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이은혜·백다연 '국대 3인방' 누가 누가 잘하나…NH농협은행 국제테니스 투어 26일 개막 작성일 04-25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ITF W35 대회, 1, 3, 4번 시드로 출격<br>-유망주 최서윤 정의수 홍예리 등도 도전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5/0000013104_001_20260425190217761.jpg" alt="" /><em class="img_desc">2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막하는 2026 NH농협은행 국제테니스투어대회(ITF 고양 W35) 포스터. 대회본부 제공</em></span></div><br><br>[고양=김경무 기자] 박소현(23·강원도청) 이은혜(25·NH농협은행) 백다연(24·NH농협은행). 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3인방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연맹(ITF) W35 대회'에 동시에 출격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br><br>무대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하드코트 4개면)에서 열리는 2026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총상금 3만달러)다.<br><br>토너먼트 디렉터(TD)인 김동현 NH농협은행 감독은 25일 "최근 빌리진킹컵에 출전했던 박소현, 이은혜, 백다연이 나란히 1, 3, 4번 시드로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드로(Draw)가 결정됐다"고 밝혔다.<br><br>세계랭킹 205위로 국내 선수 중 랭킹이 제일 높은 구연우(22·성남시청)는 다른 국제대회 출전으로 나오지 않는다. 랭킹은 박소현이 279위, 이은혜 338위, 백다연 343위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5/0000013104_002_20260425190217828.jpg" alt="" /><em class="img_desc">국가대표 박소현이 25일 1번 코트에서 실전연습을 하고 있다. 김경무 기자</em></span></div><br><br>애초 세계랭킹 256위인 리투아니아의 유스티나 미쿨스키테(30)가 1번 시드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했다. 2번 시드는 세계 357위인 일본의 구라모치 미호(27)다.<br><br>역시 국가대표인 정보영(25·안동시청)과 베테랑 장수정(31·대구시청)도 본선 출전자에 이름을 올렸다.<br><br>이번 고양 W35는 지난 2008년 당시 농협은행 박용국 감독이 한국 유망주들의 해외 투어 진출을 돕기 위해 창설한 대회다. <br><br>지난 2016년 한나래 이후 한국 선수가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없어 이번 대회 누가 주인공이 될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챔피언한테 랭킹포인트 35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국가대표 3인방으로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대회다.<br><br>25일 1번 코트 연습장에서 만난 박소현은 "당연히 우승하는 게 목표"라고 말하며 웃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5/0000013104_003_20260425190217914.jpg" alt="" /><em class="img_desc">농협대학교 테니스 코트에 걸려 있는 지난해 대회 챔피언. 김경무 기자</em></span></div><br><br>이 대회를 거쳐간 외국 선수들 중 WTA 정규 투어에서 성공을 거둔 선수도 적지 않다. 현재 세계랭킹 57위인 마그다 리네트(34·폴란드)는 지난 2014년 이 대회 챔피언이며, 이후 2024년 호주오픈 여자단식 4강까지 올랐다.<br><br>올해 WTA 투어에서 주목받는 재니스 첸(23·인도네시아) 은 지난해 대회 챔피언이다.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첸나이 WTA 250 우승도 차지했다. 현재 세계랭킹 39위까지 올랐다.<br><br>한편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열리는 예선에는 정의수(중앙여고3)를 비롯해, 홍예리(한국체대). 최서윤(NH농협은행) , 이예린(군위중3), 이미나(ATA) 등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실업무대의 강자 김채리(부천시청)도 나온다.<br><br>한국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의 막내딸인 이미나는 현장 인터뷰에서 "3만달러 대회라 쉽지 않다. 1승이 목표"라고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5/0000013104_004_20260425190217980.jpg" alt="" /><em class="img_desc">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중 유일하게 대학 캠퍼스에 열린다. 농협대학 올원뱅크 테니스파크 전경. 김경무 기자</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나이트메어 가든 티파티' 열어...최승현 디렉터 "이용자 복귀 적기" 04-25 다음 '놀면뭐하니' 통영 우짜·빼대기죽 맛집 방문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