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봄 암말 최강전 '제37회 뚝섬배(G2)' 개최… 퀸즈투어 S/S의 제2관문 돌입 작성일 04-23 19 목록 오는 26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에서 '제37회 뚝섬배(G2, 1400m, 3세 이상 암, 총상금 7억 원)'가 펼쳐진다.<br><br>'뚝섬배'는 뚝섬경마장의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창설된 전통의 대상경주다. 2011년 서울-부산경남 오픈경주로 지정된 데 이어, 2012년부터는 최우수 암말을 가리는 퀸즈투어 시리즈에 편입됐다. 이후 2016년에는 Grade 2로 격상되며 현재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br><br>퀸즈투어 시리즈는 동아일보배, 뚝섬배, KNN배로 이어지는 3개 관문으로 구성된다. 올해 1관문에서는 라온포레스트가 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입증했다.<br><br>이번 경주에는 서울과 부산경남 소속의 유력 암말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주요 출전마로는 라온포레스트, 보령라이트퀸, 오늘도스마일, 글라디우스 등이 꼽히며, 각기 다른 강점과 전개 스타일로 흥미로운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br><br>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서울·부산경남 소속 주요 암말 3두를 살펴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23/2026042301001581500102681_20260423143111305.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 동아일보배에 출전한 라온포레스트.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서울] 라온포레스트(31전 7/6/5, 레이팅 108, 한국, 암, 6세, 부마: 한센, 모마: 라온나리, 마주: 라온랜드(주), 조교사: 박종곤, 기수: 조재로)<br><br>라온포레스트는 직전 1관문 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꾸준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결과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우승의 의미는 크다. 시리즈에 맞춰 뚝섬배를 준비해온 만큼 철저한 준비 속에 출전할 전망이다.<br><br>특히 이전보다 빨라진 출발은 단거리 경쟁력 강화 요인으로 평가된다.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박종곤 조교사에게 세 번째 뚝섬배 우승을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23/2026042301001581500102682_20260423143111313.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 출전한 보령라이트퀸.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부경] 보령라이트퀸(18전 4/2/4, 레이팅 88, 한국, 암, 4세, 부마: 록밴드, 모마: 야호프레즈, 마주: 최원길, 조교사: 김길중, 기수: 정도윤)<br><br>보령라이트퀸은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든 경주에서 5위 이내에 들며 꾸준함을 보여온 안정형 강자다. 특히 직선주로에서 발휘되는 폭발적인 추입력이 강점이다. 약 1년 5개월 만에 나서는 1400m에서도 과거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해당 거리 연승률 100%를 기록한 바 있다.<br><br>다만 이번 경주는 빠른 전개가 예상되는 만큼 추입 작전이 그대로 통할지가 변수다. 상황에 따라 전개 변화를 꾀할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23/2026042301001581500102683_20260423143111322.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경기도지사배에 나간 오늘도스마일.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서울] 오늘도스마일(10전 6/2/1, 레이팅 88, 한국, 암, 4세, 부마: 페더럴리스트, 모마: 히트스윕, 마주: (주)나스카, 조교사: 문병기, 기수: 마이아)<br><br>오늘도스마일은 선행 전개를 주무기로, 이번 경주에서도 초반 주도권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직전 대상경주에서는 장거리 적응 문제로 기대에 못 미쳤지만, 이는 거리 한계가 드러난 결과로 분석된다. 주력 거리인 단거리로 돌아온 이번 경주에서는 반등 가능성이 높다.<br><br>실제로 1400m 이하에서 7전 6승, 2위 1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빠른 스타트를 앞세워 다시 한 번 선행 승부를 펼칠지 주목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가 투자한 첫 한국 반도체 벤처...KAIST 딥테크 스타트업 떴다 04-23 다음 [SD 진천 라이브] 14년 만의 세계선수권 男女 동반 입상 노리는 탁구대표팀…믿을 구석은 장우진과 신유빈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