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이예원,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통산 10승 작성일 04-26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26/0001351485_001_2026042618371255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우승 트로피 든 이예원</strong></span></div> <br>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통산 10승을 돌파했습니다.<br> <br> 이예원은 오늘(26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br> <br>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2위 박현경(9언더파 207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입니다.<br> <br> 이예원은 올해 5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습니다.<br> <br> 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거둔 선수는 이예원이 역대 16번쨉니다.<br> <br> 이예원은 2023년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을 거둘 때부터 상반기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이며 앞선 9승 중 7승을 6월 이전에 거둔 바 있으며, 올해도 4월이 가기 전에 트로피를 들어 올려 '봄의 여왕' 이미지를 거듭 각인했습니다.<br> <br> 이번 우승으로 그는 시즌 상금 3억5천307만원, 대상 포인트 137점으로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br> <br> 전날 2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인 7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로 도약한 이예원은 이날 3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5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시동을 걸었습니다.<br> <br> 9번 홀(파5)부터는 3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독주에 나섰습니다.<br> <br> 13번 홀(파3) 보기로 2위 박현경에게 한 타 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이예원은 15번 홀(파3)에서 약 6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두 타 차를 회복했고, 17번 홀(파4)에서 9m 넘는 버디 퍼트를 다시 넣어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이예원은 " 빠르게 통산 10승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면서 "코스가 어려워서 오늘 초반에는 지키려는 플레이를 하다가 버디가 나오면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이후엔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br> <br> 매년 시즌 초반에 비해 후반에는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작년 봄 인터뷰에서도 '끝까지 지치지 않고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지켜지지 않아서 시즌이 끝날 때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체력 문제를 극복하려고 많이 준비한 만큼 하반기의 나를 믿어보겠다"면서 시즌 3승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br> <br> 박현경은 이날 가장 많은 6타를 줄이며 준우승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톱10에 들었고, 유현조와 김시현, 한진선, 유서연이 공동 3위(8언더파 208타)에 올랐습니다.<br> <br>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김재희는 한 타를 잃어 방신실, 박민지, 김민주, 김지윤과 공동 7위(7언더파 209타)로 마쳤습니다.<br> <br>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를 제패한 뒤 이번 주엔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김민선은 김민솔, 성유진 등과 공동 17위(5언더파 211타)에 자리했습니다.<br> <br>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만3000명 참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나흘간 열전 끝 폐막 04-26 다음 “워킹 올드해”…신현지→정소현…‘월드클래스’ 모델 후배들 총출동 (소라와 진경)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