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클라우드 CEO "앤스로픽 '미소스' 위협, 구글 'AI 핵심병기'로 막는다" 작성일 04-24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토마스 쿠리안 구글클라우드 CEO 간담회<br>중동 데이터센터 공격에 "문제없어"<br>AI 위협 내다보고 보안기업 인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3IY3Ai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b145a5f4bf33d5c456a104b2b76e31ccab20d71da2aff4606af26d4e5a29ff" dmcf-pid="5D0CG0cn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마스 쿠리안 구글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가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넥스트 2026 콘퍼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이버보안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박지연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4/hankooki/20260424153134947xufu.jpg" data-org-width="640" dmcf-mid="XarRar2u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4/hankooki/20260424153134947xu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마스 쿠리안 구글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가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넥스트 2026 콘퍼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이버보안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박지연 특파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0ed587b1b9c5af56e6184132f03b0e05648bcebf3a0107896c66a8e8836847" dmcf-pid="1ctsytNdJG" dmcf-ptype="general">앤스로픽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미소스'로 대표되는 AI 기반 사이버 공격 위협이 현실화하자, 구글이 AI로 AI를 막는 '방어 자동화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p> <p contents-hash="061931d829f05f33c53fb78606f1856f0acb14eb7e13a4e2a50d7c63f6a74a6b" dmcf-pid="tkFOWFjJdY" dmcf-ptype="general">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 기자간담회에서 "모델이 정교해질수록 이를 방어하는 과정 역시 자동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델의 코드 이해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공격자들 역시 이를 취약점 탐색에 활용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해 왔다"며 "결과적으로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AI를 활용해 사용자를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c29f93f6f5d334bf867eb939df680455c8ec0340d67b5c0d0b6dcce053bd70a" dmcf-pid="FE3IY3AiJW" dmcf-ptype="general">구글은 이를 위해 지능형 탐지와 자동 대응을 결합한 '통합 보안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글은 코드 분석부터 수정, 외부 위협 탐지, 대응 자동화로 이어지는 3단계 보안 체계를 마련했다. 쿠리안은 "(전체 소스 코드 자산인) 코드베이스를 정밀 분석하고 실제 수정까지 지원하는 전용 모델 '코드멘더'를 다음 주 선보일 예정"이라며 "취약점 발견부터 대응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dbd8206f37450e9e2cc76a8cd7a5f16f4e8057310a92c66ba2b19bd55f3ee5a" dmcf-pid="3D0CG0cney" dmcf-ptype="general">특히 구글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다크웹 인텔리전스'(범죄 정보망 역감시 시스템)의 성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크웹 내 해커들의 움직임을 역감시하는 이 설루션은 방어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있어 98%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구글이 3년 전 인수한 사이버보안 기업 위즈(Wiz)와의 통합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방어막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08282c46daadec7f085a5a47548dfd48a59a5338cf85501c20b73311a858762" dmcf-pid="0wphHpkLeT" dmcf-ptype="general">위즈 기술이 결합된 구글의 보안 체계는 세 가지 AI 에이전트의 팀플레이로 요약된다. 레드 에이전트(공격팀), 방어 전략을 짜는 블루 팀(방어팀), 그리고 복구를 자동화하는 그린 팀(복구팀)이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다.</p> <p contents-hash="054d2d17285e5c38ead41376e78b95d1480e7ebd2d1ef1fd82fee071af48cf01" dmcf-pid="prUlXUEoLv" dmcf-ptype="general">쿠리안은 "공격자 입장에서 시스템 취약점을 파고드는 '레드 에이전트',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방어하고 최적의 대응책을 제시하는 '블루 팀', 그리고 발견된 결함을 즉각 복구하고 수정을 자동화하는 '그린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며 "이들이 취약점 탐지부터 실제 대응까지의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df4feefdd3c11f483d853c9ddd6299426e7b60aef9e5d1ffa626334e2fc223" dmcf-pid="UmuSZuDgdS"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이란 전쟁에서 데이터센터가 공격받은 점을 우려하는 질문에는 강력한 복구 역량을 강조했다. 쿠리안은 "전 세계 데이터센터를 자체 전용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있으며, 이 인프라는 대규모로 복제돼 있어 특정 거점이 공격받더라도 전체 서비스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크로드를 순식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켜 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의 연속성은 단일 물리적 위치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1e9ab932b0b9a0ac90c7717566612e0a754f25207da87602c4e66aa2f4e645b" dmcf-pid="us7v57waRl" dmcf-ptype="general">한편 중국 기업들이 타사의 대형 모델 지식을 복제하는 '모델 증류' 기법으로 기술을 탈취한다는 논란에 대해 그는 "구글의 통합 AI 개발 플랫폼인 '버텍스 AI'에는 이런 패턴을 감지하고 차단하는 정교한 제어 장치가 이미 작동 중"이라며 "구글은 수년간 이러한 비정상적 패턴을 탐지하고 방어하는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핵심 기술 유출을 원천 봉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f77aadc064a60695c69c6edb56621f2af6be86a69e027d929e5f086f8d47373" dmcf-pid="7OzT1zrNnh" dmcf-ptype="general">라스베이거스= 박지연 특파원 jyp@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수아비’ 단 2회만에 입소문 탔다, 비결 셋 04-24 다음 [영상] ‘대표팀 서열 3위’ 삐약이는 병아리들을 어떻게 이끌까?!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