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와 진경' 홍진경, 이소라와 15년만 재회 "항암 6번하며 삶 포기하고 싶었다" [TV캡처] 작성일 04-2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fbXj71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7fd096cc00b1354d555f9e5e51355770f86eeee0c865f8aa08baf1c34ec112" dmcf-pid="8A4KZAzt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6/sportstoday/20260426220711479lzmx.jpg" data-org-width="700" dmcf-mid="fZUtCRXS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sportstoday/20260426220711479lz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ca32c2fc0cb0e520ad24fbcf69d213b5d7b22f9b81762370b5bbf4e00894e9" dmcf-pid="681Gw8TsW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소라와 홍진경이 15년 만에 재회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362a3d509cf02ae13e23c7cc7aea45bc2c3eaae900e81445b18e32d2c8a6f44" dmcf-pid="P6tHr6yOTY" dmcf-ptype="general">26일 첫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런웨이에 다시 한번 도전하기 위해 15년 만에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3114994794298c8206add9a120fb16e35f038dad98e7eada1ff035ade0f2934" dmcf-pid="QPFXmPWICW"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경은 "친한 언니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故 최진실 언니, 이영자 언니, 엄정화 언니, 이소라 언니, 정선희 언니, 그리고 막내 저까지. 이렇게 자주 모였었는데 저희가 다들 큰일을 겪으면서 지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ad3994e372c69be445685a707bc42f0e130d2ed6b7f037dabd9b269220d2c10" dmcf-pid="xQ3ZsQYChy" dmcf-ptype="general">이소라는 "그때는 우리가 다 힘든 시간이었다. '나 여기서 나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럴 때였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사이가 안 좋거나, 싸웠거나 나쁜 일이 있었던 건 아니다. 그후에 우리에게 많은 아픔들이 있었기 때문에.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게 멀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41ccb30840033ce4d0aac012e64b7596e8dfdd3e7159f2a039cb42f185bf01" dmcf-pid="yTai9TRfWT" dmcf-ptype="general">이후 15년이 흘러 두 사람이 재회했다. 홍진경은 "언니 만나서 무슨 얘기 해야 할지 되게 어색하다"라며 긴장했고, 이소라는 "약간 짠하지 않을까. 중간에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 동안 각자 무슨 일을 했을까. 울 수도 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1383c3f9c97b07487c5f66e97d5618db1b969706f14fa78ca194e732264e59e" dmcf-pid="WyNn2ye4yv" dmcf-ptype="general">이소라와 홍진경은 서로를 꼭 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홍진경은 "언니 여전히 멋있으시다"라고 말했고, 이소라는 "네가 더 멋있다. 나 그 말 하려 했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788163489b98333037c44376f29431f3d503d7795392411a62f94303ba239106" dmcf-pid="YWjLVWd8vS" dmcf-ptype="general">이소라는 홍진경과 마주한 자리에서 털털함을 뽐냈다. 홍진경이 "저도 15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사느라 너무 바빴던 것 같다"고 털어놓자, 이소라는 "너 진짜 열심히 사는 것 같더라. TV를 틀면 홍진경이다. 여자 신동엽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237ebb7428725347612c4c7709c2c1d910316425c95504feb5c825128de60afc" dmcf-pid="GYAofYJ6Cl" dmcf-ptype="general">이소라와 신동엽이 과거 연인 사이였던 만큼, 홍진경은 그 말에 당황했다. 잠시 침묵이 흘렀고, 이소라는 "진경아 언니 불편해?"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아니라고 답했지만 말에서 어색함이 묻어나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294e9c23f438c45a95c2abfed99ab17bc2d14a54ef6f3479c7a9980225c9790" dmcf-pid="HGcg4GiPCh"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나이를 물었다. 이소라는 "92년 슈퍼모델 데뷔"라고 밝혔고, 홍진경은 "93년 슈퍼모델 데뷔"라고 말했다. 이소라가 "넌 아직 한참 어리잖아"라고 하자, 홍진경은 "제가 어린 나이인가. 언니들이 보면 어려 보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한참 어려 보인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a992761f2450070daaf6abcf61806ee8f9115ce4d9f9f3126108eef568e0b5c" dmcf-pid="Xd73ld5TlC"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제가 77년생, 50세다"라고 했고, 이소라는 "나는 69년생"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홍진경은 "언니 진짜 동안이구나"라고 감탄하며 "언니 뭐 드시냐"고 물었다. 이소라는 "나도 콩 좋아한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84011715ae57696188b92045120c6b0e3614b67ecbf210300c7b35194837095" dmcf-pid="ZJz0SJ1ylI"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우리가 겹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언니랑은 유독 친해질 계기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너랑 나랑 모임이 있었지 않나. 근데 네 나이가 어리니까"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우리가 다 같이 모여도 짝이 있었다"며 자신은 정선희와 짝이었고, 이소라는 엄정화와 짝, 이영자는 故 최진실과 짝이었다고.</p> <p contents-hash="a765c3f8dca9c6da701dde672b71723b216c32d756cf360e6872714f5d99de86" dmcf-pid="5iqpvitWCO" dmcf-ptype="general">이소라는 홍진경에게 "너 정말 대단한 게 환희랑 준희를 계속 챙기더라"라며 "내 아이와 조카를 챙기는 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이렇게 평생 챙길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저도 그렇게 자주 만나거나 챙기지는 못했다"며 "처음부터 꾸준히 하자는 생각은 갖고 시작했다. 늘 애들 옆에 있으려고 했다. 무슨 일 있어도 그 아이들이 찾아올 수 있게"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d1d16d2bf476d01d36195c5dc73f2ac98c5648866bbcfa9d4f82dcb81afa7d1" dmcf-pid="1nBUTnFYWs"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홍진경은 15년간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암 투병도 하고, 이혼도 했다. 되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난소암 투병으로 항암을 6번 했다며 "항암은 첫 번째랑 마지막이 제일 쉽다. 중간에 세 번째, 네 번째가 제일 힘들다. 그때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건강하다. 완치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소라는 "너무 애썼다. 진경아"라고 다독였다.</p> <p contents-hash="2463bf9aa980594e4c5297181aab01b1b0ec791fb30434cdc22e60c443c75144" dmcf-pid="tLbuyL3GW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 처방' 김승수, 유호정 유방암 진단에 "내가 너무 속 썩여" 오열 04-26 다음 마돈나 라이벌, 관객 야유에 욕설로 응수... 환호 터져 [할리웃통신]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