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은 폐지 노인 100명… 기안84 기부가 아름다운 이유 [이슈&톡] 작성일 04-2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J35hPK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5fb87782c69773f92c86f451c8c96db0dfeb755e05b9f58366ccf09aa0bb4d" dmcf-pid="GfE2B5gR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daily/20260423163534483ijvq.jpg" data-org-width="658" dmcf-mid="yz7FZC6b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daily/20260423163534483ij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08ba2b537c2a2017ad88b492bd7b4b405891f8f37aeeaa1edeaec24dd16a52" dmcf-pid="H4DVb1ael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액 기탁을 넘어 기부자 본인의 확고한 철학이 반영된 선행이라는 점에서 귀감이 될 만 하다.</p> <p contents-hash="b1002d9a0587253e9ae1210ea4e6ae687a13ac7025ca360fc41a89df0144c667" dmcf-pid="X8wfKtNdWo"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셀럽인’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기안84는 서대문구청의 협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폐지 수거 어르신 100명을 선정, 각각 1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자체 등과 협업해 도움이 시급한 대상을 구체적으로 찾은 것이다.</p> <p contents-hash="6739d1691e9ca01f90cfe94999578d03f62b157140378850e51eaeae759ce3c6" dmcf-pid="Z6r49FjJhL" dmcf-ptype="general">기안84의 기부가 유독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는 수혜 대상에 대한 깊은 공감 능력을 보여 준 사례이기 때문이다. 그는 "할머니 손에서 자라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라며 이번 기부 프로젝트를 실천하게 된 동기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기부된 돈이 누구에게 전달되는 지 아니까 더 보람 됐고 (더 실천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됐다"며 기부의 기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406c4a29ccb4a39e7d210a3e8ac1bef94d96690b79fb31b8a890b4fe227afbf" dmcf-pid="5Pm823Ailn" dmcf-ptype="general">기안84년 폐지 줍는 어른들의 집을 직접 찾아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기부금을 받은 한 노인은 "폐지를 줍는 돈을 2달 동안 쓰지 않고 꼬박 모으면 7~8만 원 정도"라며 "내 일생에 100만 원이라는 말은 듣기 힘들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40dde7ad25f38f079ec66afe1df77a33db14c660073252e3694d2eb1a4b9c1a0" dmcf-pid="1Qs6V0cnyi"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갈비를 먹고 싶다고 하신 어르신의 말에는 삶의 고된 무게감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기안84가 건넨100만 원은 최소 2년에서 2년 5개월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야 얻을 수 있는 수익과 같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4352cd4b7bac2fea537d1ea2ce3f4b98ecd48093eb7495a4d56c74b2450ec5" dmcf-pid="txOPfpkL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daily/20260423163535849iezc.jpg" data-org-width="660" dmcf-mid="Wpk9qZoM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tvdaily/20260423163535849ie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e6c8d50a6586905276b0f97c5833f235798563e38790479fd5b3e0f9675e88" dmcf-pid="FMIQ4UEold" dmcf-ptype="general"><br>기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안84의 계획과 실행력도 평가할 만 하다. 대형 단체를 통한 일괄 기탁 대신, 지자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고 100만 원이라는 구체적인 금액을 직접 입금했다. 기부금이 수혜자의 삶에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랐기 때문일 터.</p> <p contents-hash="5ce804cebabba16102a9bae920ec2bfd71ea8534615042713f40fd7b7506a6d5" dmcf-pid="3RCx8uDgWe" dmcf-ptype="general">이러한 기안84의 선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선순환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첫 전시회 수익금 8700만 원을 전액 환원하고, 보육원 아이들을 향한 정기 후원을 이어오는 등 그는 기부를 삶의 일부로 정착시켰다. </p> <p contents-hash="11459bca766a41530fc008da8daef0f3896583957b7d429001c2650047838f2a" dmcf-pid="0ehM67waCR" dmcf-ptype="general">특히 "누구에게 기부되는지 알 때 더 보람차고 동기 부여가 된다"는 그의 말은 기부자 스스로가 자부심을 느끼는 과정 자체가 또 다른 기부를 낳는 동력이 됨을 시사한다. 예술가로서 거둔 결실을 사회적 약자의 아픔과 연결하려는 기안84의 명확한 기준과 철학은 사회에 울림을 줬다. </p> <p contents-hash="d1fa6f515e0d70f6349789866723e2dc890b527613789e0292cd7a499eba82b6" dmcf-pid="pdlRPzrNW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UJSeQqmjy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비, 도발적 포즈 시선강탈…‘나쁜X’ 1억뷰 돌파 자축 04-23 다음 도이치·티모바일 합병 추진…세계 6G 전쟁 본격화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