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혜성 뜨거운 방망이…'멀티히트'로 빅리그 달궜다 작성일 04-26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4/26/0000489034_001_20260426202616234.jpg" alt="" /></span><br>[앵커]<br><br>'키움의 레전드' 박병호 코치와 함께 뛰었던 빅리그의 이정후와 김혜성 선수의 방망이도 오늘 뜨거웠는데요.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어제는 장외홈런, 오늘은 2루타 두 개를 폭발시켰고 다저스 김혜성도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날았습니다.<br><br>강나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0대0이던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br><br>시속 158km짜리 공을 당겨쳐 우익수 머리 위를 훌쩍 넘기는 2루타를 만들더니 4회 말, 두번째 타석에선 바깥쪽 높은 공을 밀어치며 왼쪽 중간을 가르는 2루타까지, 단숨에 '멀티히트'를 완성해냅니다.<br><br>[현지 중계 : 타격감이 정말 뜨겁네요. 완전히 물이 올랐어요. 지금 이정후는 스트라이크존 근처로 오는 공은 뭐든 놓치지 않고 있어요.]<br><br>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장타 2개를 날린 건 보름 전, 볼티모어전 이후 시즌 두 번째입니다.<br><br>시즌 초 1할대까지 떨어졌던 타율은 2할8푼7리로 수직 상승했습니다.<br><br>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팀 샌프란시스코도 6대2로 승리했습니다.<br><br>++++<br><br>올해 개막 뒤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이달 초 다시 올라온 김혜성은 오늘도 메이저리그에 남아있어야 할 이유를 증명해냈습니다.<br><br>다저스가 0대1로 뒤진 채 첫 타석에 오른 김혜성은 3구 낮은 커브를 가뿐하게 걷어 올려 깔끔한 중전 안타를 완성합니다.<br><br>[현지 중계 : 저게 바로 투 스트라이크 이후 타격하는 법이죠. 김혜성 같은 유형의 선수가 가진 방법이기도 합니다.]<br><br>2-3으로 끌려가던 4회 말에도 7구까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직구를 받아쳐 또 중전 안타를 날렸습니다.<br><br>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혜성은 타율을 3할5푼7리까지 끌어올렸고 다저스는 4회에만 6점을 챙기며 12대4, 완승을 거뒀습니다.<br><br>[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초대형 속보] 전세계 스포츠 천지개벽! 마라톤 '2시간 벽' 드디어 깨졌다!…사웨, 런던마라톤 1시간 59분 30초로 우승→2위도 1시간59분41초 04-26 다음 [속보] 안세영, 세계 49위 완벽하게 무너트렸다…세계단체선수권 정상 탈환 순항 중→우버컵 2차전 1게임 21-7 압도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