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안드레스쿠, "과거에 얽매이지 않겠다... 난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작성일 04-24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는 통제할 수 없는 '신의 뜻'으로 받아들인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4/0000013089_001_20260424162110876.jpg" alt="" /><em class="img_desc">2019년 US오픈 챔피언 비앙카 안드레스쿠. 테니스월드</em></span></div><br><br>2019년 19세의 나이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꺾고 US 오픈에서 우승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만큼 드라마틱한 선수 생활을 보내는 이도 없을 것이다. 안드레스쿠는 그랜드슬램 우승 이후 잦은 부상과 정신 건강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19년에만 인디언웰스, 토론토, US오픈 등 빅타이틀을 3개나 수집하였지만 그 이후 현재까지 추가로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세계 랭킹은 127위.<br><br>그녀는 최근 테니스월드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으로 돌아갈 수 없고, 나는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인정하며,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만큼 이제는 자신을 '재창조(reinvent)'하고 싶다"고 밝혔다.<br><br>안드레스쿠는 과거의 성적에 얽매이지는 않겠지만,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은 숨기지 않았다. 그녀는 "내 몸과 시스템은 그랜드 슬램 우승 방법을 알고 있다. 다시 해낼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br><br>"과거에는 승패에 지나치게 집착해 사기가 꺾이곤 했지만, 이제는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는 통제할 수 없는 '신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한층 성숙하고 초연해진 태도를 보였다.<br><br>안드레스쿠는 올해 들어서 19승 6패의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2개의 ITF 타이틀(W75베로비치, W35브랜던튼)을 획득했고,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WTA 125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복귀 행보를 걷고 있다.<br><br>긴 슬럼프와 부상을 겪었던 안드레스쿠가 과거의 영광에 얽매이는 대신 정신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악어 서식지서 드롭 대신 ‘진흙 샷’…더 뜬 건 브레넌의 ‘식스팩’? 04-24 다음 정일우, 李 대통령 영부인 만났다…"소중한 인연 더 깊어지길" [RE:스타]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