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2-0 압승→심유진 24분 만에 쾌승…한국, 불가리아 연달아 2-0 완파 작성일 04-26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6/0002004099_001_2026042621450679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리고 있는 우버컵 조별리그 2경기에서 순항 중이다.<br><br>단체전의 흐름을 좌우하는 1단식 주자로 나선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깔끔한 완승에 이어 2단식 주자 심유진도 압승을 거뒀다.<br><br>안세영은 26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리고 있는 우버컵 조별리그 불가리아와의 D조 2차전에서 세계랭킹 49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를 상대로 2-0(21-7 21-12) 완승을 거두며 팀에 기선을 제압하는 승리를 안겼다.<br><br>첫 경기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단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확실한 1승을 안겼다.<br><br>경기 초반 4-2 상황에서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단숨에 가져온 그는 빠른 랠리 전개와 각도 큰 공격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지속적으로 흔들었고, 인터벌 이전에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br><br>날반토바가 제대로 호흡을 가다듬을 틈조차 주지 않는 공격적인 운영이 이어졌고, 1게임은 단 15분 만에 마무리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6/0002004099_002_20260426214506863.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6/0002004099_003_20260426214506908.jpg" alt="" /></span><br><br>2게임 초반 잠시 리드를 내주기도 했지만 이는 오래가지 않았다. 빠른 공격 전환으로 흐름을 되찾은 안세영은 순식간에 6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압박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를 끝냈다.<br><br>결과적으로 2-0 완승, 그것도 모두 압도적인 점수 차로 마무리하며 현재 컨디션이 절정에 올라 있음을 입증했다.<br><br>앞서 스페인과의 1차전에서도 세계랭킹 84위 클라라 아수르멘디를 30분 만에 2-0(21-14 21-11)으로 꺾은 바 있는 안세영은 단체전 특성상 가장 중요한 첫 단추를 완벽하게 끼우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br><br>안세영의 컨디션은 토너먼트를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안세영이 상대 단식 에이스와 격돌하는 1단식을 이겨야 남은 2~3단식, 1~2복식을 통해 승리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한국보다 한 수 아래인 스페인, 불가리아 팀들과의 대결이었으나 안세영이 무리 없이 상대 제압할 수 있는 수준임이 드러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6/0002004099_004_20260426214506961.jpg" alt="" /></span><br><br>이 기세를 몰아 여자대표팀의 2단식 카드로 나선 심유진 역시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br><br>심유진은 세계랭킹 177위의 게르가나 파블로바를 상대로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게임스코어 2-0(21-6, 21-9)으로 값진 승리를 추가했다.<br><br>심유진은 1게임부터 한 번도 주도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랠리 운영에서 안정감을 유지하며 끊임없는 스매싱 공격을 퍼부었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했다.<br><br>이어진 2게임에서도 스매싱과 빠른 대각 공격의 콤비네이션으로 11-5로 인터벌에 돌입한 심유진은 21-9로 승리했다.<br><br>한편 우버컵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구성되며 3승을 먼저 가져가는 팀이 승리하지만, 조별리그에서는 세트득실 계산을 위해 5경기를 모두 치른다.<br><br>남은 주자로 이소희-백하나 조가 1복식을, 김가은이 3단식, 정나은-김혜정 조가 2복식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6/0002004099_005_20260426214507007.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NCT 출신' 루카스, SM과 8년 동행 마침표…"함께한 시간 소중히 간직하겠다" 04-26 다음 차태현 “절친 김종국 결혼 아직 못 믿어, 신혼집 못 가봐” (미우새)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