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논란에 다시 칼 빼든 국회 작성일 04-2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월 28일 전체회의에 해킹 관련 기업들 소환 <br>쿠팡 등 해킹 관련 기업, 불똥 튈까 전전긍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syzFjJdn"> <div contents-hash="a55ecea71da436ee9c1952fd3a584c792e86f1bcc7cc4c35f6faf0df517dde44" dmcf-pid="VrOWq3Aini" dmcf-ptype="general"> 에너지 전문기업 SK이노베이션 E&S의 해킹 은폐 의혹이 불거지자 국회가 칼을 빼들었다. 문제를 꼼꼼히 되짚겠다는 의지에서 이들을 국회로 불러 현안질의를 가질 예정이다. 졸지에 다른 기업에까지 불똥이 튀며 추가 소환될까 전전긍긍한 모습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6d6c9cef8308dd606369bceee222e6665170ed5b12788d926dd5d989fc6b03" data-idxno="441502" data-type="photo" dmcf-pid="fmIYB0cn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4/552810-SDi8XcZ/20260424093053024lvyf.jpg" data-org-width="600" dmcf-mid="96arZTRf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4/552810-SDi8XcZ/20260424093053024lv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e41e6211f062f791dce1d073ff7ccc1d2ef0c7a168067b6fb0b55dc441a4b6" dmcf-pid="4sCGbpkLed"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4월 28일 전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상대로 해킹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 E&S도 참고인으로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f437276d93998fd338b1bdcb10d7b46c4cf5014c8dd5bb2cbd118f14c90b322c" dmcf-pid="8OhHKUEone" dmcf-ptype="general">국회 관계자는 "28일 해킹 관련 현안질의를 가질 예정으로 SK이노베이션 등을 참고인으로 부르려고 한다"며 "다만 과방위 차원이 아닌 의원실별 자발적으로 나올 참고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88b3547e091a79a217e69dffe07512fbdcd5c529592beaa729cbb4ec2e84eb9" dmcf-pid="6IlX9uDgLR" dmcf-ptype="general">앞서 SK이노베이션 E&S는 2022년 9월 서버 해킹을 당하고도 4년이 지난 올해 3월에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 이로 인해 은폐 의혹이 불거졌다. 정보통신망법은 침해사고 인지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에 정부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91ba4459cb31948cc7b63490f543acf59cb14c4ccff1f2bd6763844eef407d6" dmcf-pid="PlT1fqmjRM"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실에 "관련 법령에 따라 정부에 신고해야된다는 보고를 받지 못했고, 또 신고 의무사항 존재 여부를 몰랐다"며 "매년 발간되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는 침해사고 사실을 공개하여 해킹 사실을 숨기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68a592b895c572130713339a3c8a1872215650bab0ba5229385c93a9bafaf784" dmcf-pid="QSyt4BsAMx" dmcf-ptype="general">28일 전체회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이노베이션 E&S를 향한 집중 질의가 예상된다. 해킹 관련 현안 질의가 예정된 만큼 보안 리스크를 안고 있는 다른 기업들도 추가 소환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p> <p contents-hash="dec372b27f80bbbc93eb8cf87c4f2906479bce80e26c5859b10cb6e1904e36cc" dmcf-pid="xvWF8bOcnQ" dmcf-ptype="general">유력한 현안 질의 대상으로는 쿠팡이 꼽힌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고객 3367만여 명의 정보를 유출당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국정조사 요구서를 의안과에 제출하며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증인석에 앉히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현재까지 성사되지 않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상황을 되짚는 질의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과방위보다는 주 상임위라 할 수 있는 정무위원회에서 쿠팡 문제를 살필 가능성도 있다.</p> <p contents-hash="863d23bba369607144e4c532609365bac796862871ba98f64e9065c865a57f64" dmcf-pid="yPMglr2udP" dmcf-ptype="general">이 밖에 가입자식별번호(IMSI)에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담아 보안 논란을 낳은 LG유플러스도 현안 질의 대상으로 거론된다.</p> <p contents-hash="75ddb50771e41fd3139b4c6ec22b6297bf5c519e14178953902e221796f52d00" dmcf-pid="WQRaSmV7M6" dmcf-ptype="general">기업 입장에서 전국에 생중계되는 국회 전체회의 자리에 섰을 경우 이미지 타격은 물론 앞으로 정부 처벌이나 과징금에도 일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그 자체로 부담스럽다. 다만 참고인은 증인과 달리 출석 의무가 없다.</p> <p contents-hash="4938dc6060217634c7fce30333764a669cebb12092eb05fb589b99b27fc0b906" dmcf-pid="YxeNvsfzi8"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국회 출석 자체가 기업에는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해킹 현안 질의와 관련 있는 기업들은 이번 전체회의 대응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3009edd92cc5e7043692e85e9ef4fdf418f8580305a6b8ebbc3269fcaa6e57f" dmcf-pid="GMdjTO4qJ4" dmcf-ptype="general">국회 관계자는 "현안 질의와 관련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는 상황으로, 의사 타진 단계"라며 "쿠팡 사안은 추후 정무위원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참고인 신분이기 때문에 기업 중 아무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d2ca70c5b9f8f7ce0ebc2c033254018bc55cba2fae9552469442b345f8bab3d5" dmcf-pid="HRJAyI8BRf" dmcf-ptype="general">김광연 기자<br>fun3503@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딤, 클라우드 보안 전문조직 신설·사업 확대…AX 시대 원스톱 보안 컨설팅 강화 04-24 다음 인텔 "데이터센터 내 CPU 비율, GPU 추월 가능"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