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UFC 베테랑이 친딸 폭행→긴급 체포 '아동 학대 혐의' 파문 "때린 건 인정하지만..." 작성일 04-27 28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27/0003430446_001_20260427013110976.jpg" alt="" /><em class="img_desc">팀 민스. /사진=영국 더선 갈무리</em></span>UFC 웰터급에서 12년 동안 활약한 베테랑 파이터가 친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격투기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br><br>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MMA파이팅' 등의 2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팀 민스(42·미국)는 최근 뉴멕시코주에서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17세 친딸과 가사 분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br><br>현지 매체가 공개한 소장 내용에 따르면 사건은 충격적이다. 팀 민스는 말다툼 도중 딸의 코 부위를 머리로 들이받는 일명 헤드버팅을 가했다. 딸이 그를 밀쳐내며 저항하자, 주방에서 딸의 목을 졸라 제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진 팀 민스는 딸에게 감자를 던지는가 하면, 딸이 도망치려 하자 주먹으로 얼굴 오른쪽 부위를 강하게 가격한 혐의도 받고 있다.<br><br>'ESPN'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보고서에 "피해자의 목에 선명한 손자국과 붉은 흔적이 남아 있어 목이 졸렸음을 나타냈다"며 "헤드버팅으로 인해 코 주위에 혈흔이 발견됐고, 뺨과 얼굴 곳곳에 폭행으로 인한 붉은 자국이 확인됐다"고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27/0003430446_002_20260427013111031.jpg" alt="" /><em class="img_desc">팀 민스. /사진=UFC 공식 제공</em></span>심지어 민스는 구금된 후 법 집행 기관과의 면담에서 딸과 물리적 충돌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다만, 그는 "딸을 제지해야 할 상황에서만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고 자신의 행위가 정당했음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일단 보석 없이 석방된 팀 민스는 오는 5월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현재 민스는 아동 학대와 관련한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br><br>팀 민스는 2012년부터 UFC 무대에서 활동하며 웰터급의 베테랑으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었고, 2024년 코트 맥기에게 서브미션 패배를 당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었다. <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9억 달러 경제 효과”… BTS, 美 탬파서 북미투어 개시 04-27 다음 “인간의 심장이 아니다” 전율… 42.195㎞ 내내 100m 17초 주속으로 뛰었다고?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