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빙구, 세계선수권 최종 리허설서 에스토니아에 4대 5 석패 작성일 04-26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26/0001351415_001_2026042610121367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에스토니아와 접전 끝에 패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역전패당했습니다.<br> <br> 대표팀은 어제(2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친선 평가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대 5로 패했습니다.<br> <br> 1피리어드 한때 두 골 차 우위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수비 조직력에서 허점을 노출하며 세계선수권 본 무대를 앞두고 과제를 남겼습니다.<br> <br> 이날 경기에서는 김상욱, 안진휘(이상 HL 안양), 김상엽(크로아티아 시삭)으로 구성된 1라인 공격진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br> <br> 한국은 1피리어드 4분 45초 만에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상욱이 화려한 개인기로 연속 골을 터뜨리며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br> <br> 이어 1피리어드 10분 4초에는 김상엽이 추가 골까지 보태며 3대 1로 앞서갔습니다.<br> <br> 하지만 2피리어드 들어 수비진이 급격히 흔들렸습니다.<br> <br> 베테랑 이돈구(HL 안양)가 발목 부상으로 빠지고, 미국에서 뛰는 이승재(블루밍턴 바이슨)마저 소속팀 일정으로 결장해 단 6명으로 꾸려진 수비진은 체력과 조직력에서 한계를 보였습니다.<br> <br> 뒷공간을 파고드는 상대 공격수를 번번이 놓치며 내리 3골을 헌납, 순식간에 3대 4로 끌려갔습니다.<br> <br> 다급해진 한국 벤치는 작전타임으로 흐름을 끊었고, 2피리어드 17분 35초에 안진휘의 패스를 받은 김상엽이 원타이머 동점 골을 터뜨려 다시 4대 4 균형을 맞췄습니다.<br> <br> 이후 양 팀은 3피리어드에서 득점 없이 공방을 이어갔고, 결국 연장 돌입 58초 만에 에스토니아의 티모페예프 다비드에게 단독 찬스에서 결승 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쳤습니다.<br> <br> 1라인 외에 나머지 3개 공격 라인이 침묵한 것도 아쉬운 대목이었습니다.<br> <br> 국내 일정을 모두 마친 대표팀은 내일 결전지인 중국 선전으로 출국해 2026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대회 일정을 시작합니다.<br> <br> 대표팀은 29일 중국과 1차전을 치르며, 5월 2일 3차전에서는 에스토니아와 다시 한번 맞붙어 설욕에 나섭니다.<br> <br>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아이스하키 대표팀, 세계선수권 직전 평가전서 4-5 패배 04-26 다음 "합치면 억 단위" 전현무, 축의금 액수 고백… "5백만 원 낸 사람 너무 많아 기억 안 나" 04-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