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굿바이①] 잠실에 스포츠 지상낙원이 온다 작성일 04-24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4/24/0000742708_001_20260424060216686.png" alt="" /></span> </td></tr><tr><td> 사진=서울시 제공 </td></tr></tbody></table> 서울 잠실이 3만석 돔야구장과 초대형 MICE 단지를 품은 ‘미래형 스포츠 도시’로 탈바꿈한다.<br> <br> 20년을 끌어온 잠실 개발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새단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올해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민간투자 기반 복합개발 ‘서울 스포츠·MICE 파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br> <br> 스포츠, 문화, 비즈니스를 유기적으로 잇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핵심은 ‘복합화’다. 국내 최대 3만석 규모의 돔야구장은 물론, 야구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4성급 호텔, 국제농구경기 유치가 가능한 1만1000석 규모의 스포츠콤플렉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탄천·한강 일대 상업시설과 프라임오피스 등을 유치한다. 스포츠 관람부터 숙박, 쇼핑 등 관광은 물론 국제업무와 비즈니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울의 미래형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의지다.<br> <br> 스포츠의 결을 이어간다. 한국 스포츠의 희로애락이 모두 잠실에 담겨있다. 서울종합운동장은 1970년대부터 약 50년 동안 한국 스포츠의 굵직한 순간들을 품어왔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잠실야구장이 문을 열었고, 1988년에는 한국 최초의 올림픽을 개최하며 새 역사를 썼다. 2001년부터는 프로농구 삼성과 SK가 둥지를 틀면서 한겨울 코트를 달궜다.<br> <br> 변화를 위한 쉼표를 찍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7년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잠실워터프론트 개발구상’에서 시작됐다. 이후 수많은 진통을 겪은 끝에 서울시가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정부가 특례를 마련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제도적 해법을 마련한 상징적 사례다. 서울시 관계자는 “2032년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이 완공되면 서울 동남권 일대 변혁을 맞이할 미래산업 핵심 인프라가 집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4/24/0000742708_002_20260424060216816.png" alt="" /></span> </td></tr><tr><td> 사진=서울시 제공 </td></tr></tbody></table> 향후 50년, 멀게는 100년까지 내다본다면 도시 완성의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이번 MICE 사업은 정부와 서울시 주도 하에 민간 투자로 이뤄진다. 즉 공급자와 개발자 중심으로 도시가 지어진다는 뜻이다. 핵심은 이 공간을 채울 주인공, 즉 사용자의 목소리가 반영된다면 도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스포츠 팬을 포함한 시민, 그리고 스포츠 구단과 선수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잠실은 비로소 ‘살아있는 미래형 스포츠 복합 도시’가 된다.<br> 관련자료 이전 넥슨 장수 IP 수난 시대…'버파' 종료하고 '카트' 후속작 주춤 04-24 다음 서울대 의대 간 ‘SKY캐슬’ 예서? 김혜윤, 훅 들어온 염정아 상황극에 당황(산지직송)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