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 비상' 잠실 라이벌…LG, 두산에 9회 대역전 작성일 04-26 25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LG가 9회에만 4득점하며 '잠실 라이벌' 두산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br>양팀 모두 마무리 투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두산의 공백이 더 컸습니다.<br><br>박지은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두산의 두 점 차 리드 속에 9회초 이병헌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br><br>두산 뒷문을 지키던 김택연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체 마무리로 나섰습니다.<br><br>하지만 중압감을 이기지 못했습니다.<br><br>선두타자 송찬의에게 2루타를 맞았고, 구본혁에게 좌전 안타를, 천성호를 볼넷으로 내보냈습니다.<br><br>결국 1사 만루에서 오스틴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습니다.<br><br>위기는 계속됐습니다. 후속 타자 문보경에게 안타를 내주며 다시 만루 위기를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br><br>역전 찬스에서 LG는 화력을 폭발했습니다.<br><br>바뀐 투수 윤태호를 상대로 문성주가 역전 적시타를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고, 오지환의 희생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습니다.<br><br>LG 역시 이번 시즌 11세이브를 올린 유영찬이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지만, 9회말 마운드에 오른 필승조 장현식이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br><br>7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 책임지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김진수는 데뷔 5년 만에 첫 승을 따냈습니다.<br><br>[김진수/ LG 트윈스] "(2021년) 데뷔전을 치렀던게 오늘 날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더 뜻깊고 솔직히 오래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br><br>KIA 베테랑 양현종은 KBO 탈삼진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br><br>1회 초 롯데 선두타자 한태양을 슬라이더로 돌려세우며 KBO 최초로 통산 2200 탈삼진 고지를 넘어섰습니다.<br><br>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br><br>[영상편집 김은채]<br><br>[그래픽 강영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2조 규모 GPU 사업, 5개 기업 경쟁 본격화…차세대 플랫폼·자체 활용 비중이 관건 04-26 다음 배드민턴 '21점 시대' 막 내린다…2027년부터 15점제 도입 확정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