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은 주주 재산 직접적 피해”...삼전 노조집회, 개미들이 막아섰다 작성일 04-2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업이익 10% 요구는 악덕 채무업자”<br>“성과급은 사측에 위임해도 파업은 아니다”<br>맞불집회 연 주주운동본부 대표 민경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rEe1ae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216f67f40f4fd99f4e7e4550dfafbaf66e2eb70fd2c383c3e95ffa90f2404" dmcf-pid="F5mDdtNd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 삼성전자 노조가 결의대회를 여는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민경권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대표와 참여자들이 피켓을 내걸고 노조의 파업을 규탄하고 있다. <박민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mk/20260423112701802ovla.png" data-org-width="700" dmcf-mid="thpdKhPK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mk/20260423112701802ovl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 삼성전자 노조가 결의대회를 여는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민경권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대표와 참여자들이 피켓을 내걸고 노조의 파업을 규탄하고 있다. <박민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35b1ddfb13c9a09b9e4a7276983d7596a2d2cfb224c5cc96b56563e71cdd4e" dmcf-pid="31swJFjJS7" dmcf-ptype="general"> “지금 반도체 호황 사이클에서 파업은 삼성전자와 주주 재산에 직접 피해주는 것이다” </div> <p contents-hash="f419d0e7cb62075d9fd884fe30610cf7d85f6d4621704f51caa6f5a1da0b8e8e" dmcf-pid="0tOri3Ailu" dmcf-ptype="general">23일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을 여는 평택 현장에서 만난 민경권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민씨는 지난 달부터 삼성전자 노조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주시하고 있다가 최근 2주 전부터 노조가 평택 공장을 멈추겠다는 발언을 하자 직접 행동에 나섰다.</p> <p contents-hash="41880a6fe250058b786259706c054e0ce50aa25f2e1df61b8b8c68a1a3935db3" dmcf-pid="pFImn0cnCU" dmcf-ptype="general">민씨는 “오늘 집회처럼 노조가 실력 행사 해서 일방적으로 관철하겠다는 것을 보면서 이 것에 대해서 맞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사측 뒤에는 수백만 주주들이 있고, 주주들의 온라인 상 반응이 저와 생각이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반도체 호황 사이클인데 삼성 자체에 피해를 주어서 흔들겠다는 것에 대해 비난이 많았고 거기서 힘을 얻어서 이 ㄷ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3460b5d4c049f748bfc13d0db498af72f2bd5686ec8c790f70b967a7ba76e1" dmcf-pid="U3CsLpkLCp"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파업을 계기로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이틀전인 21일 설립신고를 해서 이날 맞불집회 현장 참석 인원도 그를 포함해 소수에 그쳤다.</p> <p contents-hash="1065825372e8d96e3d565cefac226520d942ea9a7027ff9d9e465d7e2a0e8fcb" dmcf-pid="u0hOoUEoh0" dmcf-ptype="general">민 씨는 “사측과 노조 간 성과급 부분에 대해서 주주가 법적인 권리가 있어 보이지 않고 목소리 낼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공장 폐쇄는 다른 문제”라면서 “반도체 공장 멈췄다 살리는데 천문학적 비용과 시간 든다고 하는데 (파업은) 이 호황 사이클에서 삼전, 그리고 주주들의 재산에 직접적 피해 주는 것이라 생각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b7efc7626316403304d1200457b93b00b16a7068bb9727d8428822069d2582" dmcf-pid="7USCa7waC3" dmcf-ptype="general">민 씨는 참여자가 적은 것에 대해서 “기자들에게 얘기하고 이틀만에 집회를 하게되어서 오프라인 상에서 많이 모이기 어려웠으나 온라인상에서 활동이 중요하고 여론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면서 “삼성전자 주주가 419만명이라고 하는데 그 주주들이 오프라인에서 목소리 내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 노사정 위원회도 있으니 정부가 개입하는 등 잘 합의 이르도록 하는 것이 목표고 만약 파업 개시되면 현장 다시 나올수밖에 없으며, 그 때는 지금보다 더 강한 목소리 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85ea5915d3f2fd2d9ce6a9301f5277dd41cd77ce9c9f709f8da4590c292064" dmcf-pid="zuvhNzrNh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성과급이 SK하이닉스에 비해 낮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는 “(성과급 결정은) 사측이 저희 주주들에게 경영을 위임받았다”면서 “근데 합의 안됐을 때 공장 폐쇄하는 것은 (위임해서 지켜보기만할 문제가) 아닌 것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709885696c9b43c950950c764eceac21a3a0c7d3c48d80aecc5a2450671d029" dmcf-pid="q7TljqmjSt" dmcf-ptype="general">민 씨는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으로 10만 넘는 근로자 분들도 본인이 삼성전자 직원인거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삼전 주식 갖고 있어 자랑스러웠다”면서 “그런 범위에서 (주주와 직원이) 같이 가면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038a43d524aa24b644be86ce6ebb5ebf6a9e9246341f8bd83f41445a768f12" dmcf-pid="BzySABsAW1"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는 주주이고 마지막에 배당을 받는데, 그 사이에 영업이익 몇 프로를 계산해서 (직원들에게) 주는데 그 부분 상한선 없이 받는다고 하면, (나쁘게) 표현하자면 악덕 채무업자밖에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돈을 많이 벌면 제한 없이 많이 버는대로 다 내놓으라고 제한 없는 채권자가 되는 것밖에 안된다”면서 “노조가 사측과 잘 협의해서 공장 폐쇄까지 가지 않고 집행부 사이에서 잘 마무리 돼서 주주들도 안심하고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5428490d250b3809900215e9c62cc09c9c6921d807817cf295262568adc17b2" dmcf-pid="bqWvcbOcy5" dmcf-ptype="general">그는 파업이 주가에도 영향을 준다고 봤다. 민 씨는 “외국 투자자가 봤을 떄 노조가 이런 강성 목소리 냈을 때 영향 미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우려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강원주 대표 "웹케시, 1년 혁신 통해 진정한 금융 AI 기업으로 거듭났다" 04-23 다음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의, 2026 TCR 유럽 컵 1라운드 우승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