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영웅을 느낀다…삼척 황영조 마라톤대회 열전 작성일 04-25 25 목록 【 앵커멘트 】<br> 강원도 삼척은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 선수의 고향이죠.<br> 오늘 삼척에서 국제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br> 최근 달리기 열풍 속에 6천 명에 가까운 달리미들이 추억을 만들며 자신과의 싸움에 나섰는데요. <br>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대회 현장에 장진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br><br>【 기자 】<br>-"셋! 둘! 하나! 출발!"<br><br> 출발선에서 사람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br><br> 42.195km, 3시간 넘는 자신과의 싸움의 첫발입니다.<br><br> 5km에 나선 초보 달리미들은 기록보다는 추억 만들기에 힘을 쏟습니다.<br><br> 강원 삼척에서 열린 제30회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회.<br><br> 달리기 열풍 속에 6천 명에 가까운 달리미들이 전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br><br> 이 대회의 최고 매력은 코스입니다.<br><br> 한국이 낳은 마라톤 영웅 황영조 선수가 훈련했던 코스를 직접 뛰며 영웅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br><br>▶ 스탠딩 : 장진철 / 기자<br>- "저도 이렇게 5km를 직접 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출전했는데 5km 코스는 이렇게 온 가족이 뛸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코스입니다."<br><br> 이런 이유로 아이들과 함께 뛰는 가족 참가자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br><br>▶ 인터뷰 : 이선진 / 강원 동해시<br>- "얼마 전에 유모차 런도 했고 올해 두 번째 참여인데 기회 있을 때마다 아이와 나오려고 합니다. 파이팅!"<br><br> 한국 마라톤 영웅, 황영조와 이봉주 선수도 대회 참가자들과 직접 호흡을 맞췄습니다.<br><br>▶ 인터뷰 : 황영조<br>-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서 열리는 이 대회가 저로서는 너무 기분 좋은 일이고요. 또 여러분과 함께해서 더욱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br><br> 마라톤 영웅의 발자취를 느끼고, 추억을 만들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달리미들.<br> <br> 벌써 내년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br> <br> MBN뉴스 장진철입니다. <br><br> 영상취재 : 정의정·안지훈 기자<br> 영상편집 : 송현주<br><br> 관련자료 이전 송혜교, 살짝 취기 오른 텐션→마무리는 컵라면 해장?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 04-25 다음 LG, '잠실 더비' 2연승…서울, '강릉 불패' 깨고 선두 질주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