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또 싸우는 구교환·오정세…박해준까지 등판 작성일 04-2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pVOxGh0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3298016ad03f5ad66d43a7b3cde5115244ef6398f14e74f7bfa01a5dee5307" dmcf-pid="f6GUjKIk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6/JTBC/20260426220407991xeyx.jpg" data-org-width="560" dmcf-mid="2TJkuO4q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JTBC/20260426220407991xey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8b52b2803694a8dbc9cdc336a750a5c6df0c5f3d78e7c1182ef0e4b941be946" dmcf-pid="4PHuA9CEuG" dmcf-ptype="general"> 애증도 이런 애증이 없다. </div> <p contents-hash="fe7b87e132a0196f1e57433d0cf2ad49c3c606d4eee9b9fef638437947f6febe" dmcf-pid="8QX7c2hDzY"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되는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4회에서는 황동만(구교환)이 8인회 아지트 앞에서 박경세(오정세)와 또 다시 대치 상황을 벌인다. 이번엔 형 황진만(박해준)까지 등판한다. </p> <p contents-hash="9cc645fcd39dd92f4c499843be7ef501004a979a828fba0cc3d9c0d90a3ea222" dmcf-pid="6xZzkVlwFW" dmcf-ptype="general">황진만 황동만 형제는 가족사를 비롯해 서로의 관계성이 드러나면 드러날 수록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황진만은 집구석 한 켠에서 영화만 보면서 관리비는 밀리는 황동만을 한심한 동생으로 여겼다. 그리고 아침에 눈 뜨면 씻고 나가 어금니 꽉 깨물고 죽기 살기로 하는 '진짜' 일을 하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동생을 호구 취급하는 고모부와 동생을 집단 왕따시키는 8인회를 상대로 죽기 살기로 싸워준 건 다름아닌 형 황진만이었다. </p> <p contents-hash="19b28d8aa6baf776db118a2c30bcf7ece635262d37029d6278a025086b1771cd" dmcf-pid="PM5qEfSr0y" dmcf-ptype="general">지난 3회 방송에서는 황진만의 뼈아픈 서사가 드러났다. 공포와 긴장이 팽팽한 얼굴로 화장실 높은 곳에 올라 줄을 잡고 선 황진만을 발견한 황동만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형의 손을 잡고 “내려오라”며 달랬다. 한 두 번 있었던 일이 아닌 듯한 대처였다. 반복되는 애원에 겨우 숨을 터뜨리고 내려온 그에게 황동만은 단 한편의 시로 신춘문예를 거머쥐었던 촉망받던 시인 시절 형의 작품을 읽어줬다. </p> <p contents-hash="526c22db83eb13927a93ea42817b9726d15b4ffb58184700fd5a641acab5cbac" dmcf-pid="QR1BD4vmzT"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황진만에겐 아직도 영혼이 돌아오지 않은 것 같은 눈빛만이 가득했고, 피가 안 통할 정도로 꽉 쥔 주먹은 펴질 줄을 몰랐다. 술만 들이켜는 형에게 어떻게든 밥을 먹이려는 황동만의 필사적 노력의 이유도 짐작됐다. </p> <p contents-hash="be6917f964479f1d6ca229f0280eb1ca18630e2ac353d6794f14f27b3c6fff00" dmcf-pid="xetbw8Tspv" dmcf-ptype="general">그리고 4회에서는 어엿한 성인이지만 싸우는 건 초등학생 수준이고, 만나기만 하면 격렬하고 옹졸한 난장을 벌여온 황동만과 박경세의 대치가 또 펼쳐진다. 남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고 남 안되는 꼴에는 환희를 느끼며 제어장치 고장 난 듯 내달리는 황동만과, 아무것도 아닌 황동만의 도발에 평정심을 잃고 파르르 떠는 박경세의 관계성은 '모자무싸'의 유쾌한 관전 포인트다. </p> <p contents-hash="32854fc078e20a637ac97ee20fcb98c954f9a9e6f04151d3e79652f3f8e615dc" dmcf-pid="yGorBlQ93S" dmcf-ptype="general">황동만은 8인회의 카리스마 행동대장 고혜진(강말금)에 의해 아지트 출입 금지 조치를 당했고, 박경세와의 갈등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박경세의 신작 '팔 없는 둘째 누나'가 빵티(빵원 티켓)를 뿌려도 예매율이 오르지 않을 정도로 망한 게 계기였다. 그는 관람객들의 악평을 씹어 삼키기 위해 지리산을 올랐으나, 자신이 삼킨 댓글의 삼분의 일이 영화를 만들어 본 적도 없는 황동만의 손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0a71a6be3cb177bc464a084ae5788bb4f2aa871da12ce300812e73334885fa67" dmcf-pid="WHgmbSx2Fl" dmcf-ptype="general">결국 박경세는 황동만을 향해 “넌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낫띵(Nothing)”이라는 비수를 날렸다. 이어 공개 된 4회 프리뷰 사진 속 황동만은 아지트 앞에서 박경세를 비롯해, 8인회의 이기리(배명진), 우승태(조민국)와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또 어떤 유치한 난장극을 벌일지 궁금증이 증폭하는 대목이다. </p> <p contents-hash="857e33e6980bce79efdb58142503be1010f07f11a6575bd79ff16abd331128ba" dmcf-pid="YXasKvMV7h"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황진만의 등장은 긴장감을 높인다. 앞서 그는 “형제는 왕따다! 동만인 외롭지 않다”라는 일갈과 함께, 아지트 내 '황동만 형제 출입금지'라는 운명을 같이 했던 바, 동생을 지켜주는 든든한 조력자의 귀환일지, 동생에게 뼈 때리는 현실 조언을 서슴지 않던 호랑이 형의 면모를 내비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a44cda84dec0f08672cfe1721258d61063ba486cddc8e61829291b30c3dc8fd4" dmcf-pid="GXasKvMV3C" dmcf-ptype="general">'모자무싸' 4회는 오늘(26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동엽 "'서울대' 딸, 주량 보통 아냐…소주 23잔 끄덕없다"('미우새') 04-26 다음 '아파트' 윤수일, 다문화 가정 차별 폭로…"이사 가면 동네에서 안 받아줘" ('데이앤나잇')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