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에 빠졌다” 정찬성과 싸웠던 오르테가, UFC 페더급→라이트급 공식 월장 이유는 작성일 04-23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4/23/0003506529_001_20260423002110454.png" alt="" /><em class="img_desc">브라이언 오르테가. AFP=연합뉴스</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페더급(65.8kg)에서 싸우던 브라이언 오르테가(미국)가 라이트급(70.3kg)으로 체급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br><br>미국 매체 MMA 마니아는 22일(한국시간) “오르테가가 UFC 상하이 대회 전 40파운드(18kg) 감량으로 혼수상태까지 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고 전했다.<br><br>오르테가는 그동안 체중 감량으로 고생했다.<br><br>2024년 UFC 303에서 디에고 로페스(브라질)와 페더급 매치를 치르기로 했는데, 체중 감량 문제로 라이트급 경기로 변경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고, 댄 이게(미국)가 대타로 나섰다. <br><br>오르테가는 지난해 8월에도 알저메인 스털링(미국)과 경기를 앞두고 몸무게를 줄이던 중 실신해 병원에 입원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르테가는 당시 30분간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럼에도 그는 경기에 출전했고, 결국 스털링에게 패했다.<br><br>결국 오르테가는 체중 감량이 힘들어서 체급을 올리기로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4/23/0003506529_002_20260423002110505.jpeg" alt="" /><em class="img_desc">브라이언 오르테가(왼쪽). 사진=UFC</em></span><br>최근 도미닉 크루즈(미국)의 팟캐스트 ‘러브 & 워’에 출연한 오르테가는 “헤나토 모이카노(브라질)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었는데, 155파운드(라이트급 체중)로 올라가면 감량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코치가) ‘나이가 들었으니 (평소 체중인) 185파운드(83.9kg)에서 40파운드(18kg)나 감량하는 건 이제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br><br>오르테가는 평소 체중을 185파운드에서 173파운드(78kg)로 줄였다. 그는 “173파운드가 내게 가장 적합한 체중”이라며 “3~5라운드까지 소화할 수 있다. 이전 체중 감량은 모두 나쁜 습관 때문이었고, 천천히 고쳐나가고 있다”고 전했다.<br><br>애초 오르테가는 페더급에서 덩치가 큰 파이터로 분류됐다. 경기 당일 상대보다 체중을 크게 회복해 이점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만큼 감량의 고통이 따랐다.<br><br>2014년 UFC에 입성한 오르테가는 그동안 컵 스완슨(미국) 정찬성(한국) 등 과거 랭커들을 이겼지만,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 등 챔피언급 파이터들에게는 연달아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했다.<br><br>이제 본격적으로 라이트급 도전에 나선다. 오르테가는 지난달 모이카노와 싸우기로 했지만, 부상으로 아웃되며 대결이 무산됐다. 오르테가는 2017년 7월 모이카노와 페더급에서 맞붙어 길로틴 초크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변요한, 티파니 아닌 다른 사람과 뽀뽀…그 상대는 스윙스?! 04-23 다음 '무명전설' 하루온종일 1위→준결승 진출자…탈락자는?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