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 파업 시 메모리 양산 차질 최소 1달 이상"…업계 우려 작성일 04-25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설비 재가동에 시간 필요…경쟁사 반사이익 챙길 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tp9Eb0gt"> <p contents-hash="33fa0bcb1c1e017a29af8912ee75029fe802de1f0be1fa914feb27efefbd27b5" dmcf-pid="9UFU2DKpj1"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경윤 기자)성과급 규모를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span>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노조)는</span><span> 다음달 </span><span>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지난 23일 결의대회에서 재확인</span><span>했다. </span></p> <p contents-hash="3d4f686ea3c105444471a25146119d7c5938cf2630fa277df4d9ddd1ef835eca" dmcf-pid="2u3uVw9UA5" dmcf-ptype="general">25일 반도체 업계에선 삼성전자 노조 파업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미칠 여파가 클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p> <p contents-hash="cafe4a9134f422d28db03bd1cdfd8d7433a005787f77593f06389d09579c77c5" dmcf-pid="V707fr2uAZ" dmcf-ptype="general">노조가 예고한 파업 기간은 18일인데, 설비 정상 재가동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하면 최소 1달 이상 생산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양산에 미치는 기간은 최소 2배 이상으로 길어진다. <span>메모리 슈퍼사이클 속 삼성전자의 경쟁사만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cba4f3a830c84082b0dab7aa74fdd5bd4148ad8b4e632aa1b0417d69d1194f" dmcf-pid="fzpz4mV7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23일 평택캠퍼스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5/ZDNetKorea/20260425120212096dyuq.jpg" data-org-width="640" dmcf-mid="bg7bPI8Bk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5/ZDNetKorea/20260425120212096dy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23일 평택캠퍼스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b5c4eb4252a7fef26d01dfb75bb3f5a6e8f494881a639498418f82d6aba455" dmcf-pid="4qUq8sfzNH" dmcf-ptype="general"><span>한 반도체 엔지니어는 "반도체 설비의 셋업 및 유지보수(CS) 업무가 오랜 시간 중단되는 경우, 다시 설비를 정상 가동하는 데에 1</span><span>달 이상 걸릴 수 있다"며 "특히 메모리 출하량을 적극</span><span> 늘려야 하는 슈퍼사이클 상황에서는 영향이 더 클 수 있다</span><span>"고 설명했다. </span></p> <p contents-hash="e4ed890a14d97504dd3865e56967dfec08ee9e5d146cae2879aeeb9db23f0342" dmcf-pid="8BuB6O4qcG" dmcf-ptype="general">노조 파업은 삼성전자 만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전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삼성전자가 제품 양산에 차질을 빚으면 메모리 공급난이 더 심화할 수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 IT 기업으로선 제조비용 상승 압박이 더 커진다. </p> <p contents-hash="0137888220659d6ab84dde02820d405a15bfb5b9afc2694a67c6a91856249d02" dmcf-pid="6b7bPI8BgY" dmcf-ptype="general">이 경우, <span>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 경쟁사는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 </span><span>특히 소수의 기업만 양산할 수 있는 </span><span>고성능 서버용 D램, eSSD(기업용 SSD) 분야 변동성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span></p> <p contents-hash="3edfcf100c3e2be7e45a5162cbadd76c5f9e1d660a1cf4fc7596bae65f341efa" dmcf-pid="PvCv5RXSaW" dmcf-ptype="general">또 다른 반도체 엔지니어는 "팹 내 인력이 빠지면 설비가 하나 둘 가동을 멈추게 돼 문제가 생긴다"며 "메모리는 설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생산량이 바로 10~20%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96f2ed5a2b19b3e9c077600730ce3579b14b0f8bfcba4e4e57b96b0dbb8d7e3" dmcf-pid="QThT1eZvoy" dmcf-ptype="general"><span>노조는 연간 영업이익 15%를 성과급으로 배분하고, 성과급 제도를 투명화하자고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span><span>지난 2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약 4만명(경찰 추산)이 모여 </span><span>같은 메시지를 강조했다. 삼성전자 창사 이래 최초 과반노조 가입자(7만6100명)의 절반이 넘는 이들이 결의대회에 </span><span>참석했다. </span><span>노사 </span><span>합의가 </span><span>이뤄지지 </span><span>않으면 </span><span>노조는 </span><span>총파업에 </span><span>돌입한다. </span></p> <p contents-hash="942b8b321281f9e9de35d1b36204c0c7f5b71b907594c831220dcc5a849bd405" dmcf-pid="xylytd5TaT" dmcf-ptype="general"><span>결의대회에서 </span><span>최승호 </span><span>노조위원장은 "회사가 헌신하는 </span><span>조합원을 단순히 숫자로 취급한다면 우리 역시 파업으로 발생할 막대한 생산 차질과 손실을 숫자로 보여주겠다"고 경고했다. 파업에 따른 손실은 최대 30조원으로 추산하기도 했다.</span></p> <p contents-hash="fd0be6fdb4a3798e76ae536c7bc54658e68ee8e92d20da6ddbae86b2ef051c1a" dmcf-pid="yx8xoHnQgv" dmcf-ptype="general">장경윤 기자(jkyoo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일 쓴 아일릿, 당돌한 직진 "너의 최애는 바로 나" 04-25 다음 “AI 활용 웹툰, 피할 수 없는 흐름…‘잘 쓰는 것’이 중요한 시대”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