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물속의 F1' 무대 열린다…세계핀수영선수권 인천 상륙 작성일 04-24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천서 펼쳐지는 2026 제24회 세계핀수영선수권 <br>조직위원회 출범…국제 대회 준비 본격 궤도 <br>슬로건 '푸른 열정' 아래 6월 개막…19개 종목 경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4/24/0000151171_001_2026042411140852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사진=아일랜드브릿지</em></span></div><br><br>[STN뉴스] 송승은 기자┃'푸른 열정이 물속에서 찬란하게 피어난다.'<br><br>세상에서 가장 빠른 수중스포츠로 불리는 핀수영의 정점, 2026 제24회 세계수중연맹(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서막을 알렸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이로운 기록의 순간이 인천 물속을 무대로 펼쳐진다.<br><br>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3일 인천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br><br>행사에는 협회 및 수중스포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 비전과 추진 방향, 준비 현황을 공유하며 국제 대회로서의 위상 제고 의지를 다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4/24/0000151171_004_20260424111408668.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릴 수영장 내부. /사진=세계수중연맹(CMAS) 홈페이지</em></span></div><br><br>핀수영은 모노핀과 바이핀 등 오리발을 착용한 채 수면이나 수중에서 오직 근육의 힘만으로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다. 일반 수영보다 1.8배 이상 빠른 속도로 '물속의 F1'이라 불린다. 돌고래 꼬리 같은 움직임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추진력이 특징이다.<br><br>핀수영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한 종목이지만 아직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세계 종합 스포츠 대회 정식 종목으로는 채택되지 않았다.<br><br>대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핀수영 선수들이 참가해 표면, 잠영, 짝핀, 계영 등 남녀 19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br><br>공식 슬로건 '푸른 열정, 찬란한 물속으로'(Blue Passion, Into the Brilliant Waters) 아래, 22일 선수단 입국을 시작으로 23일 개회식과 환영 만찬이 이어진다. 이후 24일부터 닷새간 예선과 결승이 진행되며, 28일 폐회식과 시상식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4/24/0000151171_003_2026042411140862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릴 수영장 외관. /사진=세계수중연맹(CMAS) 홈페이지</em></span></div><br><br>당초 약 40개국 600여 명 규모로 계획됐으나, 전쟁 등 국제 정세 여파로 참가 규모는 일부 조정될 전망이다.<br><br>경기가 열리는 문학박태환수영장은 최첨단 기록 계측 시스템과 국제 규격을 충족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직위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수 안전과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br><br>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인천에서 처음 치러지는 큰 대회인 만큼 인천체육회가 열정적으로 신속하게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쳐 핀수영 발전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br><br>강철식 대한수중핀수영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선수와 관계자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함께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br><br>강 회장은 또 "선수 한 사람이 편안하게 머물고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 이번 대회가 단순 경쟁을 넘어 서로 이해하고 하나로 이어가는 따뜻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핀수영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국내 수중스포츠 저변 확대와 산업적 가치 창출을 이끌겠다는 목표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송승은 기자 song@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어제의 적, 오늘의 친구'…고석현-오반 엘리엇, 성수동서 팬과 만난다 04-24 다음 더보이즈 9인, 원헌드레드와 결별…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