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출장 중 실종된 약혼자… 경찰 조사서 드러난 '충격적 진실' ('실화탐사대') 작성일 04-2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osOZoM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7c325cfe511ff10e2ee13b930bf9f50391f7400d2922572af45d8d70ed54f1" dmcf-pid="XAG7zxGh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report/20260423220534102jdgl.jpg" data-org-width="1000" dmcf-mid="ycrgaC6b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report/20260423220534102jdg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01b9da5a3efc5b87cdf4ac10fc608307f3ce968f4aae19e06c7e0a3b10c609" dmcf-pid="ZcHzqMHl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report/20260423220535451djvn.jpg" data-org-width="1000" dmcf-mid="WP1K9J1y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report/20260423220535451djv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a502237544e355a8d9825ac9a7f7a6d4f716c2353815b59948dd60db59f192" dmcf-pid="5kXqBRXSY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모든 게 거짓이었다. </p> <p contents-hash="06f5a25105f681294643dd910e535e0b5fdaadbeda61ab322bfe6b8948ddeb35" dmcf-pid="1EZBbeZv5o" dmcf-ptype="general">23일 밤 MBC '실화탐사대'는 한 남자와 6년간 미래를 약속했다가 뒤통수를 맞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p> <p contents-hash="85a91c9340e45929eef89e2b083f6391434afa1d104d17930528f8e7b3a771b6" dmcf-pid="tD5bKd5TZL" dmcf-ptype="general">서아름(가명) 씨에게 연인 김상우 씨(가명)는 결혼을 약속한 평생의 동반자였다. 김 씨는 동물병원 수의사로 근무하다 건축업에 투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코로나19 이후 적잖은 빚을 떠안았지만, 곧 물려받게 될 수십억 원대 자산을 딛고 재기를 준비하던 참이었다. </p> <p contents-hash="36d74c127a5673cc64a5ba8d5f6b18dd68965842f5a38e43a25781620995c53f" dmcf-pid="Fw1K9J1ytn" dmcf-ptype="general">김 씨를 향한 아름 씨의 마음은 흔들림 없었다. 하지만 믿음이 무너진 건 한순간이었다. 김 씨가 중국 출장을 떠난 직후 돌연 아름 씨와 연락을 끊어버린 것. 약속된 귀국 날짜가 훌쩍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자 아름 씨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p> <p contents-hash="d3f0cfe01936d13843a96fdc1a71b5335da67c1e89d6cfb0bf6fb8b8d10cc56c" dmcf-pid="3rt92itW1i" dmcf-ptype="general">그런데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들려준 얘기는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어떤 자료에서도 김 씨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 6년을 곁에서 불렀던 그 이름은 서류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김 씨가 말했던 수의사, 건축 설계사 이력도 모두 거짓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얼마 뒤 김 씨의 사망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 듯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f4f4e183db540b985904d0deff9ef7b82f5760ba9aaaea55c7353944db28ac" dmcf-pid="0mF2VnFY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report/20260423220536811loms.jpg" data-org-width="1000" dmcf-mid="Y5HzqMHl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report/20260423220536811lom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461ed650cafe2a804310e9d7302bf12747efc2dd1733bd81addaa619fbd937" dmcf-pid="ps3VfL3G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report/20260423220538173bgpq.jpg" data-org-width="1000" dmcf-mid="GdT0p8Ts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report/20260423220538173bgp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82621414768bf67e5eed53731c08bb073c6c30c59ec1319a1ebd814c99e0e3" dmcf-pid="UO0f4o0HHe" dmcf-ptype="general">진실의 한 자락이 드러난 건 경찰 수사가 한창 진행됐을 때였다. 호적상 김 씨의 본명은 이종태(가명). 공교롭게도 그 이름은 과거 아름 씨가 연인의 빚을 대신 청산했던 당시 서류 위에 적혀 있던 그 이름이었다. 6년간 곁을 지킨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던 셈이다.</p> <p contents-hash="f6f6761b0a9a83c6a239ee95bf3b66e88dde0bc23d3f99b5ad697ab84a35fcb0" dmcf-pid="uIp48gpX5R" dmcf-ptype="general">아름 씨가 연인의 손에 쥐여준 돈은 어림잡아 1억 5000만원에 이른다. 문제는 대부분 현금으로 오갔던 탓에 자금 행방을 알 수 없다는 것. 아름 씨는 "솔직히 (김 씨가) 죽은 것 같지 않다. 죽은 사람 휴대전화가 어떻게 꺼졌다 켜졌다 하느냐"며 생존 가능성을 주장했다. 제작진은 아름 씨 말을 바탕으로 김 씨 고향으로 알려진 강릉을 찾아 김 씨를 수소문했지만, 그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고향 역시 거짓말일 가능성이 큰 것. </p> <p contents-hash="eab65e9f00cdc06af922a226ba95e2ed26d89e4657c811ddea4dfbf1b6af5fd3" dmcf-pid="7D5bKd5T1M" dmcf-ptype="general">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김 씨는) 소위 얘기해서 남을 속이고 거짓말하는 게 일상화돼있는 것"이라며 "자기의 전체적 삶이라는 게 거짓으로 점철돼 있는 거 아니냐. 이 피해 여성 말고 다른 피해 여성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4c6a73bccd2130164355d76cadb62bdda3be5b6b28899e64bf5a86bda6d9094" dmcf-pid="zw1K9J1yYx" dmcf-ptype="general">'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실화여서 더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0c2164f39983a626c9cc1ca4f4065d41a7dfab8c12fa237ec4009010c578f96" dmcf-pid="qrt92itW1Q"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가인, 남편 연정훈 포함 '소나무 취향' 라인업에 손종원 추가 "좋아해요" 04-23 다음 탁구로봇, ‘사상최초’ 프로 선수들 줄줄이 격파…이것이 ‘기술력’[영상]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