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코인 야심’… 원화거래소 넘어 코인마켓까지 인수 검토 작성일 04-2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LhQ9CE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aca3d9162307252f2960858bb6f939c52fffce048f256065a65ddafa79781b" dmcf-pid="6rPkb0cn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dt/20260422174836222vlbg.png" data-org-width="640" dmcf-mid="4xkGnQYC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dt/20260422174836222vlb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850da60fa4789f42a169d1381d0fdcebbd70353755460fa0c4093ad42a5f06" dmcf-pid="PmQEKpkLhe" dmcf-ptype="general"><br> 증권사들이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위해 거래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원화거래소 확보 경쟁에 이어 코인마켓 거래소까지 접촉 범위를 넓히며 진입 전략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 인허가를 직접 취득하기보다 기존 사업자를 통해 속도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거래소 업계 재편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357b245d649ff8527f7a521192c1eef0a9bfc3e9c9b90c8135268b4396714a92" dmcf-pid="QsxD9UEovR" dmcf-ptype="general">2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주요 거래소를 상대로 인수 또는 지분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며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원화거래소뿐 아니라 코인마켓 거래소들과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p> <p contents-hash="e4c352abc890cc876d8474793f67308bf7354c8c7fc5f8b2a543c64d98ad63f9" dmcf-pid="xOMw2uDgTM" dmcf-ptype="general">증권사들은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허가를 직접 취득하기보다 기존 거래소를 인수해 시장에 진입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은 그룹 지배구조 상단에 위치한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코빗 지분 92%를 인수했고, 한국투자증권은 코인원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인수 대상으로 올릴 수 있는 원화거래소는 빗썸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음 타깃은 코인마켓 거래소로 옮겨가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e9f5f9003ef5a90eeb690e8b50634065ff2c55083d41df3fa50aa4f51334f54d" dmcf-pid="y2WBOcqFlx" dmcf-ptype="general">원화거래소는 은행 실명계좌를 기반으로 원화 입출금이 가능한 반면, 코인마켓 거래소는 원화 입금 없이 가상자산 간 거래만 지원하는 구조다. 이에 원화거래소는 진입 규제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신 거래 규모와 수익성이 큰 반면, 코인마켓 거래소는 규제 부담은 낮지만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이다.</p> <p contents-hash="d14f7f1500ebcbaf8b2e215c440242fd3945ebf6e09ce413f4859e973d41b4f5" dmcf-pid="WVYbIkB3hQ" dmcf-ptype="general">거래소 한 관계자는 “전통 금융 플레이어들과 소통이 이어지고 있고 관심도 상당하다”며 “남아 있는 거래소 수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선택지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0785df54eb97829f615898e2f5d911e5d7ebd01503d428ef803e765bc058fa" dmcf-pid="YfGKCEb0SP" dmcf-ptype="general">이는 VASP 신규 취득에 수년이 걸리고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도 크기 때문이다. 최근 실물자산 토큰화(RWA)와 스테이블코인 확산으로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간 경계가 흐려지는 점도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p> <p contents-hash="6e558d7ac7736d45c53c22c1f97fc4cace50be4890666f2d65881aa006b71c50" dmcf-pid="G4H9hDKpl6"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코인마켓 거래소를 △VASP 갱신 후 정상 운영 △VASP 갱신 후 미운영 △VASP 미갱신 등으로 구분해야 한다고 짚는다. 지난 3월 23일 기준 현재까지 VASP 갱신을 완료한 코인마켓 거래소로는 포블, 플라이빗, BTX, 프라뱅, 빗크몬, 비블록 등이 있다. 이 중 포블만 정상 운영 중이며 상당수는 운영이 제한적인 상태다. 영업의 차이가 거래소별 투자 매력도와 활용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132d3d42d935eb0eb1b1eb7a523e78b3704d11113f833822fc93c30b5b5bb40" dmcf-pid="H8X2lw9Ul8" dmcf-ptype="general">이에 증권사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 전략도 선발주자와 후발주자 간 차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미 원화거래소를 확보했거나 인수를 추진 중인 증권사와 달리, 후발주자들은 코인마켓 거래소를 중심으로 기회를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 과정에서 거래소의 인허가 상태와 운영 안정성이 핵심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020b53597ca5e64e5c640ba23d678d7094008a87ca4ef80b6d88c9cf4c3450df" dmcf-pid="X6ZVSr2uW4" dmcf-ptype="general">거래소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움직인 증권사들은 원화거래소를 확보하는 반면, 후발주자들은 코인마켓 거래소를 인수해 키우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이 과정에서 VASP 라이선스 갱신 여부와 정상 운영 여부가 거래소 가치 산정의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f479239b24d10ec9cf7ec49acde5a0c3bc4211937b33eb06f0bd91815af026" dmcf-pid="ZP5fvmV7hf"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y1008@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웃집 백만장자’ 박순호 “돈을 포대로 쓸어 담아, 지폐인지 종이인지 구분 안 될 정도” 04-22 다음 “ISS 이후 우주, 민간이 연다”…우주비행사가 본 미래 “달·화성은 현실”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