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 설립 100주년 맞아 열리는 세계선수권서 ‘삐약이’ 신유빈, 일낸다…“세계선수권 단체전 메달 꼭 딸래요” 작성일 04-2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4/23/0003638103_001_20260423154614455.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br>국제탁구연맹(ITTF)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영국 런던에서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꼭 따겠다고 다짐했다.<br><br>신유빈은 2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2026 ITTF 런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아직 세계선수권 단체전 메달이 없는데 정말 따고 싶다”며 “탁구는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여러 선수가 다 같이 잘해야 한다. 동료들과 맛있는 것 먹고 ‘아프지 말자, 힘들어도 견디자’고 서로 다독이며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신유빈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나고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또 이렇게 대회가 다가왔다”며 “모든 선수가 준비를 잘하고 있는 만큼 저도 남은 기간을 잘 보낸다면 다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한국 탁구의 대들보로 성장한 신유빈은 최근 중국 리그를 경험하며 더욱 더 진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그는 “변화를 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려 한다. 계속 실패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생각으로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중국 선수들을 상대하며 얻은 팁을 공유하기엔 아직 저도 갈 길이 멀지만 우선 저부터 제 몫을 다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br><br>한국 여자 탁구는 2018년 할름스타드 대회 남북 단일팀 동메달 이후 세계선수권 단체전 포디움과 인연이 없었다.<br><br><!-- MobileAdNew center -->무엇보다도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ITTF창립 100주년을 맞아 런던에서 개최되는 대회라 더 의미가 깊다. ITTF는 1926년 1월 독일 베를린에서 잠정 기구로 만들어진 뒤 그 해 12월 런던에서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를 기념해 제 1회 세계선수권대회가 런던에서 열렸다.<br><br>여자대표팀 감독인 석은미 감독은 “한국 여자 탁구가 2018년 이후 메달이 없는데 이번 목표는 명확히 4강 진출”이라며 “신유빈이 주전으로 중심을 잡고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박가현(대한항공) 등 차세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룬 지금이 다시 전성기를 맞이할 시발점”이라고 말했다.<br><br>석 감독은 이어 “선수들에게 조금은 혹독할 정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이를 극복해야만 메달이라는 결실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br><br>신유빈과 함께 팀을 이룬 동료들도 메달에 대한 집념을 보였다. 맏언니 양하은은 “조카 같은 후배들과 함께하니 감회가 새롭다. 과정에 집중해 좋은 기운을 아시안게임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처음 주전으로 나서는 김나영은 “유빈 언니를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 고비를 넘겨 한 단계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br><br>막내 박가현은 “유빈 언니가 먹고 싶은 게 있는지 자주 물어보신다. 그때마다 달콤한 음료와 간식을 사주신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관련자료 이전 [영상] '감동 마라톤'…쓰러진 러너 보자 달리기를 멈추더니 04-23 다음 [공식] 김신영, '불화설' 4년 만에 입 연다…마침내 재회, "단독 출연" ('옥문아')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