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갑상샘암 의심' 母에 절연 선언했다…"인연 끊고 살자, 짜증나" ('살림남') 작성일 04-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shO3AiZp">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U0OlI0cn5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1704e8c92585eba38d9516f3e4a19651eafa0ef799e526b07e3dfb9b77c09" dmcf-pid="upISCpkL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진이 입원한 모친에게 인연을 끊자는 모진 말을 내뱉었다./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6/10asia/20260426113216869mnte.jpg" data-org-width="1200" dmcf-mid="Y9VkjWd8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10asia/20260426113216869mn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진이 입원한 모친에게 인연을 끊자는 모진 말을 내뱉었다./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9507764ba13f824b6526c57884f14fd6c61f071fa1b4ac1b352f6d1049df44" dmcf-pid="7zSWvzrNZF" dmcf-ptype="general">박서진이 '감상샘암 의심' 어머니에 절연을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448d0ac8c4fc562ce863380481dc5125bb4c7661e72a5e9f957de8c2010de40a" dmcf-pid="zqvYTqmjtt"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NCT WISH(엔시티 위시) 시온이 출연한 가운데, 어머니 건강 걱정에 눈물을 쏟은 박서진의 이야기와 절친 신동엽과 함께 한 지상렬의 ‘여친소’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박서진이 “가수 그만 두겠다”라고 충격 발언하는 장면이 7.1%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44753ac59428150f7ead81ec86e7950629252f2eef6b94385c4a2c3dc088ac89" dmcf-pid="qBTGyBsAt1"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NCT WISH 시온은 ‘살림남’에 나오고 싶었던 이유로 “박서진 선배님 바쁠 때 하루 대타할 수 있다”라며 은근한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고향이 목포면 배 있냐”라고 견제에 들어갔고, 시온은 “배는 없고 부모님이 소를 100마리 넘게 키우셨다”라고 답했다. 다급해진 박서진은 다시 “장구는 칠 줄 아냐”라고 물었고, 시온은 물러섬 없이 “큰북은 칠 줄 안다”라고 어필했다. 이에 MC 은지원은 “둘이 북 치고 장구 치면 되겠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1cf4d7b580327484d3a1bbbceb068750595d50b7c0db15a6e688234e76349aa" dmcf-pid="BbyHWbOcY5" dmcf-ptype="general">이어진 VCR에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이 심각한 표정으로 삼천포에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며칠 전부터 연락이 안 돼서 급하게 내려오게 됐다”라며 계속해서 부모님과 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긴 기다림 끝에 형이 전화를 받았고, 박서진은 어머니가 갑상샘암이 의심되는 혹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박서진은 “그렇게 큰일이 생겼으면 바로 얘기를 해야지. 이런 걸 비밀로 하냐”라며 속상해했고, 곧장 어머니가 있다는 병원으로 향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102c2cd349a443f92795698c365bbc96322a651a21858093d2aa91db5bc8ec" dmcf-pid="bKWXYKIk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6/10asia/20260426113218139zgfn.jpg" data-org-width="1000" dmcf-mid="0UT9BnFY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10asia/20260426113218139zgf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93dd7310c1e5ed00e5f97619549544cd93fb999cd32f57d66c631b3b358e50" dmcf-pid="K9YZG9CE5X" dmcf-ptype="general"><br>5일 전 박서진 부모는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삼천포의 한 병원을 찾았다. 과거 자궁경부암 투병을 했었던 박서진 어머니는 “만약 또 암이라고 하면 이걸 어떻게 자식들한테 말하나. 옛날처럼 고생시키는 것 아닌가. 항암 치료하면 돈도 많이 들고”라며 현실적인 걱정을 했다. 이에 박서진 아버지는 아내를 위한 대비로 평생의 벗이자 자신의 생명줄이라던 배를 팔 결심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05d17343c1a0556f4ac12701ced8e088f846e7d8744b0b47b708d277ad4dce1" dmcf-pid="92G5H2hD5H" dmcf-ptype="general">불안과 걱정을 가득 안은 채 두 사람은 진료실에 들어섰다. 의사는 “처음 발견된 2.2cm의 혹이 현재 2.4cm으로 커진 상황”이라며 조직 검사를 권유했고, “위치가 안 좋아 전신 마취를 해야 해서 입원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서진 어머니는 이 와중에도 자식들이 알게 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서진이가 남들 공부할 때 배에서 일하고 진짜 힘들게 컸다. 그래서 신경 좀 덜 쓰라고 비밀로 했다”라며 미안함으로 응어리진 속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8d433aecd298c9da007e166286d92b324d560e9db4cb1457363b76bbd6a03a2" dmcf-pid="2VH1XVlwGG" dmcf-ptype="general">결국 박서진 어머니는 자식들 모르게 수술을 받게 됐고, 박서진 남매는 그로부터 3일이 지난 후에야 어머니가 입원한 병실에 들이닥쳤다. 답답함에 부아가 치민 박서진은 “내가 바쁘더라도 얘기할 건 해야지. 평생 안 할래? 죽고 나서 관에 들어가서 연락할래? 답답하다. 짜증 난다"라고 모진 말을 쏟아내더니 "그럴 거면 인연 끊고 살자"라고 절연을 선언했다. 박서진은 과거 두 형을 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데 이어 어머니의 자궁경부암 투병까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슬픔을 겪은 바 있어 더욱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서진은 건강 이슈가 많았던 어머니에게 꾸준히 병원 진료를 권유했던 바 끝내 병실에 누워있게 된 어머니를 보고 더욱 야속함을 느꼈다.</p> <p contents-hash="249235f059b870b74b724e886080b0fa0be871ebb378c687af573765df8bb7c2" dmcf-pid="VrxdMr2uZY" dmcf-ptype="general">살얼음 같은 분위기 속 어머니의 조직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가족들은 함께 병실을 나섰다. 박서진은 여전히 격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며 “또 암이면 가수 때려치워야겠다. 부모님은 아픈데 춤이나 추면서 노래 부르고 있는 게 이치에 안 맞다”라며 비수를 꽂았고, 어머니는 “그럼 또 엄마 때문에 꿈을 접을 거란 말이야?”라며 속상해했다.</p> <p contents-hash="bd3e7dcf7d87dc6cbc1826fa79af230fb4b73a9fa1e8c981feee6c5a36982755" dmcf-pid="fmMJRmV7tW" dmcf-ptype="general">잠시 뒤 분노가 가라앉은 박서진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그는 “왜 우리 가족한테만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 건데” “평소에 몸 관리 좀 잘하지”라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어머니는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했고, 박서진은 가족들을 피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돌아왔다. 어머니는 눈가가 촉촉해진 박서진의 모습을 보며 연신 눈치를 살폈고, 박서진은 “암 아닐 거다. 혹시라도 암이라도 잘 치료받고 이겨내면 된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p> <p contents-hash="e3ba6221c33b7812857067994ac7abcfff4c14ba87f37821c0569a60001a8795" dmcf-pid="4sRiesfzXy" dmcf-ptype="general">드디어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왔고, 가족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진료실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 다행히 암이 아닌 혈관종으로 진단됐고 재발 가능성도 없다고 해 모두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서진 어머니는 “어제저녁에 하늘나라에 간 아들 둘이 꿈에 보였다”라며 “‘엄마 따라갈까?’라고 하니 오지 말라더라. 아직 저승에 갈 때는 아니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안도하면서도 “아들 둘이 너무 보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p> <p contents-hash="02c2de26345580a36227ab77096b2dbf06b46a435cefdcfee8b81dd0745240f6" dmcf-pid="8OendO4q1T" dmcf-ptype="general">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500만 원 테이블→명품 시계까지…김나영, 남다른 소비 철학 공개 [RE:뷰] 04-26 다음 '백반기행' 영덕 모듬회·가자미회·매운탕·대게 밥상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