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GM, 가동 연기 수순…LFP EV로 활로 모색 [배터리레이다] 작성일 04-24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5gPnFY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b60ab3718cd62f62bdf667c3469ebb2b583e7ee36d74a466ba4ec3e5ffda51" dmcf-pid="Vi1aQL3G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4/552796-pzfp7fF/20260424151051685yfvv.jpg" data-org-width="640" dmcf-mid="9JUEJAzt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4/552796-pzfp7fF/20260424151051685yfv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447edbf16251a744a115ab107fdf2ca57c62bcb30f49308edd1b2fbf3bd1c2" dmcf-pid="f0AzXUEoly"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삼성SDI가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한 '시너지셀즈'의 가동 일정이 사실상 연기 수순에 돌입했다. GM의 전기차 전략 수정에 따라 삼성SDI가 생산할 배터리가 탑재되는 일부 모델이 변경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왔던 리튬인산철(LFP) 전기차 모델로의 전환 흐름이 강해질지에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d5f3d7c31cfa1cb82e5f74fc34dd83e9b22593b72f5f138839ee17c49c4119fe" dmcf-pid="4pcqZuDgST" dmcf-ptype="general">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짓는 합작법인 '시너지셀즈'의 배터리 공장 가동 일정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 당초 목표로 했던 완공 시기가 밀리면서 실질 가동 시점도 함께 지연되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bc66a1606a2a8d980b88a6ed6dcbace4711fb523ca38dc5d3860a48d3d51a29a" dmcf-pid="8UkB57walv" dmcf-ptype="general">시너지셀즈는 양사가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2023년 협의를 시작해 2024년 8월 본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 가동을 목표로 공장 건설을 진행해 왔다. 현장에서는 일부 철골 구조물이 올라가는 단계에 들어섰지만 라인 반입 등 속도는 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adc1ff63135821ef1fbf6a80d2fabbca3da7b10deccfea2e5db32163e15258c" dmcf-pid="6uEb1zrNhS" dmcf-ptype="general">라인 가동을 위한 설비 반입 시기도 연기됐다. 삼성SDI가 최근 협력사 등으로부터 받을 장비 발주 시기를 올해 상반기에서 내년으로 미룬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공장 가동을 위해서는 장비 및 라인 설계와 발주, 설치에 이르는 시기(Lead-time)를 고려해 대략 1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실질적인 장비 발주가 내년으로 밀릴 경우 내년 하반기에도 가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p> <p contents-hash="a45e5c0c18cf9f8bd9bdef2a3f90e2025308194947de77b0bfd9ec89157fd200" dmcf-pid="P7DKtqmjCl" dmcf-ptype="general">시너지셀즈 가동이 연기된 배경에는 GM의 잇따른 전기차 생산 로드맵 수정이 있다. 미국 내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로 주력 전기차 모델 출시가 연기됐고, 작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폐기한 전기차 보조금 세액공제가 직격탄으로 다가왔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삼성SDI 배터리 탑재가 유력했던 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전동화 모델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873709482a8b7042abdfa4dc41e799133a39b2fe0b4d39593f7de45f0928e12d" dmcf-pid="Qzw9FBsAyh" dmcf-ptype="general">실제로 일렉트릭 등 현지 외신은 GM이 주력인 쉐보레 실버라도 EV와 GMC 시에라 EV를 비롯해 차세대 허머 E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개발 계획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b6c8d8dd7238835274118bd39f37e5682ac50b8152ccc35866eb351c1e57915" dmcf-pid="xqr23bOcTC" dmcf-ptype="general">배터리 업계는 삼성SDI-GM 합작법인의 가동 시점이 연기될 경우 전기차용 배터리 라인이 전환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생산키로 했던 하이니켈 NCA 배터리가 아닌, LFP 기반의 저가형 모델을 우선적으로 생산하는 방안이 추진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미 양측이 합작법인 내 LFP 배터리 라인 구축을 검토해 온 터라 관련 계획의 집중도가 다시금 높아질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b586321f3cbe6d811936d3190f9a46a17259b90e630e519c1ea0436f5b5a8e7b" dmcf-pid="yDbOar2uhI" dmcf-ptype="general">GM은 현재 쉐보레 브랜드의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에 대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혹은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모델로 전환하는 한편, 이들 중 일부 모델을 하이브리드차량(HEV)으로 전환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밖에 쉐보레 이쿼녹스나 일부 실버라도 EV 모델의 보급형 라인을 확대해 LFP 배터리를 채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229a62d27033f53a76e636cc0967ede750d0a72ef122bde99d044fc4032ade87" dmcf-pid="WwKINmV7WO"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GM과 삼성SDI가 시너지셀즈 용처를 놓고 NCA와 LFP 배터리를 오랜 기간 논의해왔고, NCA 배터리 모델에 대한 수정이 이뤄지면서 LFP 모델로 가닥이 잡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며 "당장 양사 간 합작 추진이 속도 조절에 들어선 만큼 실제 계획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수, 잘생김+머리숱 빽빽 비결 공개? 냉장고 개봉박두 (냉부) 04-24 다음 "'페이커' 보러 中서 왔어요"…T1 홈그라운드, 전야제부터 글로벌 팬심 달궜다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