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에 집착하던 시절, 행복하지 않았다”…김재환이 찾은 답 [인터뷰] 작성일 04-2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워너원 메인보컬에서 ‘유교 록스타’<br>전역 후 첫 컴백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p84GiP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6ab95b2004a6ce47628f6e1ed218a662a2884c45f2e023977104de47586db" dmcf-pid="PYqMx1ae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김재환 [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6/ned/20260426220107006lysw.jpg" data-org-width="1280" dmcf-mid="f619KvMV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ned/20260426220107006ly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김재환 [웨이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0b2baecb8aa4a12c6dace46829fd8438992a57702907fd58a49ffea8a4f481" dmcf-pid="QGBRMtNdH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성적에 집착하고 연연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근데 행복하지 않은 거예요.”</p> <p contents-hash="6f5a539e7f3c9bf8986af46ddc58e5f107977492c9ff57ed907c0f1ec8e29d4d" dmcf-pid="xHbeRFjJXB" dmcf-ptype="general">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김재환(28)은 가벼워 보였다. 완벽주의에 강박을 보이지도, 오랜만에 받아 들어야 할 성적표에 집착하지도 않았다. 확고한 것은 방향이었다. ‘노래하는 이유’의 명확한 방향성이다.</p> <p contents-hash="c73d80593518a32e2c14debae1ddf7b0feeff648d378892eb1baf79530d73471" dmcf-pid="ydrGYgpXtq" dmcf-ptype="general">김재환(28)이 최근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로 돌아왔다. 2024년 5월 미니 7집 ‘아이 어도어(I Adore)’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p> <p contents-hash="10e51dfc5ff652f72c421246e936ec7c6aa11568e339315ef80b1bcf2d1ccf2d" dmcf-pid="WJmHGaUZXz" dmcf-ptype="general">신곡 공개에 맞춰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재환은 “전역하고 나서 하는 첫 컴백이라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며 “오랫동안 했던 고민을 해소하고 가장 저와 잘 어울리는 멋있는 모습으로 컴백하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7c18ff7af5b83bca8064f91f4c01ac4b4ed24ee7af37a5f5f34ecdaafe6cd2" dmcf-pid="YisXHNu5H7" dmcf-ptype="general">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김재환은 등장과 함께 정점을 찍었다. 11명의 멤버가 만들어낸 시너지는 폭발적이었다. 팬덤 ‘워너블’의 열광적인 사랑은 K-팝 역사에 기록될 만한 대흥행이었다. 하지만 2019년 워너원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가며 멤버들의 역사는 다르게 적혔다.</p> <p contents-hash="24e45f1191d07a35b5196642a5ad2b4c8e75802b01aa33f88f63ad0dcdf03eae" dmcf-pid="GnOZXj715u" dmcf-ptype="general">솔로로 나선 김재환에게 그 ‘정점’은 오히려 큰 짐이었다. 그는 “워너원이 끝나고 솔로로 데뷔할 때 부담감이 정말 컸다”며 “워너원 할 때는 너무나 큰 사랑을 주셨기에 이 분위기를 솔로로도 이어나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솔직하게 좀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8ee5b51b3f7adc4ab975af323009fba5b4180ced46274e46755d0cba892c61" dmcf-pid="HLI5ZAzt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김재환 [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6/ned/20260426220107372lcrl.jpg" data-org-width="1280" dmcf-mid="44FV2ye4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ned/20260426220107372lc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김재환 [웨이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9e5ac87ef03667745c6639afcdfdac8aa630f940a49b0c0ac78322b24b1591" dmcf-pid="XoC15cqFGp" dmcf-ptype="general">솔로 활동 초반엔 성적에 대한 집착에도 시달렸다. 워너원 시절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조급함 속에서, 정작 음악을 하고 있다는 본질적인 행복은 점차 멀어졌다.</p> <p contents-hash="17e3427420d52a1d8bea4aedd2ccf7a29440b62da6b37a9294bcecec0c8d5152" dmcf-pid="ZnOZXj71Z0" dmcf-ptype="general">전환점은 군대였다.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 기간, 김재환은 매일 7~8km씩 러닝을 하며 생각을 정리했다.</p> <p contents-hash="b7f02a3f5f5fb3a6248cccb6e6b33e097791f821953a89124292f5e645b57eba" dmcf-pid="5LI5ZAztY3" dmcf-ptype="general">“군대 안에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전역하고 나서 어떤 곡을 어떤 모습으로 내야 할지 라는 고민을 하다, 가장 중요한 질문에 도달했죠.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9ba3d306b96fe54d5b4a28f4cdd1b4c94102254b4f8165b3737106fc288d4fef" dmcf-pid="1oC15cqFHF" dmcf-ptype="general">그가 찾은 답은 명료했다. 김재환은 “과정이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음악을 저 혼자 만드는 게 아니기에, 이 과정들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가져야 행복할 것 같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d5e8ac37725d295fef2c277df593189076c45d44a41f0a0a14c300d44f9453c" dmcf-pid="tght1kB3Ht"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는 그렇게 탄생했다. 지친 순간에도 언제나 곁을 지켜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김재환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기타 연주까지 소화하며 프로듀싱 역량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34ef7428d4d583a84b153f82ba1e8dac8cf004e3ca646fa87854ca142cab8c9d" dmcf-pid="FalFtEb0G1" dmcf-ptype="general">“가사가 위로를 주는 내용이에요. 항상 팬들이 저를 기다려 주는 마음을 느꼈거든요. 특히 전역식 때 추운 날씨에 1시간 반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생각하면서, 이제는 ‘내가 데리러 갈게’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36b18dcd98495860e6c028563e288161dce61260f75c874e3c3b442d1484ed" dmcf-pid="3NS3FDKp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김재환 [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6/ned/20260426220107814msni.jpg" data-org-width="1280" dmcf-mid="8glFtEb0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ned/20260426220107814ms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김재환 [웨이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fb3887a3452ba911b4a6b75240d1e1ff37909c74bb21f195c96f902328c20d" dmcf-pid="0jv03w9UtZ" dmcf-ptype="general">김재환은 이번 컴백을 통해 음악적 방향성도 명확히 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기타를 치며 밴드 연습생으로 4년을 보내온 만큼 이젠 ‘근본’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58d933c23e5a38b6315b960f70941c19d205d77667cbab4d5bc3525afff8d97f" dmcf-pid="pATp0r2uGX" dmcf-ptype="general">그는 “워너원에서 춤추는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원래 저는 밴드가 더 익숙하다”며 “군악대에서도 기타를 치면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대를 많이 했는데, ‘이게 주어진 나의 운명인가’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adf173810a6029dddf4750fa3f5767a17605525f687c8c7fd831d7d93da5a01" dmcf-pid="UwHqzC6bYH" dmcf-ptype="general">솔로 활동 중에도 팬들이 계속해서 기타를 선물로 보내왔다는 것도 그에게는 신호였다. “팬들이 직접 말을 못 하고 기타 선물로 마음을 전해준 건 아닌가 싶다”고 한다.</p> <p contents-hash="037367c32fa732b1093a03c5e3c78da1f81c5f86922257912bafed41d318d1e9" dmcf-pid="urXBqhPKtG" dmcf-ptype="general">이제 김재환은 자신만의 속도로 걷기 시작했다. 성적이 아닌 행복을, 조급함이 아닌 과정을, 화려함이 아닌 따뜻함을 선택했다. 성적에 대한 부담도 없다. 그는 “정말 신기하게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 욕심이 들지 않는다”며 “그저 기타 하나 매고 빨리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했다. 앞으로의 음악 역시 기타 기반의 포크, 록 발라드가 중심이다. “가장 나답고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그는 귀띔한다.</p> <p contents-hash="28f6959c39fc22bc0f3413542ab7dbe3c7f2a2fd7b0e7ac5297f3cbdba4ecfdd" dmcf-pid="7mZbBlQ95Y" dmcf-ptype="general">“저는 스스로 위로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많은 분이 보기에도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위로라는 키워드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항암 6번 하며 삶 포기하고 싶었다"...홍진경, 이소라와 15년 만에 나눈 '눈물'의 근황 [핫피플] 04-26 다음 차태현, 절친 김종국 결혼에 "신혼집 가기 전까진 못 믿어…2세 계획 중"('미우새')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