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다소아 이룬, 알리칸테 꺾고 스페인 핸드볼 4위 도약… 4경기 무패 행진 작성일 04-24 18 목록 스페인 남자 핸드볼의 비다소아(IRUDEK Bidasoa Irun)가 안방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br><br>비다소아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스페인 이룬의 아르탈레쿠(Artaleku) 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스페인 남자 핸드볼 아소발리그(Liga NEXUS ENERGÍA ASOBAL)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리칸테(Horneo Eon Alicante)를 38-35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최근 2연승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무패(16승 2무 7패, 승점 34점)를 기록한 비다소아는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알리칸테는 10승 1무 14패(승점 21점)로 10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24/0001122064_001_2026042409351343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스페인 남자 핸드볼 아소발리그 비다소아와 알리칸테 경기 모습, 사진 출처=비다소아</em></span>경기 시작과 동시에 비다소아는 공수 양면에서 강한 압박을 시도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골키퍼 야쿠프 스크르지니아시(Jakub Skrzyniarz)의 눈부신 선방 쇼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다소아는 전반 15분경 11-7로 앞서나가며 기세를 올렸다.<br><br>알렉스 모사스(Álex Mozas) 감독이 이끄는 비다소아의 공격진은 멈추지 않았고, 전반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20-15, 5점 차 리드로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전에도 비다소아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빠른 역습으로 경기 흐름을 조율했다. 후반 15분(45분)까지 31-26으로 여유 있게 앞서가던 비다소아는 경기 막판 알리칸테의 거센 저항에 부딪혔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알리칸테는 종료 10분여를 남기고 33-31, 2점 차까지 따라붙으며 압박했다.<br><br>하지만 비다소아의 저력은 승부처에서 빛났다. 위기의 순간 다시 한번 격차를 벌리며 알리칸테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결국 최종 스코어 38-35로 승점 2점을 챙기며 상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br><br>비다소아는 아시에르 니에토(G. Nieto)가 8골, 로드리고 살리나스(Rodrigo Salinas)가 5골, 야쿠프 미엘차르스키(Mielczarski)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야쿠프 스크르지니아시 골키퍼가 13개의 세이브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br><br>알리칸테는 샤비에르 바레토 우사바레나(Xabier Barreto Usabarrena)가 6골, 에두아르도 에스코베도 로메로(Eduardo Escobedo Romero)와 제임스 루이스 파커(James Lewis Parker)가 5골씩 넣었고, 로베르토 도메네크(Roberto Domenech) 골키퍼가 9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수중 고속철'…6월 인천이 품게 된 핀수영 세계 선수권의 속도 04-24 다음 은가누·로우지의 반란… UFC 보상 구조 논란 재점화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