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테니스 광주오픈 챌린저 결승 진출…300위권 진입 작성일 04-25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5/AKR20260425032200007_01_i_P4_20260425144812596.jpg" alt="" /><em class="img_desc">권순우<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권순우(350위·국군체육부대)가 2026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7천달러) 결승에 올랐다.<br><br> 권순우는 25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쉬위시우(218위·대만)에게 2-0(6-4 6-4)으로 완승했다. <br><br> 1시간 24분 만에 승부를 결정지은 권순우의 라이브랭킹은 275위로 치솟았다. 다음 주 발표될 랭킹에서 2024년 1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300위권을 회복할 거로 보인다.<br><br> 한국 테니스 간판인 권순우는 2023년 시작된 어깨 부상 탓에 3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br><br> 그는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br><br> 전날 정현(644위·김포시청)과의 8강전에서 3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고 경기 후 다리에 근육 경련을 호소했던 권순우였지만 이날 별다른 위기 없이 승리했다.<br><br> 전날 50%에 그쳤던 첫 서브 정확도를 61%까지 끌어올리며 서브 게임을 지배했다. <br><br> 1, 2세트 모두 다섯 번째 게임에서 브레이크 포인트를 따냈다. <br><br> 권순우는 "어제 현이 형이랑 많이 뛰다 보니 몸에 알이 뱄다"면서도 "처음부터 텐션이 떨어져 있으면 계속 끌려다닐 것 같아서 텐션을 올리고 공격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돌아봤다. <br><br> 26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 상대는 아우구스트 홀름그렌(185위·덴마크)이다. <br><br> 홀름그렌은 4강전 상대의 부상 기권으로 결승에 무혈입성했다. <br><br> 권순우는 지난 3월 일본 요카이치 챌린저 대회 16강에서 홀름그렌을 2-0으로 물리친 바 있다.<br><br> 권순우는 "정말 어렵게 이겼다. 그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까지 당했다. 어려운 선수"라며 경계심을 보였다.<br><br> 이어 "한국에서도 100위, 50위권이 아닌 톱10에 오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네 남매 아빠’ 박찬민, 다자녀 혜택 공개 “등록금 0원” 04-25 다음 NCT 위시 보러 을지로 갈 사람... 심은경이 음악 큐레이션 참여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