167b48dbaf6c28f5d6e" dmcf-pid="qiqsrzrNZn"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오프닝곡 '스몰 토크'(Small Talk)와 '리부트'(Reboot)를 부른 뒤 히트곡 '왜' 일본어 버전이 흘러나오자 공연장은 순식간에 열기로 달아올랐다. '왜'는 동방신기가 2인조로 재편된 이후 팀의 2막을 알린 노래로, 팬들에게는 뜻깊은 대표곡이다.</p> <p contents-hash="90b5e13f6e1b6e4e658b856d625bbc1258b0ef98544d8e70b534719ecf06de0c" dmcf-pid="BnBOmqmjti" dmcf-ptype="general">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일어난 6만5천명의 팬은 팬라이트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며 '킵 유어 헤드 다운∼'(Keep your head down∼)이라고 '떼창'을 했다. 공연장 삼면을 채운 6만5천명이 부르는 떼창은 메아리처럼 되돌아왔다.</p> <p contents-hash="6e74eb29cf5fe6af36f6f4005c38656e3af830a5e40776eb1ddd837fe2886937" dmcf-pid="bLbIsBsA5J" dmcf-ptype="general">거대한 공연장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다 보니 쌀쌀한 저녁 바람에도 두 멤버의 얼굴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p> <p contents-hash="137b32bc0fa765358ab275f437ba17682836ce02e548f2d295c6a9573e3c5ed5" dmcf-pid="Ka2lC9CE1d" dmcf-ptype="general">K팝 그룹이 통상 한국 공연과 유사한 세트리스트를 일본에서도 선보이는 것과 달리, 동방신기는 약 3시간 30분에 걸친 무대 100%를 일본어곡, 특히 대부분을 현지 오리지널 곡으로 채웠다. 지난 20여년 동안 꾸준히 일본 활동을 이어온 이들이 팬들에게 선물처럼 건네는 추억 앨범 같았다. 무대를 이어가는 멤버들의 표정과 몸짓에서는 여유와 자신감이 넘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c415859fca38749ffe551211ea39112afad63794ae2be4486e6e6b628a50e3" dmcf-pid="9NVSh2hD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레드 오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040218507cunp.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XonHnQ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040218507cu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레드 오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912dd3b8e939c76a6efb2145f5de0e5a1211aa51ec35f3bc612257c9f07c0b" dmcf-pid="2jfvlVlwHR" dmcf-ptype="general">두 멤버는 초대형 공연장의 이점을 잘 살린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반대편으로 이동할 때는 커다란 이동식 무대 위에서 노래했고, '스피닝'(Spinning)에선 곡명처럼 무대가 빙글빙글 360도로 돌았다. 거대한 LED 전광판을 오르내리는 리프트, 열기를 더하는 불꽃 기둥, 록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밴드 라이브 등이 관객의 흥을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9e644616eecfe8b6337b09867aea738527d77b482c6183a3b51fd13608c04bd9" dmcf-pid="VA4TSfSr1M" dmcf-ptype="general">동방신기는 '추지 러버'(Choosey Lover), '스페셜 원'(Special One), '챔피언'(Champion) 등 신나는 무대를 이어간 뒤 '원 앤드 온리 원'(One and Only One), '타임 웍스 원더스'(Time Works Wonders)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p> <p contents-hash="93b02ec615d213caffa460528e2beed0536efabf8666f4390ac49b9f32129682" dmcf-pid="fc8yv4vm5x" dmcf-ptype="general">특히 20년 전인 2006년 발매된 발라드곡으로, 2018년 2인 버전으로 재녹음한 '아스와구루카라'(明日は來るから)가 나오자 팬들은 함께한 시간을 곱씹듯 엷은 미소를 띤 채 노래를 따라 불렀다.</p> <p contents-hash="0e9d940e9e4f1707b42c3aacb12e4162ac4947d159d053efab41b5c72972da35" dmcf-pid="4k6WT8TsXQ" dmcf-ptype="general">스타디움 위로 보이는 새파란 하늘에 붉은 노을이 지고, 이후 어둠이 내려앉으면서 객석의 붉은 물결도 한층 선명해졌다.</p> <p contents-hash="189338740f98f707e9776ae31dc722130d8c637d72cec7a72eb757b7d56fc045" dmcf-pid="8EPYy6yOHP"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일본 데뷔) 20주년의 마무리를 여기에 계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연명을 '레드 오션'이라고 붙였다"며 "지난해 발매한 '쓰키노우라데아이마쇼'(月の裏でいましょう) 재킷에는 당시엔 정해지지 않았던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서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그 꿈이 현실이 됐다. 여기 계신 여러분과 함께 이뤄냈다"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244669abdd6ac57b20b59a687343d463f5e0f9fe1a361a2133bf09b5189388a3" dmcf-pid="6DQGWPWIG6" dmcf-ptype="general">동방신기는 유명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셰어 더 월드'(Share The World)·'위-아-!'(ウィ-ア-!)를 비롯해 '라이징 선'(Rising Sun)·'"오"-정·반·합'("O"-正·反·合) 같은 히트곡을 20여년 전 안무 그대로 선보여 스타디움의 밤을 달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da3c929668a67b12f7e3c31153b78bb0d284b87334cbaf98058847beb55e2" dmcf-pid="PwxHYQYC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레드 오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040218764vwrm.jpg" data-org-width="1200" dmcf-mid="GsTeMvMV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040218764vw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레드 오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fe3410fc619623bb3ed904201d35c74a9c65f0faa36b3323dd8f2892526e05" dmcf-pid="Q5w2KDKpX4" dmcf-ptype="general">두 멤버는 '원피스' OST를 부를 때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해적선 '고잉 메리 호'와 '써니 호'를 타고 붉은 물결을 갈랐다.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방방 뛰는 '24년 차'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그리고 이들을 향해 "위 아 T"를 연호하는 팬들에게서 K팝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느껴지는 듯했다.</p> <p contents-hash="eecedd5b4a9474c391b9ad40605893a1937ccb7af9163437b8a9a099c46862bf" dmcf-pid="x1rV9w9UGf" dmcf-ptype="general">동방신기는 마지막 곡 '도키오도메테'(時ヲ止メテ)를 부르기에 앞서 있는 힘껏 스타디움을 한 바퀴 내달리며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652330c8087fd70ce82c471438fd876a6ddb1bc52925a74c9b3f6bae6a78aa61" dmcf-pid="yLbIsBsAZV" dmcf-ptype="general">이날 닛산 스타디움 주변에서는 솔솔 부는 봄바람에 청량한 기운이 감돌았다. 붉은색 티셔츠나 점퍼를 갖춰 입은 팬의 연령대는 중·장년 여성이 주를 이뤘지만, 남성이나 젊은 여성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p> <p contents-hash="e2554fe7d69ce1931d0840a9a723ac403dfdd30951d7579906fe558cbb4dc2f7" dmcf-pid="WoKCObOc12" dmcf-ptype="general">공연장을 찾은 다나카 무쓰미(54)씨는 "15년째 동방신기를 응원하고 있다. 이들의 퍼포먼스도 훌륭하지만, 두 멤버 사이의 유대감도 점점 깊어져 가족같이 느껴진다"며 "언제까지라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항상 말하는 멤버들의 말에는 진심이 느껴진다. 그래서 우리도 건강을 잘 유지해서 이들이 무대에 서는 한 계속 응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e8c46ff4cefd17b4bc37c28123e63cde17f78df8460179bb4d807343b0eaea" dmcf-pid="Yg9hIKIkH9" dmcf-ptype="general">또 다른 관객 유미 야마자키(50)씨도 "해외 가수로 20년 넘게 일본에서 활동하며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 번째로 콘서트를 열다니 정말 대단하다"며 "우리도 이곳에서 멤버들을 다시 볼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93e63c4d3abcd1de69d11bdc154089b34f7ed409b3920bfb94de35a9568c3d4" dmcf-pid="Ga2lC9CEXK" dmcf-ptype="general">tsl@yna.co.kr</p> <p contents-hash="333cb234c382dbf9f342281b00d2f23f79a89f0c0e0a28102a4ed4d3e9326994" dmcf-pid="XjfvlVlw5B"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취향도 대물림된다’ 동방신기에게서 K팝의 지속 가능성을 찾다[SD현장] 04-27 다음 동방신기 "日 활동 20년에도 이리 큰 공연장에…최대 호사죠"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