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비극, 음악으로 승화… 희망 메시지 전하고 싶었죠” 작성일 04-2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재일교포 음악인 양방언<br>단종문화제 기념곡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DDTO4q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d429df5bab25946703505ea37b1337fd30afd3f534a5d59ee876a2519fc5a" dmcf-pid="6vwwyI8B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4/munhwa/20260424113640737efjt.jpg" data-org-width="640" dmcf-mid="4z55B0cn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4/munhwa/20260424113640737ef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1e61dd81f02de9f3ba6e50ec683901086a1b55cbe249ce91460bb6baa6492e" dmcf-pid="PTrrWC6bTV" dmcf-ptype="general">“비극의 역사를 축제로 승화시키고, 그 안에서 오늘을 살아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p> <p contents-hash="ca459cec17f852786b54e3a8cea4550ad2d01cbd488f021f888c2908abba410d" dmcf-pid="QHCCZTRfC2" dmcf-ptype="general">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양방언(66·사진)이 영월 ‘단종문화제’ 60주년을 기념하는 주제곡 ‘환생(Rebirth)’을 24일 선보인다. 이 곡은 이날 오후 6시 강원 영월군 동강둔치 주무대에서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 개막식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된다.</p> <p contents-hash="6947041c3bb5cc107f65951d8b20bf96727a01af419d78d8f007a993f0bfee11" dmcf-pid="xXhh5ye4W9" dmcf-ptype="general">‘환생(Rebirth)’은 단종의 비극적 서사가 오늘날 희망으로 되살아난 이야기로 재해석한 곡이다. 동양과 서양, 클래식과 뉴에이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맞물리고 어우러지는 양방언 특유의 음악 세계가 담겨 있다. 그는 “전통 악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서양 오케스트라, 피아노가 어우러져 공존하는 음악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단종의 심정을 담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결말을 향해 갈수록 우리가 함께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곡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6957aa3bb7c87c959f58d08c207956fe25855e211acdee70cfc36f2527d495" dmcf-pid="yJ44nxGhSK" dmcf-ptype="general">도쿄 출생의 재일한국인 양방언은 니혼의대를 나와 의사로 일하다가 음악가의 길로 들어섰다. 1996년 데뷔 이후 런던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왔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주제곡 ‘Frontier’ 작곡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며 영화, 애니메이션, CF,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4c9df1bce9debd9904b9bf1d04d147c5dabc6572a67cb436d15017ec3b02b68d" dmcf-pid="Wi88LMHlSb" dmcf-ptype="general">한편 단종문화제는 1967년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시작된 단종제에서 출발해 내년 60주년을 맞는다. 영월군은 이를 계기로 단종문화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주제곡 제작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fa850ca79e56ad17677f2822056b520603a77071fa1f412692d0a87aae9d79c" dmcf-pid="Yn66oRXSyB" dmcf-ptype="general">‘왕의 귀환, 희망의 서막’을 주제로 한 올해 단종문화제는 26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비극의 왕이 아닌 희망의 왕으로 귀환하는 단종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b672fcb94c60e49d1fb88612844aea6871dfbbacbee19d0688e3356d4b0e4a3b" dmcf-pid="GLPPgeZvSq" dmcf-ptype="general">김지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클 잭슨 그린 뮤지컬 영화 ‘마이클’ 개봉 첫날 246억원 흥행대박 04-24 다음 유스피어, 홍콩 '백일 걸그룹' 출연..아이돌 팁 전수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