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로즈니어 감독 경질…'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 책임 작성일 04-23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23/0001350785_001_2026042310351561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리엄 로즈니어 감독</strong></span></div> <br>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의 수모를 겪은 첼시가 리엄 로즈니어(41) 감독을 3개월여 만에 경질했습니다.<br> <br> 첼시는 오늘(23일,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로즈니어 감독과 결별했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구단은 "로즈니어 감독이 시즌 중반 부임 이후 최고의 성실성과 전문성을 보여줬으나 시즌이 아직 많이 남은 상황에서 최근 경기 결과와 경기력이 필요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이로써 1월 초 첼시 지휘봉을 잡았던 로즈니어 감독은 4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br> <br> 첼시는 EPL에서 5위를 달리던 상황에서 엔초 마레스카 감독과 갈라선 뒤 로즈니어 감독을 선임했습니다.<br> <br> 당시 성적이 나쁘지 않았는데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한 건 선수 출전과 의료진 권고를 둘러싸고 빚어진 갈등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br> <br> 지휘봉을 이어받은 로즈니어 감독은 2022년 잉글랜드 더비 카운티 임시 감독을 시작으로 헐시티를 거쳐 2024년부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를 이끌며 주목받은 지도자였습니다.<br> <br> 하지만 첼시에서는 공식전 23경기를 치르는 동안 11승에 그치며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습니다.<br> <br> 특히 지난달 15일 뉴캐슬과의 EPL 30라운드부터 22일 브라이턴과의 34라운드까지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5연패에 빠지는 굴욕을 당했습니다.<br> <br> 1912년 이후 114년 만에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구단은 2032년까지 계약돼 있던 로즈니어 감독을 내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br> <br> 첼시는 캘럼 맥팔레인 코치의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 진출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노립니다.<br> <br> 첼시는 현재 EPL 순위에서는 8위(승점 48)로 밀려나 있고, FA컵에선 준결승에 진출해 26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br> <br> 첼시 21세 이하(U-21) 팀에 있던 맥팔레인은 마레스카 전 감독 경질 이후 로즈니어 감독이 본격적으로 팀을 이끌기 전 임시로 지휘봉을 잡아 1무 1패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br> <br> 영국 BBC는 첼시 차기 사령탑 후보로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 에딘 테르지치 전 도르트문트 감독 등이 거론된다고 전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평등한 스포츠 실현' 체육 공단, 사회적 배려 청소년-가족에게 체험 프로그램 제공 04-23 다음 프랑스 핸드볼, OGC 니스가 아브르와 74골 난타전 끝 승리… 5위로 껑충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