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려도 살아남으려면?... “보안 위험 ‘수치화’가 경영진 설득 키” 작성일 04-2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d54J1ywy"> <p contents-hash="020f6d4e01e947d574fe6cdffd2cc71372ba3145923815cc4001b259e0786312" dmcf-pid="6gJ18itWIT" dmcf-ptype="general"><strong>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 “빠른 정상화에 집중”<br>“분산과 격리로 지속성 확보... 보안부채 경영진이 알아야”</strong></p> <p contents-hash="d87d6d51c8a4cd7db13eba35308706e14c1ade649b20b1890d57f518c0f11fb1" dmcf-pid="Pait6nFYIv" dmcf-ptype="general">[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보안 담당자가 아니라 경영자 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완벽한 방어는 환상이며, 뚫려도 비즈니스가 멈추지 않는 게 본질입니다. 사고 발생 비난보다 어떻게 정상화하냐에 집중해야 합니다.”</p> <p contents-hash="7bf2d8ff698b52c94aa7561b233da005ea9b439a0e958acc2d3af082dbfed385" dmcf-pid="Qz0cGpkLOS" dmcf-ptype="general">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23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파이오링크 레질리언스 서밋 2026’에서 이 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7b5679b6c73deb1281c431bd065b8e8634d8e3c2214d78a5c5d084d79dd4fb0e" dmcf-pid="xqpkHUEoml" dmcf-ptype="general">이 날 조 대표는 ‘레질리언스, 경영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보안 패러다임이 ‘완벽한 방어’가 아닌 ‘신속한 회복’으로 전환했음을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9009c49ea95ff8d21d460f6fe65583ed581945df76253b01e0ea9cf7fb9515" dmcf-pid="yDj7dAzt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552815-KkymUii/20260423153646406dxhn.jpg" data-org-width="1000" dmcf-mid="4iKI09CE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552815-KkymUii/20260423153646406dx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있다. [출처: 파이오링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39a0d49a74f88d3125ba7676b791fe07b44593243d9b5895c4190f661db0b1" dmcf-pid="WwAzJcqFOC" dmcf-ptype="general"> <br><strong>보험 없는 자동차 위험하듯... ‘보안 부채’ 수치화 필요</strong> <br>조영철 대표는 기업의 레질리언스 경영 전략 4개 축으로 △재무적 리스크 관리 △거버넌스 확립 △조직문화 △보안 성숙도 관리를 제시했다. </div> <p contents-hash="5dec0cb6b7c1877b0bffdd23401f158c68b6b427b837a55a846e837278139770" dmcf-pid="YrcqikB3DI" dmcf-ptype="general">특히 보안 사고로 인한 잠재 위험을 ‘수치화’하는 게 경영진 설득의 핵심임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43c42fad32955a18cbee60fcb651ee3f67936741a352c7a0dd94b2e339f35bd3" dmcf-pid="GmkBnEb0mO"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보안은 현업에서 실행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CEO는 보안이 중요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실제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가슴과 호주머니가 움직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0dc976c1b30ed4587b4dd22643b02810ce92fd82a0c790103a5d97e603f7edb4" dmcf-pid="HsEbLDKpEs" dmcf-ptype="general">이어 “보험 없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사고 시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을 초래하듯, 보안에 인색한 기업은 미래에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다는 ‘보안 부채’ 개념을 CEO와 CFO가 알아야 한다”며 “막연한 위협이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예상 손실액, 브랜드 가치 하락, 컴플라이언스 페널티 등을 시뮬레이션해 수치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1d67ef25b09de9c919470010db7004ab77d26f3d4dd13c1fa5773da45ef9a10" dmcf-pid="XODKow9UOm"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보안을 소모성 비용이 아닌,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보안 자본’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09e2bb5775402d95c6a90d5a9eb6e5ec23f822f9e6fc36f4955b518f353e17a2" dmcf-pid="ZQfS74vmDr" dmcf-ptype="general"><strong>뚫려도 멈추지 않아야... “분산과 격리 필수”</strong><br>조 대표는 “이제 보안의 가치는 소모적 비용이 아닌 ‘지속가능한 경쟁력’이며, CISO 부서 단독이 아닌 CEO와 이사회의 영역으로, 경영의 중심으로 부상했다”며 “’어떻게 막을 것인가’가 아니라 ‘뚫려도 살아남는 것’이 본질”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ce7fe52d2e1984f803a39d30276410e040ff9223b345e01f2c77d9ba65f0603" dmcf-pid="5x4vz8Tsmw"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이란을 사례로 들며 “미사일이 오가는 전쟁 중에도 이란 시내에서 생필품 구매와 주유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분산과 격리”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1c25992237bd2088f1f3fa772a86e737655d6808c4ff9f22257be2b94d4d92b" dmcf-pid="1M8Tq6yODD" dmcf-ptype="general">이란은 발전소를 전국에 분산 배치해 특정 시설이 파괴돼도 전체 전력망이 마비되지 않도록 ‘단일 장애 포인트’를 제거하고, 국제 금융 결제망 대신 물물교환, 위안화 거래 등 대체제와 중복성 가진 경제시스템이 있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6fdb51bb881153b7b5379e09caa6ec28bfa88cc9adc9b84e301ac6490ddb9808" dmcf-pid="tR6yBPWIOE"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이를 보안에 대입해 “공격을 당하더라도 피해가 전체 시스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폭발 반경을 최소화하는 격리 체계와, 한 곳이 마비돼도 즉시 가동되는 분산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cea1a3e5ea2d62c00f8b6efee3c52c74edc2ecf6b17861fcb356e491ac4d31" dmcf-pid="FePWbQYCDk" dmcf-ptype="general"><strong>”우린 ‘사이버 복원력 강화 기술 기업’… 협력 강화”</strong><br>조 대표는 이날 파이오링크가 단순한 네트워크·보안 장비 제조사를 넘어 ‘사이버 복원력 강화 기술 기업’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17d311c5d0e44a6808d7012a8ad540115c838bcee5852b043237567ae2fcfeb2" dmcf-pid="3dQYKxGhrc" dmcf-ptype="general">이어 자사가 제공할 레질리언스 솔루션을 ‘예방-지속-복구-적응’의 4단계로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ecb17f371b445836a2ff83d44e2ed6007be64d32a3a99729565822af252f75ea" dmcf-pid="0JxG9MHlsA"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파이오링크는 통합 관리 및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해 탐지, 대응, 복구를 자동화하는 ‘AI 매니지드 레질리언스’와, 경계가 사라진 IT 환경에서 지속적인 검증과 최소 권한 원칙을 적용하는 AI 기반 보안을 제공한다고 조 대표는 강조했다. 또 장애와 공격에도 무중단 서비스와 백업 및 복구를 제공하는 고가용성 인프라들을 제공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b872d4a2763d6dc75a22f70b4eefde3e970e9dfb56312d0f09d66cd0add9702" dmcf-pid="piMH2RXSrj" dmcf-ptype="general">특히 각자의 영역에서 두드러진 강점을 갖고 있는 다양한 보안 기업들과의 협업도 강조했다. 실제로 이 날 행사 전시부스에서는 파이오링크 뿐 아니라 이글루코퍼레이션, NHN Cloud, 빔 소프트웨어 등 여러 기업들이 참가했다. </p> <p contents-hash="9fb8820f592a7f8612045e750f0567c2c47bd240577ae4bf5ff8ef52122971c6" dmcf-pid="UnRXVeZvON" dmcf-ptype="general">조영철 대표는 “완벽한 방어라는 환상을 버리고, 뚫려도 굴하지 않는 회복 탄력성을 갖추는 것이 경영의 미래”라며 “파이오링크는 여러 기업들과의 생태계 협력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기업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술적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5e3e08cfc77a01e891da7584b9a7aae2fabe9e6e3eff28780374269c7681f43" dmcf-pid="uM8Tq6yOEa" dmcf-ptype="general">한편 이 날 행사에는 산학연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이버 복원력의 정책적 방향과 최신 위협 동향을 심도 있게 짚어봤다.</p> <p contents-hash="7fd73fa472e3eab4c7fedaf738ecd2cba567b6705f6f185893995ab084893f36" dmcf-pid="7R6yBPWIsg" dmcf-ptype="general">손기욱 한국사이버안보학회장은 사이버 복원력의 기술적·정책적 동향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공격자 특징을 분석해 국가적 차원의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김진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보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日 포스트 65년 체제…인적교류는 귀중한 자산" 04-23 다음 프로당구 PBA, 韓 스포츠 대표로 우뚝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수상'... "한국이 당구의 중심된 게 수상의 원동력"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