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새 희망 호다르(19), 세계 8위 알렉스 드 미노 잡았다…폰세카와 빅매치 성사 작성일 04-25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마드리드 ATP 마스터스 1000 3라운드 진출<br>-와일드카드로 출전해 톱10 상대 첫 승리</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5/0000013094_001_20260425075712173.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 8위 알렉스 드 미노를 물리친 라파엘 호다르. ATP 투어</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스페인 남자 테니스의 새 희망 라파엘 호다르(19)가 세계랭킹 8위 알렉스 드 미노(27·호주)마저 무너뜨렸다.<br><br>24일 열린 마드리드 ATP 마스터스 1000(2026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단식 2라운드(64강전)에서다. 세계 42위로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호다르는 드 미노를 1시간15분 만에 6-3, 6-1로 물리치고 두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생애 처음으로 톱10을 상대로 거둔 승리여서 기쁨은 더했다.<br><br>ATP 투어는 이와 관련해 "지금의 라파엘 호다르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없어 보인다"면서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Gen) ATP 스타인 그는 스페인 수도의 저녁 노을 속에서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양쪽 스트로크에서 강력한 샷을 과감하게 구사하며 드 미노를 압도했고, 그의 파워와 정교함에 상대는 뚜렷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br><br>이날 경기장에는 세계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도 관전하고 있었고, 그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은 모습이었다고도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5/0000013094_002_20260425075712234.jpg" alt="" /><em class="img_desc">"내가 라파엘 나달 후계자". ATP 투어</em></span></div><br><br>키 1m91로 2006년생인 호다르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세계랭킹 600위 밖에 머물렀지만,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5일 마라케시 ATP 250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 감격을 맛봤다. <br><br>이어 바르셀로나 ATP 500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고 당시 세계 30위이던 아르튀르 피스(프랑스)에게 6-3, 3-6, 2-6으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지난 3월 마이애미 ATP 마스터스 1000에서는 예선전을 거쳐 3라운드(32강전)까지 올랐다.<br><br>호다르는 이번 대회 32강전에서 같은 19세, 세계 31위인 브라질의 '신성' 주앙 폰세카와 맞붙는다. 두 선수는 현재 톱100 내에서 가장 어린 선수들이다. <br><br>폰세카는 이날 세계 51위 마린 칠리치(37·크로아티아)가 식중독으로 경기 직전 기권하면서 3라운드에 진출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코렐리아 캐피탈 투자' 핀테크 스타트업 호코도, 8년만에 폐업 04-25 다음 정우, 무명 10년 고백…“수입 ‘최고다 이순신’부터였다” (전현무계획)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