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4강 PO 2차전 승리…오브라이언트 22점 작성일 04-26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26/0001351471_001_2026042616370922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정관장 오브라이언트의 슛</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팀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첫 경기 패배 뒤 2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시리즈 1승 1패 균형을 이뤘습니다.<br> <br> 정관장은 오늘(2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91대 83으로 이겼습니다.<br> <br> 이틀 전 1차전에서 완패했던 정관장은 이날은 5천302명이 들어찬 안방에서 승전가를 울리며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었습니다.<br> <br> 역대 4강 PO에서 1차전 패배 후 2차전에서 승리한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47.8%(23회 중 11회)다.<br> <br> 정관장의 유도훈 감독은 PO 통산 30승(38패)을 달성했습니다.<br> <br> 정규리그 6위로 '봄 농구' 막차를 탄 뒤 6강 PO에서 원주 DB를 3승으로 격파하고 4강 1차전까지 잡았던 KCC는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28일 부산에서 열리는 3차전을 기약했습니다.<br> <br> 초반 KCC가 10-3으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는 듯했으나 1쿼터 후반부 신인 문유현이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에너지를 발산한 가운데 정관장이 15-17로 따라붙었고, 2쿼터를 7연속 득점으로 시작하며 전세를 뒤집었습니다.<br> <br> 정관장 특유의 강한 압박 수비에 KCC의 턴오버가 이어졌고,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전성현의 외곽포도 폭발하며 2쿼터 5분 20여 초를 남기고 36-22로 격차를 벌렸습니다.<br> <br> KCC도 추격전에 나선 가운데 정관장은 2쿼터 막바지 오브라이언트를 대신해 투입된 브라이스 워싱턴이 3점 슛으로 43-34를 만들고, 레이업으로 45-35 두 자릿수 격차를 회복하며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br> <br> 정관장은 3쿼터 시작 1분 10초 동안 박지훈의 외곽포와 돌파 득점, 변준형의 3점 슛이 연이어 터지며 53-35로 달아나 더욱 기세를 올렸습니다.<br> <br> 한때 19점 차(39-58)까지 밀렸던 KCC는 3쿼터 중반 허훈과 허웅의 연속 3점 슛을 비롯해 매서운 공격력을 되살리며 3분 20여 초를 남기고 53-62로 따라가 견제를 이어갔습니다.<br> <br> 하지만 오브라이언트의 미들 슛과 문유현의 3점포로 한숨을 돌린 정관장은 3쿼터를 마쳤을 땐 72-60으로 앞섰습니다.<br> <br> KCC는 4쿼터 8분 7초를 남기고 숀 롱의 3점 슛이 림을 가르며 65-72로 틈을 더 좁혔지만, 정관장은 이후 3분 넘게 KCC를 무득점으로 묶는 수비 집중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br> <br> 근소한 리드를 지키던 정관장은 4쿼터 막판 오브라이언트 점프슛과 한승희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마무리로 1분 9초를 남기고 87-76으로 도망가 승기를 잡았습니다.<br> <br> 오브라이언트가 22점 11리바운드, 한승희가 13점, 변준형이 1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br> <br> 렌즈 아반도가 11점, 박지훈이 9점 6어시스트, 문유현이 9점을 보탰습니다.<br> <br> KCC에선 허훈이 2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고, 최준용(14점 10리바운드)과 롱(13점 14리바운드)이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습니다.<br> <br> 허웅과 송교창은 16점씩을 남겼습니다.<br> <br> 이날 턴오버가 16개나 쏟아진 것이 KCC로선 뼈아팠습니다.<br> <br> <br>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충북선수단 활약 04-26 다음 김옥빈, 결혼 후 프리다이빙 강사 자격증 취득→물오른 미모 근황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