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앓던 누나, 살해한 남동생의 뻔뻔함...안정환 "들을 수가 없다" 분노 (형사들5) 작성일 04-2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5BoHnQ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906a7256e1f4352840a4dc2d06a7a785d218dfc37c0225c6b584cbf8e290f" dmcf-pid="B91bgXLx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용감한 형사들5'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5/xportsnews/20260425125134827nni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ZqLGiP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5/xportsnews/20260425125134827nn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8a26629273c9bd332429009b4002142c8c298948f1b42fe6b4eb28e614b7f5" dmcf-pid="b2tKaZoM5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우울증을 앓던 누나를 살해한 남동생의 뻔뻔함이 분노를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97f5bdc7ab4f044b68b6616b960c59217907841f811905106378d1e76ce8dd41" dmcf-pid="KVF9N5gR1R"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5회에는 안동경찰서 김용호 전 형사,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황규환 경감과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관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754014a9648db488183a28f50d32d9f1199e6fd5798ad279c243b0dd8e51c43" dmcf-pid="9f32j1aeYM" dmcf-ptype="general">이날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밭에 알 수 없는 '뼈'가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로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efdd19abbf22e093e7fdf33eb5e629619d163b6538c5232538511a47857c6a34" dmcf-pid="240VAtNdXx" dmcf-ptype="general">해당 밭은 인적이 드문 곳. 수색 결과 하반신은 옷과 신발을 착용한 채 묻혀 있었고, 상의 안에는 갈비뼈 일부만 남아 있었다. 대부분 백골 상태로 지문 확인이 어려웠고, 두개골이 발견되지 않아 신원 확인에도 난항을 겪었다.</p> <p contents-hash="67fe3765a6d6692d52cd89d6c291fee6672e5114929cd010fbb56ca316c221c3" dmcf-pid="V8pfcFjJ5Q"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왼팔 쪽에서 철제 보형물이 발견됐고, 지역 미귀가 신고 여성 중 왼팔 골절 수술 이력이 있는 인물을 확인해 인근에서 한 명을 특정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5ffbcbca61756ee481b8a9ecfbbf73e69f21017ed5cd7b6bc1f0bcde9148669e" dmcf-pid="f8pfcFjJGP" dmcf-ptype="general">피해자는 40대 중반 여성. 주소지가 시신 발견 장소에서 차로 15분 거리였으며 시신 발견 3개월 전 미귀가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특히 시신 발견 장소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와 불과 100m 거리였던 사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bd4855a57f83c5c3f6b40c569cc5e88911db649e6f9539983c3d53477a27563" dmcf-pid="46U4k3AiY6" dmcf-ptype="general">피해자의 어머니는 시신 발견 9개월 전 딸과 마지막으로 봤다고. 우울증을 앓았던 딸과 연락 없이 지냈고, 다른 지역에서 지냈기에 신고가 늦어졌다는 것. </p> <p contents-hash="000a3341a98f435dad0c12e87da8812001258dfdd5cf758137d97e2a42e026a7" dmcf-pid="8Pu8E0cn18"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딸이 남동생과 찜질방에 간 뒤, 다음날 "이제 간다. 걱정마라"고 전화를 해 단순히 떠난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딸 방에서 "나를 찾지 마라"는 메시지가 발견돼 신고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ddfa3fd13cc3f77da5c753d15392233f974cdbafa4211db2c254a9911218480" dmcf-pid="6Q76DpkLG4"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마지막으로 통화한 당일 아침, 보험사로부터 딸 앞으로 교통사고 보상금 3200만 원이 입금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출금 명세서에는 피해자의 서명이 기재돼 있었고, 은행 청원경찰은 피해자가 또래 남성과 함께 방문했다고 기억했다. 이는 남동생 최 씨(가명)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3667b71cea01c8e921aa7bc5488c2ba6837e754835ab70d8f09b44c539a5f43f" dmcf-pid="PxzPwUEoGf" dmcf-ptype="general">최 씨의 금융거래 내역을 확인한 결과, 보상금을 찾은 당일 통장에 1000만 원이 입금된 사실이 드러났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그는 돈이 생기면 PC방이나 술집에 찾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단골 술집 사장은 최 씨가 700만 원의 빚을 한 번에 갚고 중고차를 구매했다고 진술했다.</p> <p contents-hash="60d59c6d49386d8cf2ac398d53ceabeb5f066546c0585196f2aa5492a1c78c98" dmcf-pid="QMqQruDg5V" dmcf-ptype="general">최 씨는 형사들의 임의동행 요구에 "아는 것을 다 말하겠다"며 비교적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35fcedf5217971fc56af4ff9dcbbc0651c7572470b3d2b5267e173d4d8d071e4" dmcf-pid="xRBxm7waH2" dmcf-ptype="general">그는 보상금에 대해 처음에는 누나에게 500만 원을 받았다고 했다가, 이후 누나가 빚을 갚아주고 트럭까지 사줬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p> <p contents-hash="e4d1d63ef958b72833cad6cb460ad86a9d8db19630ca5cb3543fd50f0c6fc2c6" dmcf-pid="yYwyKkB3G9" dmcf-ptype="general">최 씨는 찜질방에 간 날에 대해 "우울증이 심했던 누나가 죽고 싶다며 방법을 물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찜질방 대신 여관에 방 두 개를 잡고 어떻게 죽으면 좋을 지 알려줬으며, 누나가 혼자서는 못 하겠다 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누나에게 "보상금을 받고 죽으라"고 했으며, 톱으로 목을 자르는 방법이 빠르다고 조언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41cee0b4a61ec7ab1adba69c9adcbdf9c774c94dadb006a997fdad2701d8845e" dmcf-pid="WGrW9Eb0XK" dmcf-ptype="general">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누나의 부탁을 들어준 것이라 주장했으며 실제로 전기톱을 구매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후 그가 지목한 장소에서 비닐에 싸인 피해자의 머리가 발견돼 충격을 더했다. 최 씨는 아버지 산소 인근에서 범행을 시도하려 했으나 누나가 그건 아닌 것 같다 해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고 진술했다. </p> <p contents-hash="3cc42a299a5848df861d973f98fec098814068da074afcae03c487e2716ac5a4" dmcf-pid="YHmY2DKpGb" dmcf-ptype="general">이에 안정환은 "말이 돼야 듣지. 들을 수가 없다"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a30e4a1f9d63af889fd49408f70dbabc18ad99ec33337a754c85cee2037bba0f" dmcf-pid="GXsGVw9UtB" dmcf-ptype="general">그는 범행 이후 괴로운 마음에 룸살롱에 가서 돈을 썼다며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소리치며 주장해 황당함을 더했다. 피해자의 방에서 나온 메시지 역시 어머니의 신고를 막기 위해 최 씨가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그는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촉탁살인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정신병원 치료 이력이 양형에 반영됐다.</p> <p contents-hash="392c1093d9881ce850856be67ab7145bc12f1c5433d85e59590eb1b02b22cc20" dmcf-pid="HSAh7aUZHq" dmcf-ptype="general">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p> <p contents-hash="54aa4aa3864872bbee1ae368e7e3285b69b61774741749944ff35154ebed1616" dmcf-pid="XvclzNu5Zz" dmcf-ptype="general">사진= E채널 '용감한 형사들4'</p> <p contents-hash="14c21edbada33127958056d8eaf6fa68e5cb6d5c77d84a1e8f0ccfe61f39b0f4" dmcf-pid="ZTkSqj71Y7" dmcf-ptype="general">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용식 딸' 이수민, 1살 딸도 모태신앙行 "35년 전 내 세례복 입고 세례받아" 뭉클 04-25 다음 자연미남 김원준 두고 돈 걸고 성형설 논쟁, 자작곡 아니란 루머까지(힛트쏭)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