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꽃분이 목줄 쥐고 지킨 전국일주 약속 “잘 갔지?” 오열(나혼산)[어제TV] 작성일 04-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rTuQYC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4cdda7695f223771df5d08c51b4454774368c4d258526b268d84a4ae70de4e" dmcf-pid="Vomy7xGh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5/newsen/20260425060549953rgaa.jpg" data-org-width="640" dmcf-mid="blFbJr2u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5/newsen/20260425060549953rg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cc404d815469475a82999b9f0faa5a75dc6e6413b9a7a545cde0e58c9b6f6a" dmcf-pid="fgsWzMHl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5/newsen/20260425060550120fnso.jpg" data-org-width="640" dmcf-mid="Ku1qeDKp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5/newsen/20260425060550120fn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c17a27284b1bb23e92f00a90cea2849f98d3b3706392891f296bbc0fa5f454" dmcf-pid="4aOYqRXS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5/newsen/20260425060550298ecxm.jpg" data-org-width="640" dmcf-mid="9UBPAvMV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5/newsen/20260425060550298ec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8NIGBeZvh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bc577bf43796bb879d9e8249613b0e54c1558f8cfe953858707d18bbb1fbfa3a" dmcf-pid="6Zq6jSx2Sx" dmcf-ptype="general">'구성환, 꽃분이 목줄 꼭 쥐고 서울→부산 446㎞ 완주 "전국일주 약속 지켜 홀가분"'</p> <p contents-hash="4cbebb189a530cb3eb5c20a01aa03bec754e64faa4f99f6ead028c689f6c7d32" dmcf-pid="P5BPAvMVyQ" dmcf-ptype="general">배우 구성환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대장정에 성공하며 꽃분이와 했던 전국일주 약속을 지켰다.</p> <p contents-hash="5fea73040e884b3d5b3d4a7e0c28f98a36a9e38e82c8c7208b85e21f688a77f8" dmcf-pid="Q1bQcTRfWP" dmcf-ptype="general">4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44회에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은 구성환의 국토대장정 마지막날 이야기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89c735a7a4093bd880335777b9a9f6ae0bc10235bc88a530552fe6633728d4dd" dmcf-pid="xtKxkye4h6" dmcf-ptype="general">꽃분이가 세상을 떠난 후 20대에 실패한 버킷리스트 국토대장정에 재도전한 구성환은 이날 비바람을 뚫고 마지막 남은 25㎞를 걸었다. 하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눈 뜨기도 힘들 정도의 거센 비바람. 구성환은 "바람 불고 비 오고 올해 아주 좋은 일들이 가득하려나 보다. 날씨 좋았으면 사실 나중에 생각 안 난다"며 이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애썼다.</p> <p contents-hash="87aec49210c20b5789693a6e3a4955254ddb97ba793836c8c1bc0cb10884b599" dmcf-pid="yomy7xGhv8"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지나가다 보이는 차를 타고 싶은 유혹이 없었냐는 말에 "그런 생각 안 했다. 446㎞ 중에 내가 10m라도 바퀴를 이용하면 가짜로 걸어온 거 같더라. (그간의 노력이) 부정되는 거잖나. 그래서 만나시는 분마다 '태어드릴까요?'라고 하셨는데 의미가 없으니까, 부정되니까 아예 안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202f354ae6d01b86a6741716cff4c4a204c266f5b2f9bf87dae1af3c7fe22e0" dmcf-pid="WgsWzMHlv4" dmcf-ptype="general">다리에 한계가 온 구성환은 절뚝거리면서도 꾸역꾸역 우직하게 걸음을 이어나갔다. 구성환은 "패턴이 있다. 처음에는 서로 '고생했어', '내일 어디 갈까'하는데 3일 넘어가면 할 말도 없다. 체력이 안 좋아지니까. 그 시간에 잡념들이 생긴다. 잡념에 '이걸 해서 남는 게 뭐야? 누가 인정해줘?'하며 계속 포기하려고 한다. 그때 제일 힘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b8302c9798055bf56601a765fbf2724e6534efb4b6b5cf4cf038bd7a4e5270" dmcf-pid="YaOYqRXSTf"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또 생각날까 봐. 20대 때 기억이 계속 났다. 부정적 상황이 닥치면 '내가 그렇게 쉽게 포기했으니 안 좋은 일만 생기면 포기하려고 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것의 매듭이 이번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도전한 거다. 털려고 한 거다"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0e45bd492dbd3d46504671c62b2b5d5ae7941eb66c12ae7f8f1e79735140b32e" dmcf-pid="GNIGBeZvCV" dmcf-ptype="general">리프레시를 위해 잠시 미용실에 들러 머리까지 커트한 구성환은 비장하게 목적지로 향했다. 이때 구성환이 손에 꼭 쥔 건 꽃분이의 목줄이었다. 구성환은 힘들면 목줄에 입맞춤을 하며 의지를 다졌다. "사실 저 때 허리랑 발이 다 나간 상태였다. 그래서 더 꽉 쥐고 간 것 같다"라는 구성환의 설명에 전현무는 "성환이가 관절이 얼마나 안 좋은지 아니까 여기까지 온 게 기적"이라며 안쓰러워했다.</p> <p contents-hash="a4d2b33fe1857a388313c37a7eba0f1fd4075eded9c64dd18b3c7d9b3ca0837a" dmcf-pid="HjCHbd5Th2" dmcf-ptype="general">결국 해가 진 뒤 최종 목적지 광안리 해변에 도달한 구성환은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한참동안 광안리의 바다를 눈에 담다가 "내가 그날 이후에 한 번도 못 봤거든. 영상을"이라며 주섬주섬 휴대폰을 꺼내더니 꽃분이 생각에 오열했다. </p> <p contents-hash="5225e5f32ba8fc41802a42bf2d96df3d3471c5433e7d8066066c38e7ae616dae" dmcf-pid="XAhXKJ1yS9"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저도 사실 그렇게 감정이 올라올 줄 몰랐다. 그런데 순간 저쪽을 보는데, 같이 뛰어 놀았던 곳이 옆에 있더라. 그거 보면서 그 친구 가고 나서 두 달 간 저의 감정이 다 해소돼서 울었던 거 같다. 우울한 감정도 아니고 이걸 계속 갖고 살 수도 없는 거고. 좋은 추억 때문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6ab80b9af0e9e6716189630580e8074ba18af12a456ce2e9084ac8366aeb8d4" dmcf-pid="ZclZ9itWTK" dmcf-ptype="general">바다를 향해 "잘 갔지? 나중에 봐.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고"라고 외치는 것으로 꽃분이에게 작별 인사를 한 구성환은 스튜디오에서도 오열했다. 구성환은 "기분 좋은 건 하나다. 17일간 꽃분이와의 약속을 지킨 거. 전국일주를 하기로 했었다. 그거에 대해 홀가분해져서 좋고 이제는 제 입으로 '꽃분이'라는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나 많이 긍정적인 사람인구나. 나 좋아졌구나'싶더라. 이날만은 죽어도 기억할 수 있는 날, 평생 살아가면서 못 잊을 기억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a890d43a68fbc7782576f1ab2fe24e1658ced3e0f13df95d8f486a3698068bd" dmcf-pid="5omy7xGhyb" dmcf-ptype="general">또 자신을 걱정하는 반응들을 알고 있다며 "생각보다 좋은 추억으로 가슴에 자리잡았다.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는 "국토대장정 하면서 느낀 게 날씨가 좋은 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는데 비 오면 뚫고 가면 되고 우박이 와도 뚫고 가면 되더라. 그냥 가는 거다. 그걸 참 많이 배웠다"고 이번 국토대장정으로 깨달은 삶의 의미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6dc92ffd59e7d9910af05eabe52b049b8133d00b0451e39de0b194455e1c3c5" dmcf-pid="1gsWzMHlhB" dmcf-ptype="general">"자기만의 방식대로 빨리는 아니어도 극복해 나가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마음으로"라며 자신처럼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에게 응원도 보낸 구성환은 "잘 지내지? 나 건강히 잘 있을게"라고 꽃분이에게 약속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da6c1fa5e00aae2a90b1ffd2510343227927b0132cd59a26cdcafd56b7da2dc" dmcf-pid="taOYqRXSv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FNIGBeZvh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긁혔다, 세븐틴 승관에 “거미는 누나, 난 기라성” 발끈(고막남친)[결정적장면] 04-25 다음 정우 "10년 무명..배우 포기할까 봐 알바 NO"[전현무계획3][★밤TV]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