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액만 400억…'패션왕' 박순호, 무일푼 출발→연매출 1조 원 달성 ('백만장자') 작성일 04-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순호, 대통령 훈장에 국민훈장 동백장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37B5gR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761ec18aad42a1834f853e9333df3f14784c18ef81aec9d296f015bc75d66f" data-idxno="699069" data-type="photo" dmcf-pid="uMZ3UYJ6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HockeyNewsKorea/20260423184910363jqur.jpg" data-org-width="720" dmcf-mid="3drCSkB3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HockeyNewsKorea/20260423184910363jq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0e3c92dcb3ca782780d920c746ba845de18c97cbbfd16d4da22180ebb0d78c" dmcf-pid="ze1p7HnQLZ" dmcf-ptype="general">(MHN 윤우규 기자) 기업인 박순호가 무일푼에서 출발해 연 매출 1조 원 신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f06e72ecde8c1637e479d703e3a0554d2b0e0f99f1b9c1e03bbc2ae0ac93c73" dmcf-pid="qdtUzXLxMX"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무일푼에서 출발해 국내 굴지의 패션 그룹을 일군 박순호의 삶이 소개됐다. </p> <p contents-hash="fc6e7b5d130e9f5861d39dbe93fb5f4b011c0ba6ac7d80e888a39bd49b135ba0" dmcf-pid="BJFuqZoMMH" dmcf-ptype="general">박순호는 가난한 집안의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생계를 위해 일터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채 어린 나이에 농사일을 도왔고, 마산의 한 속옷 도매상에서 월급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을 배우며 장사의 감각을 익혔다.</p> <p contents-hash="92938503cb3dd9803d27a4adc998c61a743e0a9c533a259f21ee71780f233e1a" dmcf-pid="bi37B5gRdG" dmcf-ptype="general">이후 부산으로 향한 그는 보증금조차 마련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점 주인을 직접 설득해 가게를 얻었고, 이를 발판 삼아 중앙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소매상 대상 공급을 넘어 도매까지 사업을 키운 그는 20대에 이미 지역 상권에서 이름을 알릴 만큼 성장했다. 그는 "돈을 포대로 쓸어 담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86b3ac9c3e904a884d5620c79aa1063d7f80da0e80fbf2ed0b0b0b4ed94604d" dmcf-pid="Kn0zb1aeRY" dmcf-ptype="general">도매업으로 기반을 다진 그는 의류 제조업에 뛰어들며 사업 규모를 넓혔다. 국내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면 티셔츠 생산에 나섰고, 봉제선을 없앤 목폴라 제품으로 큰 반응을 얻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봄철 흥행에 힘입어 생산한 반팔 제품이 여름 시장에서 외면받으며 큰 위기를 겪었다. 그는 "공장에 미납된 대금만 3800만 원, 지금 가치로 수십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2bd06c350a680d231633e9a99e27963b677ade37c29912bd7f64cf017956d8" dmcf-pid="9LpqKtNdJW" dmcf-ptype="general">박순호는 원단 공장 사장에게 빚을 갚기 위해 오히려 추가 투자를 권유했고, 하루 24시간 공장을 운영하는 강행군 끝에 4년 만에 빚 전액을 상환했다. 이후 사업은 가파른 상승세를 탔고, 1987년 매출 100억 원, 1995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1년에는 마침내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0d6dfeb3ccbd8b8744bfb366383137d104ec443b3851344cd222b89260afdda5" dmcf-pid="2oUB9FjJJ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박순호의 성공만큼이나 오랜 나눔 실천도 주목받았다. 그는 수십 년 동안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기부액이 400억 원에 달했다고 전해졌다. 2010년에는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자원봉사 관련 대통령 표창과 국민훈장 동백장 등도 받았다. 또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300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데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a6735cb8abaa11ef5d6787d009d11398deeb18102ef800dc02e03bb11dbdb50e" dmcf-pid="Vgub23AiJ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서장훈은 "나도 회원인데 회장님은 금액이 어마어마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순호는 "기업을 키우고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경영 철학을 전했다. 이어 "돈은 죽을 때 가져갈 수 없는 것 아니냐. 피땀 흘려 번 돈을 가치 있게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48d3d8117d2482210199c78b88813191c8a6e9f7fb11183d501ac59266e880" data-idxno="699072" data-type="photo" dmcf-pid="4a7KV0cn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HockeyNewsKorea/20260423184911646csze.jpg" data-org-width="720" dmcf-mid="0HJgjMHl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HockeyNewsKorea/20260423184911646csz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af77a808b955bc868de4e4538cd79265ee8ca5f797cf36aab03679d59a1675" dmcf-pid="6jq24UEoLh" dmcf-ptype="general">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의 리본' 더한 비츠 솔로 4 스페셜 에디션, 실제 체험해보니 04-23 다음 장성규, ‘변우석 사칭’ 소송 피하려 사과 “난 그냥 변” [IS하이컷]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