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불참…대회 3연패 무산 작성일 04-25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중을 기하는 게 현명한 조치"<br>세계 1위 신네르,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회 얻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25/0008911001_001_2026042508281449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든 카를로스 알카라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손목을 다친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2위·스페인)가 다음 달 개막하는 테니스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 불참하면서 대회 3연패 도전이 무산됐다.<br><br>알카라스는 25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검사를 받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프랑스 오픈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코트 복귀 시기를 결정할 때까지 신중을 기하는 게 현명한 조치라 판단했다"고 밝혔다.<br><br>그는 "지금은 매우 힘든 시기이지만, 이를 통해 더욱 강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br><br>알카라스는 지난주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에서 핀란드의 오토 비르타넨을 꺾은 뒤 오른쪽 손목 통증을 호소했고, 다음 라운드에서 기권했다.<br><br>마드리드오픈에도 불참한 알카라스는 여러 차례 검사를 받았고, 치료가필요하다고 판단해 프랑스오픈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br><br>알카라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메이저대회는 햄스트링을 다쳤던 2023년 호주오픈뿐이었지만, 이번 프랑스오픈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br><br>이에 2024년과 2025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했던 알카라스는 이번 부상으로 대회 3연패 도전이 불발됐다.<br><br>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을 시작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총 7번 정상에 올랐으며, 올해 호주오픈 우승으로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대회 모두 우승)을 달성했다.<br><br>알카라스의 결장으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회를 얻었다.<br><br>신네르는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 우승을 차지했지만 프랑스오픈에선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br><br>프랑스오픈 최고 성적은 지난해 준우승으로,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상대로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뒤 내리 세 세트를 내줘 고개를 숙였다.<br><br>신네르는 "알카라스의 부상은 매우 슬픈 소식"이라며 "그가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와썹맨’ 응원 릴레이 04-25 다음 “지켜보며 대화까지”…소유, 연예인 단톡방에 사칭 있었다 ‘충격’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