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붙이기만 하면” 3D 디스플레이 변신 작성일 04-2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준석 포항공대 교수·삼성전자 연구팀<br>‘5백만원’ 메타렌즈, 5천원 미만 낮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oCLpkL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9647b2a5f0cf3076b0d647c4cb6b7aa0a83bfbc32368e27c894580333fe352" dmcf-pid="FlghoUEo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ned/20260423114216510ftmm.jpg" data-org-width="1280" dmcf-mid="1CRDMZoM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ned/20260423114216510ft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1beec002af5ca88e3c53f6299796b10e46b140a1b98007a00842d05fe3cf674" dmcf-pid="3SalguDg5S" dmcf-ptype="general">스마트폰에 스티커처럼 붙이기만 하면 안경 없이도 2D와 3D 영상을 자유자재로 볼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p> <p contents-hash="fb43b54491ec4b0bd46db742bb108d106e8353b835dacd3f1e3be5f6533040eb" dmcf-pid="0xUQpDKpZl"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노준석(사진) 포항공대 교수팀과 삼성전자 연구팀이 차세대 광학소자 ‘메타렌즈’를 활용, 하나의 렌즈로 2D와 3D를 자유자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a02f6625504dabaf98662e388d234afc7b5002b7ed13dc4d228c3eb7018369c" dmcf-pid="pMuxUw9UZh" dmcf-ptype="general">노 교수 연구팀은 기존 개당 500만원에 달하던 메타렌즈를 5000원 미만으로 낮출 수 있는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했다. 이 렌즈를 가지고 삼성전자가 제공한 휴대폰 패널을 합쳐서 3D 디스플레이 화면을 구현한 것이다.</p> <p contents-hash="e2aa7979091fc07fdec46efe990a85841171aa1ed1a14b9cacc214d3c0b8b57c" dmcf-pid="UR7Mur2uGC" dmcf-ptype="general">기존에도 안경 없이 입체감을 구현하는 기술은 존재했지만 실제 상용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화면을 볼 수 있는 시야각이 15도 내외로 매우 좁아 정면의 단 한 명만 감상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기기 자체가 3D 전용으로 설계된 탓에 일반적인 2D화면을 볼 때 화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고질적인 단점이 있었다.</p> <p contents-hash="b818dc48eaf89ea4c0331cd11f562293483b5559ca247432fb52ee6c1a3b7b7a" dmcf-pid="uezR7mV7GI"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1.2㎜의 초박형 구조로 설계된 ‘메타렌즈’로 해결했다. 일반적인 렌즈는 한번 제작되면 그 특성을 바꿀 수 없지만, ‘메타렌즈’는 전압 공급에 따라 빛의 굴절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한다.</p> <p contents-hash="b53065bfaf529c42f7504ea078ad900c1a19eddc69ce0a87c7088eea1ea4654e" dmcf-pid="7dqezsfz5O" dmcf-ptype="general">전압이 없을 때는 오목렌즈로 작동해 고해상도 2D화면을 왜곡 없이 보여주다가, 전압이 공급되면 볼록렌즈로 작동하며 기존 기술보다 시야각이 6배 이상 넓은 100도의 ‘초광시야각’으로 입체 영상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여러 사람이 다양한 위치에서 동시에 몰입감 넘치는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7b6f234eb411958544dbcc3635719aad85ba014c315318b3c27b043c7ff8eca7" dmcf-pid="zJBdqO4qts" dmcf-ptype="general">노 교수는 “메타렌즈를 도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렌즈의 두께가 ㎜에서 ㎛, 한 100분의 1에서 1000분의 1 정도 얇아졌다”면서 “시야각을 기존보다 6배 이상 넓은 100도의 초광시야각을 형성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21fafc7cd0e349cd9082378f06ea747ffe093a92decfa55c442288bd48097b" dmcf-pid="qibJBI8BZm" dmcf-ptype="general">특히 이 메타렌즈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화면에 스티커처럼 붙이는 것만으로도 성능이 구현되어 기존 기기와의 호환성이 매우 뛰어나다. 향후 모바일 기기는 물론 정밀 의료 영상 시스템이나 대형 옥외 광고판까지 관련 산업에 폭넓게 적용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4fbc1c84d6d2c29a1799e01bacd88aaf81737a66a9c963afee5f6e0f5b55e50" dmcf-pid="BnKibC6b1r" dmcf-ptype="general">노준석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메타렌즈 기술과 함께, 지난주 성균관대 조규진·김인기 교수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해 네이처지에 발표한 ‘메타렌즈 대량 생산 공정 기술’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실제 상용화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었다.</p> <p contents-hash="d33fc6c071dd2a93db98935bd06d36b5e3cd7008ce628372dd56fd982d8d66ba" dmcf-pid="bL9nKhPKXw"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기초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차가 발생하지만, 노 교수는 두 가지 핵심 성과를 하나로 묶어 원천 기술 개발과 양산 가능성 검증을 동시에 마침으로써 그 간극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 구본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유 있는 티빙 성장…KT·롯데카드 효과 봤나 04-23 다음 엔비디아, 국내 기반 스타트업에 최초 투자…‘창업머신’ 교수가 대표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