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VS 맥그리거 이상의 감정싸움 벌어질까? 치마예프, 앙숙 스트릭랜드와의 맞대결 앞두고 강도 높은 스파링 소화 중 작성일 04-25 38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4/25/0004057884_001_20260425062607771.jpg" alt="" /><em class="img_desc">UFC 319에서 드리커스 뒤 플레시를 압도하고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한 함자트 치마예프(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어쩌면 하빕과 맥그리거의 경기 이상으로 뜨거운 경기가 벌어질지도 모른다.<br> <br>UFC 미들급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가 한국 시간 5월 10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치러지는 UFC 328에서 션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2026년 들어 UFC 팬들을 가장 설레게 하고 있는 매치업이다.<br> <br>두 선수의 격돌은 클래식한 레슬러 VS 타격가 구도다. 치마예프의 압도적인 파워와 레슬링이 스트릭랜드의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견제 타격과 충돌한다. 특히 누구든 다 넘겨버리는 치마예프의 압도적인 테이크다운이 체급 내에서 가장 안티 그래플링 능력이 좋은 스트릭랜드에게도 여지없이 통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부분은 마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가 펼쳤던 세기의 대결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br> <br>그러나 두 선수의 맞대결이 기대받는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두 선수 사이에 얽혀 있는 스토리가 흥미로운 것이 더 크다. 과거 훈련한 체육관의 지역이나 라인이 겹치는 두 선수다. 스트릭랜드는 치마예프가 스파링 때 약한 선수들만 골라서 괴롭히는 선수라며 그를 도발해 왔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4/25/0004057884_002_20260425062607822.jpg" alt="" /><em class="img_desc">치마예프의 앙숙이자 타이틀 도전자인 션 스트릭랜드./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체첸 출신인 치마예프와 전형적인 미국 백인 보수 남성 캐릭터인 스트릭랜드는 성향도 완전히 상반된다. 치마예프의 스캠 코인 논란이나 종교 관련 파트, 체첸-UAE 관련 논란도 계속 파고들며 멘탈 게임을 펼치고 있는 스트릭랜드다. 스트릭랜드 못지않게 과격한 스타일인 치마예프 역시 “이건 스포츠니까, 스트릭랜드를 죽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살벌한 멘트로 받아치는 등 둘의 옥타곤 밖 싸움이 꽤 긴 시간 동안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br> <br>이런 가운데 최근 치마예프의 스파링 영상들이 일부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가 됐다. 라이트헤비급의 타격가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와 미들급 랭커 브랜든 앨런과 스파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br> <br>스파링을 격하게 하는 스타일로 유명한 치마예프답게 두 선수를 상대로도 공격적인 스파링을 진행했다. 라운트리를 상대로는 타격으로 다운을 뺏었고, 앨런을 상대로도 타격과 그래플링 양면에서 압도했다. 앨런의 경우 스파링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한 모습도 보였다.<br> <br>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치마예프와 스트릭랜드의 페이스오프는 없을 것이다. 행사장의 경호도 최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두 선수의 감정싸움을 일찌감치 경계하고 있다. 옥타곤 안팎에서 그 치열함이 극도에 달하고 있는 치마예프와 스트릭랜드의 진짜 격돌이 임박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4/25/0004057884_003_20260425062607858.jpg" alt="" /><em class="img_desc">고강도 스파링을 소화 중인 치마예프. UFC 328에서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른다./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임신' 김지영, 남편과 '동반샤워' 고백 후 악플..의사도 "스트레스 걱정" 04-25 다음 군면제 신승호, 축구선수 관둔 이유 “부상? 사실 하기 싫어서”(전현무계획3)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