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창단 첫 우승 이끈 박정환, 바둑리그 MVP…통산 네 번째 작성일 04-24 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1승 1패 신진서 다승상…중국 용병 양딩신 신인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4/AKR20260424089800007_01_i_P4_20260424133820312.jpg" alt="" /><em class="img_desc">2025-2026 바둑리그 MVP 박정환<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박정환이 개인 통산 4번째 바둑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차지했다.<br><br> 박정환은 24일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88%, 인터넷 팬 투표 63% 등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MVP로 선정됐다.<br><br> 박정환은 정규리그에서 9승 5패에 그쳤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6전 전승을 거두며 소속팀 원익을 팀 창단 4년 만에 첫 우승으로 견인했다.<br><br> 특히 그는 지난달 29일 열린 울산 고려아연과의 챔피언결정전 최종 3차전에서 2-2로 맞선 가운데 마지막 5국에 출전해 한태희 9단을 불계로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4/AKR20260424089800007_02_i_P4_20260424133820318.jpg" alt="" /><em class="img_desc">원익이 2025-2026 바둑리그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2014·2015·2016시즌 MVP 3연패를 달성했던 박정환은 이번 우승으로 10년 만에 MVP로 뽑히는 기쁨을 안았다.<br><br> 박정환은 "10년 만에 다시 MVP 받게 되어 기쁘다"며 "원익 팀에서 3년 되던 해(보호지명 마지막 해) 절실했던 마음이 MVP를 받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br><br> 그는 또 "그동안 챔피언 결정전은 둬봤지만, 최종국은 처음이었다"며 "마지막 5국이 긴장됐고 바둑도 어려워서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br><br> 2025-2026 정규리그에서 11승 1패를 기록한 마한의 심장 영암의 주장 신진서 9단은 이날 다승상을 받았다.<br><br> 한옥마을 전주의 중국인 용병 양딩신 9단은 신인상을 수상했다.<br><br> 단체전 시상에서는 우승팀 원익이 상금 2억5천만원을 받았고 준우승팀 고려아연은 1억원을 받았다.<br><br> 원익 이희성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EDB-맨텍솔루션, 오픈소스 DB 전환 생태계 확장 '맞손' 04-24 다음 마침표 찍은 바둑리그…MVP는 10년 만에 박정환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