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 “LLM 특화 AI 반도체로 승부” 작성일 04-2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이터센터형·온디바이스형 개발<br>네이버클라우드·LG전자와 PoC<br>GPU 대비 전력 비용 효과적 절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zdsZoM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235e8ae3d5834ae59c70829859f3caac15eeab27e3225df1f59e76f635ad5" dmcf-pid="zIqJO5gR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퍼엑셀의 칩. 사진 제공=-하이퍼엑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5/seouleconomy/20260425090159758ecit.jpg" data-org-width="800" dmcf-mid="UFUMwGiP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5/seouleconomy/20260425090159758ec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퍼엑셀의 칩. 사진 제공=-하이퍼엑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8e766d74fd526bdf48ac501c4ea81e7eee678897b584692ef9d41b55678aa8" dmcf-pid="qtem12hDy8" dmcf-ptype="general">“AI 반도체 칩을 잘 개발해서 국내외 고객사와 개념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게 목표입니다.”</p> <p contents-hash="428fb5b1c75cf5b1b531b0369509442b1f07de1823dbc9a6ba692a1681222f1d" dmcf-pid="BFdstVlwl4" dmcf-ptype="general">김주영(사진) 하이퍼엑셀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하이퍼엑셀은 2023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대규모 언어모델(LLM)에 특화된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LPU’를 개발하고 있다. LPU는 신경망처리장치(NPU)의 하나로, 메모리 대역폭의 활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LPDDR 기반의 저전력 메모리를 적용해 전력 소모를 절감한 게 특징이다. 하이퍼엑셀은 이를 통해 기존 LLM 개발에 주로 활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비 전력 3분의 1, 가격 10분의 1 수준으로 칩을 구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6b06b342ded652ce05c063e5576275f533c5965316f3f08fc4201ed77e46fa4" dmcf-pid="b3JOFfSryf"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GPU는 전력 문제에서 지속가능성이 높지 않다”며 “칩을 설계할 때 외부 메모리를 무엇을 써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데 하이퍼엑셀은 특화된 기술 구조를 통해서 LPDDR 기반의 저전력 메모리를 선택한 것”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164b7f7f5fba954ccb97227678bab9d5a506426dd9efb1c031d234a4d1a6340" dmcf-pid="K0iI34vmlV" dmcf-ptype="general">현재 하이퍼엑셀은 데이터센터형 칩과 온디바이스형 칩을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형 칩은 2024년 설계해 올해 3월 생산됐다. 온디바이스형은 데이터센터형 칩의 크기를 10분의 1로 줄여 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칩을 실제 구매할 잠재 고객이 될 만한 기업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펑펑 쓸 수 있지만 가전용 로봇에는 전력 제한이 있어 온디바이스형이 더 복잡하다”고 말했다. 그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은 1와트, 가전제품 로봇은 10와트, 차량은 100와트 미만의 전력을 써야 한다”며 “전력 기준을 맞추면서 단가까지 충족시키려면 특화된 칩을 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d62aee5d4b74701686e6986aae744671d23d9422342d5288178c46dc4ec603" dmcf-pid="9pnC08Tsl2" dmcf-ptype="general">하이퍼엑셀은 데이터센터형 칩을 삼성전자에서, 온디바이스형 칩을 TSMC에서 양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데이터센터형 칩 샘플을 수백 개 생산해 PoC를 할 것”이라며 “이후 올해 말 온디바이스형 칩의 샘플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PoC 고객사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LG전자가 손꼽힌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경우 오는 9월께 하이퍼클로바 서비스를 구동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와는 휴머노이드로봇, 로봇청소기 등에 온디바이스형 칩의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b1b15c78f95fbf81a92c384018370d8d0bc3e52e578dbf3fb5470da9baef16" dmcf-pid="2ULhp6yO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 사진 제공=하이퍼엑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5/seouleconomy/20260425090201133ev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0KLhFjJ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5/seouleconomy/20260425090201133ev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 사진 제공=하이퍼엑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5f140611fe0d9c7d8d111213c3b34b1c94dc6821f704434fe02e52f2f509a6" dmcf-pid="VuolUPWIlK" dmcf-ptype="general">하이퍼엑셀이 이같이 LPU 칩 개발에 주력하는 데는 AI 추론 시장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드마켓츠에 따르면 AI 추론시장은 2030년 2549억 달러로, 지난해부터 연평균 19%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추론시장이 커질수록 비용, 전력 부담이 큰 GPU의 보완재 역할을 할 칩의 수요도 커질 수밖에 없다. 김 대표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5000조 원 중 NPU가 1%만 확보해도 50조 원”이라며 “엔비디아, 구글 등 빅테크도 AI 전용 칩에 집중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1a61717a360d97b45e71f10fb7228eef3340a1d8ba14692ab242ef16293b853b" dmcf-pid="f7gSuQYCCb" dmcf-ptype="general">NPU를 개발할 수 있는 국가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 이스라엘, 대만 등 소수에 그치는 점은 한국에 유리한 요소다. AI를 잘 활용하면서 동시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갖춘 국가가 몇 안 되는 탓이다. 업계에서는 미국 정부가 중국, 러시아에 대한 GPU 수출을 제한하고 있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중국에서도 NPU에 높은 관심을 쏟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미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 칩을 판매할 수 있도록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5fc777528d7fb75274ee07f3581420cfae843aee4918987a5e2d3dd847e9cdb" dmcf-pid="4XQEHBsAlB"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스카웃’ 16인 뮤즈 베일 벗었다…이승철·김재중도 놀란 ‘역대급 원석’ 04-25 다음 [생활대축전] "라켓 하나로 87년을 버텼다" 인천시 탁구대표 장수비결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