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제의 반발 부른 ‘사석 규정’ 논란 LG배…6월 개최 31회 대회에는 중국 참가 작성일 04-22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12명, 중국 6명 본선 진출<br> 6월 24강전부터 결승까지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4/22/0002801939_001_2026042218461427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1월 열린 엘지배 결승전에서 변상일 9단과 커제 9단(오른쪽)이 대국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 한국기원의 ‘사석 규정’에 반발해 엘지배에 불참했던 중국 기사들이 정상적으로 출전한다.<br><br> 한국기원은 6월 예정된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 중국 기사들이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br><br> 중국기원은 지난해 1월 열린 29회 대회 결승 2국에서 커제 9단이 따낸 돌을 바둑통 뚜껑에 둬야 한다는 한국기원의 사석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반칙패를 받고, 3국에서도 경고를 받은 뒤 대국을 포기하자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우승은 변상일 9단이 차지했고, 커제는 중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br><br> 중국기원은 이후 30회 엘지배 대회에 선수를 보내지 않았지만, 예년보다 앞당겨 열리는 이번 31회 대회에는 국가 시드 두 명과 선발전을 통과한 네 명 등 총 6명의 기사를 파견한다.<br><br> 앞서 한국기원은 문제가 된 사석 규정을 폐지했고, 중국 쪽을 설득한 끝에 올해 엘지배 출전 약속을 받았다.<br><br> 한국 선수로는 올 1월 열린 30회 대회 우승자인 신민준 9단을 비롯해 신진서·박정환·변상일·김명훈 9단, 25일 시작되는 선발전 통과자 7명 등 12명이 본선 24강에 합류한다. 일본은 네 명, 대만은 한 명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친다. 마지막 와일드카드 한 장의 주인공은 추후 발표된다.<br><br> 올해 엘지배는 6월 8일 전북 전주에서 24강 대진 추첨을 하고, 이후 결승전(14~16일)까지 짧은 기일 안에 치러진다.<br><br> 엘지배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관련자료 이전 10년 만에 제대로 이 갈고 돌아왔다… 참가자→멘토까지 존재감 美친 작품 ('킬잇') 04-22 다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3일 개막... 국내 20편 등 43개국 148편 상영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