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다리 경련 안고 정현에 승리…광주오픈 4강 진출 작성일 04-24 14 목록 국군체육부대의 권순우가 2026 ATP CH75 광주오픈챌린저 단식 4강에 올랐다.<br><br>권순우는 정현에 세트 스코어 3-6, 6-2, 6-4로 역전승을 거뒀다.<br><br>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ATP 투어에서 2회 우승을 이룬 권순우와 2018년 호주오픈에서 노바크 조코비치를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키며 한국인으로 처음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정현의 첫 대결이었다.<br><br>경기를 마친 권순우는 "솔직히 경기 전반에 대한 기억이 2세트 정도부터 없다.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면서도 일단은 현이 형에게 좋은 경기를 같이 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br><br>평소 경기를 마친 뒤 칼각도로 거수경례를 하던 권순우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엔 코트 위에 드러누워 움직이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4/24/2026042490222_0_20260424165513020.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권순우는 2세트부터 근육 경련 증상이 왔다며 "정면에 감독님, 훈련처장님이 보이니까 경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서 있지 못하겠더라. 악수하러 네트 앞으로 가는 것도 힘들었다. 경례는 어떻게 했는데, 진짜 전신에 모두 경련 증상이 왔다. 복부 빼고 다 왔다."고 털어놨다.<br><br>권순우의 다음 상대는 8강에서 호주의 트리스탄 스쿨케이트를 2-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대만의 쉬위시우다.<br><br>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현재 세계랭킹 350위의 권순우는 200위권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 관련자료 이전 유소정 6골 폭발’ 아란마레, 블랙 불스 꺾고 2연승… 일본 핸드볼 PO 진출 청신호 04-24 다음 '제2의 조명우 나오나' 韓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 10대 돌풍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